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용의자는 34세··· 현장 인근서 체포
▲사건이 발생한 그랜빌&스미스 스트리트(구글맵 캡쳐)밴쿠버 다운타운에서 70대 남성이 낯선 이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1일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부활절...
오는 8월부터 학자금 대출 한도 ‘주당 220달러로’
대출 상환 조건도 완화··· 상환유예 소득 수준 확대
올여름 BC주 대학생들에 대한 재정 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BC정부는 오는 8월부터 학자금 대출 한도를 늘리고, 대출 상환 조건을 완화함으로써 대학생 가계의 생계 부담을 줄일...
피해 여성 한인 추정··· 미국서 세 번째 수술 앞둬
▲뺑소니 사고 피해자 케빈 굴브란슨(Gulbranson)과 다예 최(Dayae Choi) 씨지난 7일 미국 샌디에이고로 여행을 떠난 30대 BC 커플이 뺑소니 사고로 큰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커플 중...
응답자 절반 연봉 5만불 미만··· “임금은 동결”
“저금도 못하고 저축 계좌에서 돈 빼서 써”
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갈수록 높아지는 생활비 부담으로 심각한 재정적 압박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최근 캐나다 국민 1600명을...
ICBC "평균 2200건 사고, 610명 부상"
로워 메인랜드 '레드존'··· 운행 팁 안내
해마다 부활절 연휴 기간 BC주 전역에서는 평균 22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10명이 다치고, 2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부활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加 소비자 3명 중 1명, 식품 업계 신뢰도 바닥
“시장 지배력 남용해 소비자에 가격 부담 전가”
연방정부, 4월 중 식료품 공급망 재정비 나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식료품 가격 폭등의 이면에 식품·유통업계의 지나친 폭리가 뒤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식품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 인상을 구실 삼아 가격을 크게 올린...
김치 생산시설로서는 캐나다 서부지역 유일
밴쿠버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티 브라더스(T-brothers)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 중 하나인 ‘한국김치(HANKOOK KIMCHI)’가 지난달 21일 SQF(Safe Quality Food) 인증을 획득했다. 1994년 호주에서 처음...
13세 소녀 살인 혐의 피고인 “무죄 주장”
다음주 검사 측 진술, 첫 증인 출석 예고
지난 2017년 7월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발생한 ‘10대 소녀 살인사건’의 첫 공판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열렸다. BC주 대법원은 지난 5일, 13세 소녀 A양을 살해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작년 10월, 올해 1월 이어 생활비 지원
▲이번 달 5일부터 BC주민들을 위한 세 번째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BC 생활지원금은 BC주 기후대응세액 환급 및 연방 GST 지급과 같이 캐나다 국세청(CRA)을 통해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4/25~6/16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문영석 토론토대 종교인류학 박사문영석 토론토대 종교인류학 박사가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버나비에 있는 에드먼즈 리소스 센터에서 ‘캐나다 바로...
6월 1일부터 적용··· 기존에서 1.1달러 인상
인플레이션율 6.9% 반영··· 15만 근로자 혜택
BC주 최저 임금이 오는 6월 시간당 15.65달러에서 16.75달러로 오른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5일 성명을 통해 오는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을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인상...
3월 주택 거래량·집값 전월 대비 증가세
매물 적체도 점차 해소··· “본격 상승장”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거래 열기가 올봄 들어 다시 살아나면서 집값도 완만한 상승 추세를 지속하는 듯 보인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4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통계청, 의회·언론 등 공공기관 신뢰도 조사
한국계 65% 경찰 신뢰··· “이민자 평균 아래”
캐나다 경찰에 대한 이민자들의 신뢰도가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공공부문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의 약 3분의 2(67%)가...
트랜스링크 소속 버스 운전기사 김병건 씨
메트로 밴쿠버에는 매일 아침 저녁 시민들의 출퇴근길과 등하교길을 함께하는 6000명의 든든한 동행자가 있다. 하루 평균 수 백명의 친절한 발이 되어 주는 버스 운전사다. 밴쿠버에서...
4월 1일부터 FHSA 출시··· 절세 투자 혜택
목돈 운용에 도움··· 최대 4만弗 세금 공제
연방정부가 지난해 주택 위기 대응을 위해 발표한 주거 안정화 정책 가운데 하나가 이번 주 실현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다운 페이(계약금) 비용 마련에...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무료 벚꽃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돌아온다. 리치몬드 벚꽃 축제는 오는 4월 2일 개리 포인트 파크(Garry Point Park)에서 열릴 예정이다. 약 255그루의 벚나무...
4년새 3번 째 적발··· 잠정 폐쇄 명령
“중대 위생 위반 4건, 경미 위반 2건”
▲523 East Broadway, Vancouver/Google MapsUPDATED: K마트는 적발된 위생 위반 사항을 시정하고, 3월 29일 오후 3시 30분경 영업을 재개했다. 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한인 수퍼마켓...
4월부터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 적용 면제
캐나다 포함 22개국 대상··· “시민권자 등 혜택”
한국 정부가 오는 4월부터 캐나다를 포함한 22개 국가 및 지역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 적용을 면제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법무부는 29일 “한국 방문의...
거센 반발에··· 4월 주류세 인상률 6.3%→2%
연방정부가 오는 4월 캐나다 주류세(alcohol tax) 세율을 2% 인상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바꿨다. 당초 정부는 6.3% 인상을 예고했으나, 업계의 반발이 커지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예산안 ‘민생 안정·의료·청정 경제’에 중점 투자
경제 위기 극복 위해··· “순 지출 430억弗 편성”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43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8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2023 회계연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