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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 4일 코로나19 모델링 발표
대비없는 경제재개 ‘위험’... 접촉률 낮춰야
이르면 6월 중순부터 BC 활동 재개 계획 3단계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BC 보건당국이 코로나19 2차 파동에 대비한 생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보건관은 4일...
출동한 경찰에 칼로 위협 가해
BC주 출신의 20대 여성이 뉴브런즈윅에서 경찰의 총격을 맞고 숨졌다.   뉴브런즈윅 R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경(현지 시간) 경찰이 신고 전화를 받고 뉴브런즈윅의 소도시...
코로나19로 여행산업 큰 타격 입어
호건 수상 “BC내 여행 장려할 것”
BC주정부가 이르면 6월 중순부터 여행 제한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BC 존 호건 수상은 3일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만약 올여름 BC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마음껏...
6월 상당 기간 '선선한 날씨'··· 무더위는 없어
BC주의 올여름 더위가 평년보다 다소 늦게 찾아와 짧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1일 발표한 2020년 장기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1일부터 임차인 월세 못 내도 퇴거 금지
건물주 CECRA 신청하도록 유도할 듯
BC 주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난으로 퇴거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보호한다.   캐롤 제임스 BC 재무장관은 1일 기자회견에서 임대료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BC주 신규 확진자 11명···사망자 이틀 연속 ‘0명’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30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1명 추가됐고, 이틀 연속으로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BC주의 누적...
타주 요양원 집단 발병 비위생·부실 운영 드러나
BC정부 "강력한 방역 조치로 감염 통제" 자평
전국 장기요양시설의 집단발병 참사 우려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BC주가 강력한 방역 조치로 요양원의 감염 유입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을 내놨다.BC 아드리안 딕스...
6개 분야서 3개 부문 C- 이하 낙제점
성폭력 피해자·법률 지원 서비스 부족
BC주가 성평등 지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성평등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BC주 단체 ‘West Coast LEAF’가 최근 발표한 BC주 2019/2020년도 성평등 보고서에...
5번 째 연장 감행··· 코로나 확산 유념해야
호건, “NHL·영화산업 복귀 가능성” 검토
BC주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발동한 비상사태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존 호건 BC 수상은 27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중인 공중보건...
관광 활성화로 경제 회생 골자··· DMO에 1000만 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에 대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추진키로 했다. NDP정부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BC주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실 확진자 307명, 중환자는 10명 아래로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1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명 추가됐다고 발표했다.헨리 보건관은 현재까지 BC주에서 총 24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6주치 근무 시간당 4달러 추가 수당
보건·사회 복지 종사자 대상 25만명 혜택
BC주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일하는 필수 업종 근로자들에 대해 근무수당 명목의 ‘팬데믹 페이(pandemic pay)’를 지급한다.BC정부는 연방정부와 지난 7일 저임금 필수 인력들의...
아보츠포드 병원서 8명, 코퀴틀람 과채 공장서도 3명 확진
지역사회 감염은 없어··· 정부 “경제재개 프로토콜 도입”
BC보건당국은 16일 정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관련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보고됐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16일 BC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428명,...
[뉴스] BC주, 지역 감염 추가 발생 2020.05.15 (금)
신규 확진자는 15명, 사망자는 5명 추가
한 과일 가공 업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또다시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BC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코퀴틀람에 위치한 과일·채소 가공 업체인 ‘Oppenheimer...
실업률 11.5%···40년 만 최고치
요식·숙박업, 농업 타격 가장 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 이후 BC에서는 40만개에 가까운 일자리가 증발했다.   연방 통계청이 8일 발표한 4월 전국 노동인구 통계에 따르면 4월 BC의 실업률은 11.5%로,...
▲BC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00일···"붐비던 공항이 그립다” 지난 1월 28일 BC주 첫 확진자가 발표된 이후 곧 100일. 예상치 못했던 비상상황 속에 모든 공공시설은 아직 폐쇄 상태이고...
매니토바, 앨버타 등 경제 재개 1단계에 미용실 포함
BC 미용업계 “재개 아직 일러···안전 지침 확립 돼야”
BC 주정부가 경제활동 재가동에 대한 계획을 6일(수)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영업 재개 여부가 가장 관심이 가는 업종 중 하나는 단연 미용실이다.   BC주 당국은 지난 3월 21일부로...
1일 접수 시작 '45분'만에 1만6000명 몰려
다음주부터 순차 지급 "향후 증명서류 요청"
BC주정부가 코로나19 민생 구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1000달러 비과세 혜택 지원’ 프로그램이 접수 1일차를 맞이했다. 캐롤 제임스 BC재무장관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BC...
정부 불시 전화 점검에 불응···"경찰 출동할 것"
'심하면 벌금' 자가격리 계획서 대로 준수해야
BC정부가 밴쿠버 국제공항(YVR)을 통해 BC주로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에 대해 강화된 자가격리를 조처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존...
필수 지원 학생 우선 등교 후 범위 확대할 예정
▲BC주는 특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 우선으로 등교시키되, 9월 이전 전체 학생에 대한 정상적인 등교는 어렵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밴쿠버 교육청 모습. / 사진=Vancouve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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