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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 사칭··· 링크 클릭 유도해 개인정보 빼내
캐나다 국세청(CRA)이 최근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와 관련된 스캠 문자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RA는 최근 연방정부가 치솟는...
휘발유 가격 하락··· 내구재·식료품 가격 둔화
모기지 금리는 26.4% ↑ “여전히 큰 폭 상승”
캐나다의 3월 물가지표가 또 한 번 뚜렷한 둔화세를 나타냈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4.3%...
우버이츠, BC주에서 마리화나 배달 개시
19세 이상 이용 가능··· “불법 암거래 방지”
이번 주부터 BC주민들도 스마트폰 배달 앱을 통해 마리화나(대마초)를 손쉽게 주문·수령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외식 배달중개 앱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 Eats)는 4월 18일부터 BC주...
정부와 막판 협상··· 결렬 시 19일 파업 돌입
“임금·고용안정·재택근무 등 협상에 입장 차”
12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소속된 노조가 총파업을 앞두고 연방정부 측과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다. 17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화요일 밤...
▲이번주 12일 사파이어 프린세스호(Sapphire Princess)의 캐나다 플레이스 입항을 시작으로 2023년 밴쿠버 크루즈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13일에는 코닝스담호(Koningsdam)와 노르웨이지안...
마약류 약물 오남용 신고 3월 하루 최대 205건
올해 신고 전화 총 1만 여건··· "매일 6.2명 사망"
BC주가 지난 7년간 치른 ‘마약과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마약류 약물 오남용에 관한 신고 건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C 응급구조대(BC Emergency Health...
연말까지 하락폭 4.8% 기록··· 내년엔 4.7% 상승
평균 집값 70만弗 넘을 듯··· “거래량도 회복세”
캐나다의 평균 집값이 올해 연말까지 하락폭을 줄여 나가다 내년에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14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연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평균 주택...
올해 3~4월 인플루엔자 급증세··· 총 510건 확인
B형 독감이 전체 70% 차지··· “이례적인 현상”
최근 코로나19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자, 이번엔 독감이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연방기관이 발표한 ‘FluWatch‘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12일부터 파업권 확보··· “정부와 마지막 협상”
이민, 여권 및 고용보험 관련 업무 타격 예고
연방국세청(CRA) 노조에 이어 연방 공무원 연맹도 파업 투표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총파업을 위한 절차를 끝마쳤다. 이로써 캐나다 공공서비스연합(PSAC)은 지난 12일부터 합법적으로...
‘경찰·검사·보호관찰관’으로 합동 전담인력 구성
“업무 협력, 표적수사 강화로 재범 방지할 것”
BC정부가 주내 강력범죄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12개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12일 성명을 내고 주내 모든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2035년까지 자동차 시장서 전기차 비중 100%로
전환 속도 탄력··· 전기차 인프라 투자에도 가속도
BC주가 당초보다 5년 앞당겨 전기차 시대를 맞이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신차의 전기차 100% 전환 시점을 기존 2040년보다 5년 빠른 2035년까지로 재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벌써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써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한 10대 소년이 다른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써리 RCMP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9시 30분경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을...
3월 이어 4월도 기준금리 연 4.5%
“물가상승률 올해 3%로 떨어질 듯”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12일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4.5%로 유지하고, 양적 긴축(QT)을...
▲매년 돌아오는 칠리왁 튤립 축제(Chilliwack Tulip Festival)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20에이커의 넓은 대지에 700만 개가 넘은 각양각색의 튤립과 수선화를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4월...
말다툼 뒤 흉기 휘두른 듯··· 시민 1명 복부에 부상
부활절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 밤, 뉴 웨스트민스터 소재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 웨스트민스터 경찰은 이날 밤 11시경 콜롬비아...
용의자는 34세··· 현장 인근서 체포
▲사건이 발생한 그랜빌&스미스 스트리트(구글맵 캡쳐)밴쿠버 다운타운에서 70대 남성이 낯선 이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1일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부활절...
오는 8월부터 학자금 대출 한도 ‘주당 220달러로’
대출 상환 조건도 완화··· 상환유예 소득 수준 확대
올여름 BC주 대학생들에 대한 재정 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BC정부는 오는 8월부터 학자금 대출 한도를 늘리고, 대출 상환 조건을 완화함으로써 대학생 가계의 생계 부담을 줄일...
피해 여성 한인 추정··· 미국서 세 번째 수술 앞둬
▲뺑소니 사고 피해자 케빈 굴브란슨(Gulbranson)과 다예 최(Dayae Choi) 씨지난 7일 미국 샌디에이고로 여행을 떠난 30대 BC 커플이 뺑소니 사고로 큰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커플 중...
응답자 절반 연봉 5만불 미만··· “임금은 동결”
“저금도 못하고 저축 계좌에서 돈 빼서 써”
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갈수록 높아지는 생활비 부담으로 심각한 재정적 압박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최근 캐나다 국민 1600명을...
ICBC "평균 2200건 사고, 610명 부상"
로워 메인랜드 '레드존'··· 운행 팁 안내
해마다 부활절 연휴 기간 BC주 전역에서는 평균 22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10명이 다치고, 2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부활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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