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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RCMP 선박 두 척만 남아 있을 것”
8일 BC주 선샤인코스트 프린세스루이저(Princess Louisa) 인근에서 실종된 한국인 유학생에 대한 수색 작업이 3일째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성과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관할 지역 연방경찰(RCMP)은 수색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RCMP는 10일자...
과학·기술·혁신·안보 분야에 양국간 협력 강조
제5회 한국-캐나다 의회 토론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스테판 디옹(Dion) 캐나다 외무장관,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 챈드라 아리아(Arya) 하원의원, 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
학교 수련회 참석했다가… 항공기 동원한 대대적 수색 작업 진행 중
BC주 선샤인코스트를 찾았던 한국인 10대 고교생이 8일 급류에 흽쓸린 뒤 이튿날인 9일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다. 해당 지역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고 지점은 선샤인코스트 프린세스루이저(Princess Louisa) 인근으로 배나 비행기로만 출입이 가능한 외딴 곳이다....
“제 15회 한인문화의 날 8월 6일 버나비에서”
“제 15회 한인문화의 날”이 오는 8월 6일 버나비에 위치한 스완가드스테디움(Swangard Stadium)에서 열린다. 모자이크 사회로 통하는 이곳 밴쿠버에서 “한국”이라는 문양을 가장 부각시킬...
유럽 국가가 순위 높은 편… 여행자유도는 한국 4위
세계 각 국의 국적의 질을 두 가지 측면에서 지수화해 비교한 결과, 한국국적은 36위· 캐나다국적은 32위에 올랐다. 1위는 독일이며 이어 2위 덴마크·3위 핀란드·4위 노르웨이· 5위 아이슬란드와 스웨덴 순이다.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사는 해당 국가의...
“국악난타팀 공연부터 한국전통예술원의 탈춤까지”
오는 6월 한국 문화의 성찬이 메트로밴쿠버 곳곳에 차려진다. 첫번째 식탁이 놓이는 곳은 코퀴틀람이다. 6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곳 센터 인근 공공 도서관(주소 1169 Pinetree Way.)에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린다. 코퀴틀람 도서관과 커뮤니티 서비스...
클락 BC주수상 방한 일정 수행 중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BC주 수출진흥단과 함께 25일 한국을 방문했다.BC주정부는 한국과 교역에 대해 “(한국은) 기술과 창의성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특히...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증가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건수는 2월 1만9000건에서 3월 1만7000건으로 12% 가까이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한국인의 국내 방문 건수는...
“대미 흑자 규모는 1993년 12월 이후 최저치”
캐나다의 무역 적자 규모가 2월 25억달러에서 3월 34억달러로 확대됐다. 수출 둔화세가 수입에 비해 더욱 두드러진 결과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수출은 410억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4% 줄어든 444억달러로 집계됐다.한국과의...
“한국인 방문 2월에도 증가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19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 2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횟수는 1만9000회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000회 가량 증가했다. 월간 기준으로는 1000회, 즉 8.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월 캐나다를 찾는...
"연간 평균 200달러 절약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임파워 미(Empower Me)를 진행하는 QPS(Quality Program Services)가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파워 미 프로그램은 에너지 멘토가 각 가정집을 방문해 에너지 절약법에...
“캐나다의 대한 수출은 줄어든 반면…”
지난해 한국과 캐나다간 무역 거래 총액이 106억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의 캐나다 수출은 전년 대비 늘어난 반면 캐나다의 한국 수출은 줄어든 모습이다. 참고로 한국은 캐나다 주요 10대 교역국 중 7위다.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캐나다의 한국...
한국인에게 그냥 김밥이겠으나… 한국인에게는 일상생활이 캐나다에서는 가끔 아이디어 상품으로 등장한다. 슈퍼마켓 체인 IGA는 퀘벡 본사를 통해 “휴대가 간편하며 젓가락질 안해도...
[뉴스] 한국 태권도 버나비 온다 2016.03.31 (목)
세계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십 열려
세계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십이 올해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버나비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0여개 나라 800명 이상의 14-17세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한다. 총 10개 체급으로...
코트라, 퍼시픽 덴탈 컨퍼런스에서 한국 홍보관 운영, 우수 인력도 소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밴쿠버 무역관이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퍼시픽 덴탈 컨퍼런스(Pacific...
세계 최대 음악축제 美 SXSW ´K팝 나이트아웃´ 현장 가보니마마무·자이언티·피해의식 등 힙합부터 록·전자음악까지 망라1500명 수용… 공연장 규모 커져 “침체된 세계 음악시장의 새...
“미국 제외 전체 해외 여행자 중 여덟 번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횟수는 지난해 1월 1만5000회에서 금년 동월 1만8000회로 증가했다. 월 기준 상승률은 0.8%로 조사됐다.한편 캐나다인의 미국행은 올 들어 소폭...
2015년도 수출 집계 결과… 한국산 차·전화 수입
BC주 통계청이 14일 공개한 수출자료를 보면 BC주는 한국에 구리 원석·석탄과 석탄기반 원료·비가공 목재·가공 목재·펄프를 주로 수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구리는 2015년 BC주 대한(對韓) 수출의 35%를, 석탄은 34%를 차지하고 있다. 액수로 보면 구리가...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10일 한국 총선관련 특정 정당 반대 내용의 광고를 낸 혐의로 한국 검찰에 고발 및 외교부를 통한 여권반납 요구 제재를 취한 A씨는 장호준 목사로 알려졌다.장 목사가 낸 광고는 “가만히 있으시렵니까?”라는 제목 아래...
정권 심판 광고낸 LA A씨에게 여권 반납 요구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0일 한국 총선과 관련 미국·프랑스에서 특정 정당 반대 내용의 신문광고를 낸 미국 거주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제218조의 30에 따라 ‘여권발급 등의 제한 및 외국인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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