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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시 운전 조심하세요"
쾌청한 날씨에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안전 운전이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 자전거 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들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29일...
70세 이상 고령자들이 하루 2잔 이상 음주할 경우 심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29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스콧 솔로몬(Solomon) 교수 연구진에 따르면 고령자들이 하루 2잔 이상 술을 마실 경우 심장 기능과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써리 한밤의 레이싱, 4명 부상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 40분경 써리 16번 애비뉴(16th Ave.)에서 차량 2대가 경주를 벌이다가 1대가 176번가(176th St.)에서 오던 트럭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명이 병원으로...
2. 도시 깊숙이 또 다른 매력 속으로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의 기품에 감동을 받았다면 이번엔 도시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들여다볼 차례다. 물론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만 봐도 오타와 여행의 절반은 마쳤다고 볼 수 있다....
인구 증가와 고령화가 주 원인
인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15년 후 BC주의 암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28일 BC주 의학학술지 BCMJ에 따르면 BC주 암환자가 2012년 2만 3521명에서 2030년 3만 7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7% 이상 증가율을 기록하는 것이다....
전화나 이메일 통한 사기 기승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캐나다 국세청(CRA)을 사칭한 신종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CRA는 28일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국세청을 사칭한 뒤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여름철 창문 열고 자는 여성들 주의 요망"
무더위에 문을 열고 자던 2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할 뻔했으나 재빠른 대처로 위기를 모면했다. 28일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7일 웨스트 22번 애비뉴(West 22nd Ave.)와 맥도날드가(MacDonald St.)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더운 날씨에 문을 열고 잠자리에...
◆매켄지 곰사냥 나선 남성 3명 실종매켄지경찰(RCMP)에 따르면 엔리코 마로시(Marosi·34)와 마커스 글래스(Glass·45), 토마스 글래스(Glass·42) 등 3명이 BC주 북부 매켄지에서 실종됐다. 캠룹스 인근 앵글몬트(Anglemont) 주민인 이들 3명은 지난 11일 곰 사냥을 위해 매켄지로...
총 8만 8016달러, 적십자 통해 네팔에 전달
네팔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의연금 모금이 지난 25일 마감됐다. 무궁화재단(오유순 이사장)과 무궁화여성회(진영란 회장)가 주도하고 밴쿠버 조선일보가 후원한 이번...
규정 초과할 경우 25달러 추가 지불
앞으로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규정에 정확히 맞춰 기내용 수하물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25일부터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기내용 수하물의 규격과 무게를 엄격히 단속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에어캐나다 기내용...
"지역사회 공포 떨게 해"...유죄 선고
지갑을 훔치려고 돌멩이를 던졌다가 살인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써리지방법원은 지난 22일 돌을 던져 쥴리 파스칼(Paskall·당시 53·여)을 살해한 혐의(과실치사)로 구속 기소된 요세프 고폴(Gopaul·28)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스] 캐시크릭 홍수, 주민들 대피 2015.05.26 (화)
"건조한 지역이라 폭우 대비 부족"
BC주 북부 내륙 캐시크릭(Cache Creek)에서 홍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지난 주말인 23일 캐시크릭에는 1시간 정도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렸다. 이날 강우량은 많지 않았지만 홍수가 발생해 주택을 비롯한 일부 소방서와 주유소를 파괴하는 등...
◆스탠리파크 20대男 추락사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4시 20분경 스탠리파크 시워시 록(Siwash Rock) 인근 방파제에서 A(2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시워시 록 인근 산책로에서 사고로 절벽 아래로 떨어졌으며 그 자리에서 숨진...
300점 오른 755점..."주정부승인이나 LMIA 없으면 어려워"
새로운 이민 수속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 합격선이 갑작스럽게 상승했다. 26일 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9차 EE 선발 결과에 따르면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는...
"서커스할 때 살아있음 느껴요"
짙은 어둠 속에서 작지만 단단한 체격의 청년이 저글링 연습에 한창이다.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간간이 보이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유독 눈에 띈다. 태양의 서커스...
[기획특집] 한여름 밤의 환상적인 몸짓 2015.05.22 (금)
예술의 경지,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은 수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얼굴에는 부푼...
선로 보수 중 발생한 화재가 원인
출근길 화재로 스카이트레인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스카이트레인 운행 중단으로 조이스역에 몰린 시민들>지난 21일 밤 메인가-...
"캐나다 의료체계 너무 느려, 한국이 살렸다"
악성 종양으로 죽음을 눈앞에 뒀던 70대 캐나다 남성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게르트 트루벤바크(Trubenbach·71).22일 캐나다 CBC 방송에 따르면 BC주 밴쿠버에 거주하는 트루벤바크는 지난해 8월 목 뒤에 거대한 악성 종양이...
◆리치먼드 흉기 휘둘러 1명 부상리치먼드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리치먼드 공립도서관 인근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다른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부상을 입은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승강이를 벌이던...
5월 22일 현재 3만 9939달러
네팔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의연금이 22일 현재 총 3만 9939달러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연금 기부는 오유순 약국(504 Cottonwood Ave. Coq.)이나 한인신용조합(Sharons Credit) 무궁화재단 네팔성금 구좌(1-1327543)를 통해 하면 된다. 마감은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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