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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트 갤러리, 내년부터 일요일에는 12세 미만 무료입장
밴쿠버 아트 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가 내년부터 매주 일요일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첫 시행일은 1월 5일(일)이다.밴쿠버 아트 갤러리는 17일 "다이아몬드 파운데이션(Diamond Foundation)의 도움으로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미술관을 무료로...
“절대 차 안에 물건 놔두고 내리지 마세요”
# 한인 A(34)씨는 최근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차에 짐을 싣고 쇼핑카트를 반납하고 돌아오니, 차의 창문이 깨져 있었다. '아차' 싶은 생각에 차 문을 열었지만 최근 구입한 스마트폰(시가...
야당·네티즌 등 비난 여론 쇄도에 “죄송하다” 사과
제임스 무어(Moore) 연방 산업부 장관이 구설에 올랐다.무어 장관은 지난 13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BC주의 사회 문제로 떠오른 아동 빈곤에 대해 연방 정부의 책임은 없다고 발언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이웃 아이들의 끼니를 해결해 주는 것이 정부의 일인가? 나는...
버크 마운틴(Mt. Burke)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코퀴틀람 연방경찰(RCMP) 등에 따르면 13일 저녁 8시경 해이즐 애비뉴(Hazel Ave.) 인근 숲에서 신원불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시신을 검시청으로 보냈으며, 발견 지점 인근을 조사...
“할인제도 종료되도 예전처럼 이용하겠다” 응답 36% 불과
포트만 브리지의 이용 기피 심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바로 통행료. 트레오(TReO) 가입 운전자에게 통행료를 50% 할인해 주는 제도가 내달 1일 종료되면서 이 같은 기피 심리는...
“뒤에서 붙잡은 채 신체 특정 부위 더듬어”
버나비에서 길가던 10대 여학생이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12일 오후 5시 30분경 맥퍼슨 애비뉴(MacPherson Ave.)와 럼블가(Rumble St.) 교차 지점 인근을 지나던 16살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건강 관리 관련 앱 만족도 대체적으로 높아
운동량 조절, 식습관 관리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앱(App·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입소스 리드가 캐나다를 포함 세계 27개국의 건강 관련 앱을 이용하는 38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10명 중 8명(80%)이 "건강...
무궁화 재단 “현재까지 2만7817달러 모았다”
밴쿠버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신다니엘)는 12일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만달러를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에 기탁했다.신다니엘 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최저 임금조차 보장 못 받는 사례 수두룩 부당 대우·강도·폭행당해도 신고 방법 몰라 '침묵'  "노숙자의 흉기 위협에 업주 성추행까지…" 피해 유형도 다양지난달 27일...
경찰 “사고 예방 위해 단속 계속 방침”
경찰의 사전 예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실시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서 200명 이상이 적발됐다.BC연방경찰(RCMP)은 지난 7일 저녁 BC주 전지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10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밴쿠버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 60여명을 초청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천...
11일 기온 상승과 함께 비로 바뀔 듯… 빙판길 운전 주의
지난 9일부터 내린 눈으로 메트로 밴쿠버 시내 상당수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10일 새벽 4시를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에 결빙성 진눈깨비(freezing drizzle) 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0일 눈발이 서서히...
BC보험공사 개인 번호판 승인 거절 사례 공개
BC보험공사(ICBC)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승인이 거절된 개인 자동차 번호판 명단과 그 이유를 공개했다. ICBC는 개인의 요청이 있으면 일정 수수료를 받고, 이에 따른 번호판 사용을 허가해 주고 있다. ICBC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거절된 사례만...
스프링클러 작동시켜 도주… 하루 만에 다시 절도 시도하다 덜미
훔친 트럭으로 순찰차 6대를 들이받은 차량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지난 8일 새벽 1시경 버나비 로히드 타운 센터 몰에 주차되어 있던 순찰차 6대를 차례로 들이받은 A(38세)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곳에 주차되어...
밴쿠버 한인 여성회 송년회 개최
밴쿠버 한인 여성회(회장 이인순)는 7일 버나비 뮤지엄에서 이용훈 한인회장, 서병길 민주평통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 회장, 최강일 재캐나다 과학기술자협회 회장, 성영주...
팀 어팔 다문화 정무장관 밴쿠버 방문
팀 우팔(Uppal) 연방 다문화 정무장관이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과 함께 지난 7일 열린 노인회 송년 잔치에 참석했다. 연방 장관이 한인 행사에 직접 참석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그는...
밴쿠버 한인노인회, 송년잔치로 한해 마무리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임연익)가 송년잔치를 통해 저무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오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노인회는 7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회장 서병길)는 제2차 정례회의 및 2013년 송년회를 지난 6일 저녁 포인트 그레이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훈 밴쿠버...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관련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캐나다 영주권자가 한국에서 국내거소신고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평택)은 재외국민의 국내거소신고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밴쿠버 무궁화 재단·여성회 2차 성금 모금 진행
지난달 필리핀 구호금 1만5001달러15센트를 캐나다 적십자에 전달한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가 2차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오유순 무궁화 재단 이사장은 12월 말까지 2차 성금 모금을 진행한 뒤 모아진 성금을 캐나다 적십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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