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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소재 식당에서 총격이 발생 1명이 부상했다.버나비 연방경찰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께 버나비 킹스웨이 선상에 있는 캐터스 클럽(Cactus Club)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킹스웨이 일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주위에 누가 있는지 항상 확인하는 습관 길러야”
메트로 밴쿠버에서 하룻밤 새 두 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오후 7시 30분쯤 밴쿠버 버라드가(Burrard St.)와 데이비가(Davie St.) 교차지점 인근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A(30)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달아나는 사건이...
캐나다에서 작년 174만 대의 자동차가 팔리면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캐나다 자동차 시장 조사 기관 드로지어(desrosiers)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자동차는 총 174만3100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167만5700대였던 작년과...
메트로 밴쿠버 지역 돌며 무차별 범죄
훔친 승용차로 메트로 밴쿠버를 돌며 무차별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범행은 용의자가 5일 오후 6시께 99번 리치몬드 고속도로(Hwy. 99)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면서 시작됐다. 밴쿠버 시경(VPD)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3일 온타리오 프레스콧에 있는 ‘윈드밀 포인트 라이트하우스‘(Windmaill Point Lighthouse)가 캐나다 보존 대상 등대로 지정됐다. 동 등대는 영국 통치에 반발하여 일어난 반란군 300여명을 4일...
“의학 발달 등 생존율 높아졌기 때문”
캐나다의 살인 사건 발생 빈도가 20년째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감소 이유가 생존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3일 통계청 자료를 인용, 캐나다의 살인 사건 발생 빈도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인구...
성금 모금 종료… 성금 총액 4만301.85달러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이 마지막 필리핀 구호 성금 5300달러를 적십자에 전달했다.무궁화 재단은 3일 태풍 하이옌으로 재난을 입은 필리핀 구호 성금으로 모금한 3차 성금 5300달러를...
얼음 폭풍에 수만 가구 정전되는 등 피해 속출하는데 ‘모른 척’
지난해 코카인 흡입 등으로 논란이 됐던 랍 포드(Ford) 토론토 시장이 이번에는 지역 비상 상태 선포를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에 올랐다.얼음 폭풍(Ice Storm)이 온타리오주를 강타했던 지난달, 포드 시장은 놈 켈리(Kelly) 토론토 부시장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연말연시 기부·후원 계획 있다 응답 86%… 평균 기부 액수 580달러
최근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으나 연말연시에 기부를 하겠다는 캐나다인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몬트리올 은행(BMO)이 캐나다인 10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말연시 기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86%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캐나다에서 이민, 비자 신청 등을 위해 필요한 한국에서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이제 재외공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 외교부는 31일 "과거 재외국민이 신청하는 국·영문본 범죄경력증명서를 2014년 1월 1일부터 재외공관 전자문서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뉴스] BC페리 요금 3.5% 기습 인상 2014.01.02 (목)
오는 17일부터 유류할증료 부과… “국제유가 상승분 반영”
BC 페리(BC Ferries) 요금이 오른다. BC 페리는 오는 17일부터 요금에 평균 3.5%를 유류할증료로 부과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대부분 모든 구간에 동일 적용되며, 포트 하디(Port Harddy)-프린스 루퍼트(Prince Rupert) 구간과 프린스 루퍼트-하이다 그와이(Haida Gwaii) 구간만...
2일 새벽 3시30분께 써리 146A가(146A St.) 8800번지 대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 보도에 따르면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집이 전소된 뒤였다. 소방대는...
“한인 2세 정계 진출 확대·투표 독려 등 활동 계획”
한카 재단(Hanca Foundation·회장 채승기)이 한인유권자협의회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카 재단은 지난 31일 한인 기자 초청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인 2세의 정계 진출 확대하고...
신규 접수에 필요한 서류 명단 공개… 2일 접수 시작
심사 적체 문제로 신규 접수를 중단했던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arent and Grandparent Program:PGP)이 2일 재개된다. 정부는 PGP 재개와 함께 심사 적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두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하나는 초청인의 신청 자격 강화, 나머지 하나는 한 해 접수...
남아는 에단·여아는 올리비아가 가장 많아
BC주에서 인기있는 아기 이름이 남자는 에단(Ethan), 여자는 올리비아(Olivia)인 것으로 나타났다.BC주정부는 30일 지난 2012년 신생아들에게 붙여진 남녀 아이별 인기 이름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태어난 4만4270명의 아기 이름 가운데 가장 많이 등록된...
병무청 내년 1월15일까지 국외여행 허가 공시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한국 국적 남자가 25세 이후까지 캐나다 등 한국 외 국가에 체류하고자 할 때는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27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병역법 제70조에 의거 병무청 허가 없이 국외 체재...
의료보험료, 전기 요금, 우표값 등 인상
새해 세금과 공공요금이 줄줄이 올라 가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 침체로 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공과금 부담이 늘면서 소비 침체 등의 문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의료보험료, 5년 연속 인상=2014년에도 BC주...
한식당 운영했던 이광영씨 13일 실종
버나비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이광영(44·사진)씨가 실종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3일 부인과 마지막으로 연락을 한 뒤 행방이 묘연한...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27일 오후 밴쿠버 소재 한 한식당에서 한인 단체장 30여명을 초청 송년 오찬을 개최했다. 이기천 총영사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밴쿠버 한인 사회 발전을...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 한국 국회 본회의 통과
2015년부터 캐나다 영주권자 등 해외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한국에 30일 이상 머물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국외이주국민의 주민등록 말소제도를 폐지하고,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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