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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입국 후 증상 보여, 현재 집에서 격리치료
동아시아에 대한 인종차별로 번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BC 보건부는 2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BC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의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발표했다.  BC 보건부의 보니 헨리(Henry) 는  “위니펙...
‘오피오이드 위기 시대’에 0.2세 하락
캐나다인 기대수명 82세···BC주 女 84.6세 가장 높아
국내 남성 기대수명이 지난 3년간 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BC주 남성 기대수명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018년의 기대 수명에 대한 통계 결과를 지난 28일...
BC 주수상의 설날 성명존 호건 (John Horgan) BC 주수상은 1 월 25 일 토요일 설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전 세계 사람들은 오늘 쥐의 해를 맞이하며 설날 기념행사를...
[뉴스] BC주 어린이집 정원 늘린다 2020.01.17 (금)
정원 2년간 1만 명 이상 늘어
주정부 3년간 13억 달러 투자
BC 주정부가 어린 자녀가 있는 주민들이 마음을 놓고 아이들을 보육 기관에 더 쉽고 저렴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보육 기관의 정원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정원이 늘어날 도시는...
이틀간 폭설·한파피해 속출 3만 가구 정전
17일 마지막 폭설 예보··· 주말부터 ‘비소식’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BC 남부지역에 폭설과 강풍, 혹한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몰아 닥치면서 지난 이틀간 주전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5일 밤 남해안 일부 지역과 로워...
BCREA, 2019 주택시장 연례보고서
매매량 7만7331건 기록... 1.5% 감소
지난해 BC부동산 시장이 주택 거래량의 회복세와 전반적인 가격 상승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지난 13일 발표한 2019 주택시장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BCIT 전문간호사 프로그램 정원 1000명으로 증원
BC주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꼽혀
BC 주정부가 전문간호사 (Specialty Nurse) 인력 증가를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애드리안 딕스(Dix) 보건부장관은 지난 13일 BCIT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정부의 의료...
임대 주택 3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
주택 가격 안정으로 이어질 수도
BC주 임대주택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 가격 안정에도 어느 정도 힘이 돼 줄 것으로 보인다. BC주 주택공사(BC Housing)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1만2289채로 2018년에...
ECE 교육 학비 보조금 400만 달러 추가 지원
인당 최대 5000달러 보조 가능···시급도 인상
BC주가 한인들의 인기 직업 중 하나인 유아 교사(Early Childhood Educators, ECE) 증가를 위해 팔을 걷는다고 선포했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유아교육·보육(Early Learning and Child Care, ELCC) 협의를...
85만 체납자 MSP 미납... 세입 3배 수준
국세청 “체납자 밀린 보험료 납부해야”
BC 의료보험료(MSP) 체납액이 있는 개인 및 사업자는 빠른 시일 내에 보험료 납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지난달 31일 마지막 보험료 납세 고지서를 발송하고, 보험료...
파마케어 확대 시행 1년··· 수혜자 2배 급증
저소득 가구 처방약 구입 부담 크게 줄어
BC저소득 가정에 대한 주정부의 파마케어(Pharmacare, 의약보험) 지원 확대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2일 연방 보건부는 지난해 1월 파마케어의 처방 약값 지원...
[뉴스] 2019년, BC주 더 깨끗해졌다 2019.12.30 (월)
친환경 제품구매 독려 위한 보조금 확대
전기차 판매 비중 북미 최고
BC 주민들에게 지난 2019년 한 해는 BC주가 더 깨끗해지는 데 크게 기여한 1년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친환경 BC를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장기 기후 대응 계획(클린...
2019 BC 서민 복지 예산 및 지원책 7가지
BC주정부가 올해 중산층 가구를 중심으로 한 민생 정책을 다수 펴내면서 BC주민들의 가계절약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가 나왔다. 주정부는 올 한 해 저소득층과 학생들에 대한 복지예산을...
▲크리스마스였던 25일에 밴쿠버 아일랜드 부근에서 두 번의 지진이 더 일어났다. 캐나다 지진연구센터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30분경 밴쿠버 아일랜드 포트 하디(Port Hardy)에서 서쪽으로...
포트 하디 서쪽 해안서 발생… 피해 보고 없어
23일 오전 BC주 해안가에서 최대 진도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월요일 오전 8시 44분경 BC주 포트 하디 지역에서 서쪽으로 163km 떨어진...
개스버디 전국 10개주 기름값 분석 보고서
BC주 '화요일' 저렴 '금요일'은 가장 비싸
BC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날은 언제일까. 돈이 줄줄 새나가는 연말연시, 단순한 요일 선택만으로도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이 공개됐다. 휘발유 가격...
우버·리프트는 아직 서류 검토 중
한 차량공유업체(ride-hailing)가 BC주에서 처음으로 운영 허가를 받아냈다. BC주 여객운송위원회(Passenger Transportation Board, PTB)는 16일 그린 코스트 벤처스(Green Coast Ventures)라는 운송업체에 BC주...
BC하이드로 “970건 정전사태 불러와”··· 대처법 안내
BC주 내 차량 추돌사고로 인한 전신주 파손 사고가 지난 1년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BC하이드로(BCHydro)는 전봇대나 기타 전기 장치와 충돌한 교통사고가 지난해에만 2100여...
집값 상승·보험사 수 감소로 보험요율 300% 올라
본인부담금도 인상 보상 범위 좁아져··· 집주인 '울상'
최근 BC주 소재 콘도 스트라타(Strata)의 보험요율이 50%에서 300%까지 대폭 인상되면서 다세대 주택 소유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보험료 디덕터블(deductible; 본인부담금)도 3만...
BC주 7개 도시 진료 적체 전국 최상위
타주 대비 2배 높아, 시드니 180분 1위
BC주가 캐나다 주요도시 가운데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주로 확인됐다.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메디맵(Medimap)’이 공개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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