Login
하원의원직도 물러날 듯··· 다음 달 공식화
존 호건 BC주 전 수상이 랭포드-후안 푸카 해령(Langford-Juan de Fuca) 지역구 하원의원(MLA) 직에서도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호건 전 수상은 9일 오후 의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회기가 끝나는...
밴쿠버 소재 물류센터서 구호 물품 기부 받아
“금전적 도움은 캐나다 적십자사 웹사이트로”
▲8일 밴쿠버의 한 물류센터에 모인 구호물품 상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사진 = Ozlem Nas/Facebook지난 6일 새벽(현지 시각)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만명에 육박하는 인명을 앗아간 지진이...
8일부터 ‘계정 공유 제한 규정’ 이메일 안내
계정 공유 계속 하려면 월 7.99 달러 내야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조만간 캐나다에서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넷플릭스 캐나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8일)부터 이용자들에게...
▲이르면 올해부터 BC주에서도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 법정 공휴일로 제정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7일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에 저지른 만행을...
벼랑 끝 의료 시스템, 결국 예산 확대로 ‘승부수’
의료 교부율 연 5%로 인상··· 총 462억 신규 편성
캐나다 정부가 전국 의료 시스템 붕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예산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7일 오전 주수상들과 가진 의료 예산 실무 회의에서...
캐나다, 지진 피해 구호금 1000만 달러 지원
적대국·전쟁국도 구호대열 합류··· 도움 손길
규모 7.8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국제사회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7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영국, 캐나다를...
BC ‘노스밴쿠버’ 진료 대기시간 전국 최상위
타주 대비 2배 높아, 온주는 평균 25분 그쳐
BC주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6일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쌓이는 매물·사라진 거래'··· 판매량 2009년 이래 최저
작년 1월 시장 활황에 따른 기저효과로 집값 하락폭 ↑
새해 들어서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기록적인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듯하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1월 주택...
2월부터 국내 대형 식품업계 ‘가격 줄인상’
소비자 "초과 이윤" 비난··· 보이콧 조짐도
캐나다의 식료품 물가가 5개월 연속 10%대의 고물가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식료품 기업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며 먹거리 물가를 추가로 위협하고 있다. 1일 국내...
연말쯤 도입될 듯··· 아카데믹 아닌 ‘에센셜’ 버전
올해 말부터 캐나다 경제 이민 신청자들의 영어시험 선택권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1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현 이민 제도의 개선을 위해 국제영어능력 평가 시험 중 하나인 PTE(Pearson...
▲캐나다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을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2일 연방 보건당국은 오는 4월 5일까지 해당 조치를 유지할...
리베이트 프로그램에 300만 달러 자금 투입
택시 회사, 휠체어 택시 운영·전환 비용 절감
조만간 BC주 도로에도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전용 택시가 더 많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C주정부는 1일 성명을 통해 휠체어 택시 차량을 더 많이 출시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리베이트...
자유당, '조력존엄사법 확대 1년 유예' 법안 상정
“죽음 선택할 권리 vs 불치병 판단 모호” 팽팽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력사(Assisted dying) 허용을 둘러싼 공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라메티 연방 법무부 장관은 오는 3월 조력존엄사법(MAID) 확대 시행을 앞두고,...
12월 말 이후 민원 제기 건수 6400건 급증
피해 승객, 항공편 무더기 취소에 보상 요구
지난 12월 캐나다 전역의 항공기 운항을 마비시킨 여행 대란 이후 캐나다 항공사 불만 건수가 6395건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캐나다 교통국(CTA)은 지난해 12월 21일 이후...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두 달 지연
BC 국립공원은 3/13 신청 가능
오는 3월부터 전국 국립공원 야영지에 대한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청(Parks Canada)은 30일 공지를 통해 오는 3월 13일부터 BC 전역을 포함한 전국 국립공원 및...
2년 연속 2000명 넘겨··· 매일 평균 6.2명 사망
“BC주 마약류 사망률 2위, 암 다음으로 높아”
지난달 31일부터 BC주에서 마약류 소량 소지를 비범죄화하는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최근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년 연속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환경 전면 개편··· 사용성 향상에 초점
2월 5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
밴쿠버 한인 최대의 생활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인 ‘밴조선 장터’가 모바일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밴마켓(vanmarket)'이란 브랜드 네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밴마켓’은 이용자...
3천명 관객 운집하며 성료··· 총 18곡 라이브 향연
▲포레스텔라가 콘서트 도중 밴쿠버 팬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비트 인터렉티브 제공한국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북미...
WHO, 수일 내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결정
日·美 코로나 백신 연 1회 접종 정례화 검토
전 세계가 코로나19 '비상사태'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지 여부가 이르면 이번 주말과 내주 초 사이에 결정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한 공중보건...
▲이번주부터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북극권에서 발생한 한랭전선이 이번주 금요일 밤부터 BC에...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