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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고용 한파 속 실업률 상승
지난달 캐나다 전국에서 일자리가 평균 2만 개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C주의 경우 지난 한 달 극심한 고용 한파를 겪었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지난달 전국 평균 1만 97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
5월 8일 현재 8500달러
네팔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의연금이 8일 현재 총 8500달러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연금 기부는 오유순 약국(504 Cottonwood Ave. Coq.)이나 한인신용조합(Sharons Credit) 무궁화재단 네팔성금 구좌(1-1327543)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밴쿠버 공항 아편 밀반입 50대男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불법으로 아편을 밀반입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지난 1일 이란에서 보내진 소포에서 아편 2.43kg이 발견됐다. CBSA는 사탕이 담겨있던 소포에서...
음악가와 장애인 함께 하는 따뜻한 무대
음악가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따뜻한 현악기의 선율이 밴쿠버에 울려퍼진다.밀알선교단은 17일 오후 7시 버나비 소망교회당에서 패션오브뮤직(Passion of Music)을 주제로 '함께 걸음'콘서트 201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후 1년간 오염된 공기 노출될수록 ↑"
밴쿠버 아이들의 알레르기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UBC 연구진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밴쿠버와 토론토, 에드먼턴, 위니펙 등 캐나다 4개 도시에서 신생아 2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레르기 발병률 분석 결과를 7일 발표했다.연구...
친절한 미소가 아름다운 바틀디포 김병수씨
버나비 메트로타운 인근 바틀디포(Bottle Depot) 가게. 가게 안을 들어서자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더러운 빈병들 사이에서 시종일관 웃으며 구슬땀을 흘리는 이가 눈에 띤다....
[뉴스] 2급살인 백인男 교도소 탈옥 2015.05.07 (목)
경찰, 43세 메릭 공개수배
2급살인과 강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백인 남성이 교도소를 탈옥해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교도소를 탈옥한 숀 메릭>써리경찰(RCMP)은 지난 3월 31일 BC주...
길 물어보는 척 차에 태운 뒤 옷벗어
길을 물어보는 척하며 10대 소녀들을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기를 노출한 일명 '밴쿠버 바바리맨'이 경찰에 붙잡혔다.밴쿠버경찰(VPD)은 2명의 10대 여성들 앞에서 옷을 벗은 A씨(20)를 성기노출과 강제감금 등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8시경...
◆랭리 윌로브룩 쇼핑센터 보석 도난랭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랭리 윌로브룩 쇼핑센터 허드슨 베이에서 2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이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토요타 트럭을 타고 쇼핑센터에 침입한 뒤 진열대에 있던 보석들을 훔쳐 달아난...
외국인도 인정한 빵맛, 빠리아저씨 임종주씨
버나비 노스로드(North Rd.) 한인 상가에 빠리아저씨가 산다. 올해로 5년째 이곳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임종주씨(62)가 바로 빠리아저씨다.빠리아저씨 빵집에서는 매일 새벽 4시가 되면 빵...
5월 5일 현재 6000달러
네팔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의연금이 5일 현재 총 6000달러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연금 기부는 오유순 약국(504 Cottonwood Ave. Coq.)이나 한인신용조합(Sharons Credit) 무궁화재단 네팔성금 구좌(1-1327543)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공립학교 비약적 진전 눈길
BC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업 성과를 평가한 결과 총 16개 학교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BC주 총 978개 공립 및 사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5년간의...
[뉴스] 써리 무허가 치과의사 덜미 2015.05.05 (화)
"비살균 기구 사용, 간염 및 에이즈 감염 위험"
무허가로 치과의사 행세를 한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적발된 남성은 써리에 사는 발렌틴 유바로프(Uvarov).5일 프레이저 보건청(Fraser Health)에 따르면 유바로프는 써리 62번 애비뉴(62nd Avenue) 14275번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상대로 자격증...
◆코퀴틀람 길비가 뺑소니 사고지난달 20일 오후 2시 20분경 코퀴틀람 에드가 애비뉴(Edgar Avenue) 교차로에서 차량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붉은색 계통의 차량은 코퀴틀람 길비가(Guilby St.)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파랑색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5월 9일 화이트캡스 자선경기 개최
대한민국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2년여 만에 밴쿠버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인다.밴쿠버 화이트캡스(Whitecaps) FC는 5월 9일 오후 1시 45분 홈구장인 BC플레이스(BC Place)에서 화이트캡스 출신...
버나비경찰, 지역사회 안전포럼 개최
버나비경찰(RCMP)은 지난 16일 오후 로히드타운센터에서 봄맞이 지역사회 안전포럼을 개최했다.대중교통 전담경찰(Transit Police), BC차량보험공사(ICBC), 캐나다 이민자 지원단체 모자익(Mosaic),...
◆버나비 길거리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IHIT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3시경 버나비 스미스 애비뉴(Smith Avenue)와 모스크롭가(Moscrop Street)가 만나는 지점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UBC 연구진 "식수 문제 겪을 수 있어"
<▲향후 90년간 빙하 변화 예측도. 사진 제공=UBC 연구진>약 90년 후 서부 캐나다 빙하의 70%가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UBC 연구진은 2100년 BC주와 앨버타주의 빙하...
5. 숲의 향기 가득한 자연 속으로
몬트리올은 시내 관광만 해도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가볼 곳이 많다. 하지만 외곽으로 눈을 돌리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산과 호수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몬트리올에서 조금만...
일부 해변 여전히 출입 및 낚시 금지
잉글리시베이에서 유출된 기름에 야생동물이 오염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기름 유출 일주일이 지난 16일 밴쿠버시(市) 당국에 따르면 유출된 기름이 일부 야생동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오리와 물새를 포함한 20~30마리의 야생동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