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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전쟁터 한복판에서 희망찬 새출발을 알리는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충돌이 이어지는 가자지구 내 한 폐교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부부의 이야기다.13일(현지시각)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팔레스타인...
9일 BBC 기자가 서울 종로의 한 보신탕 가게 앞을 찾아 '개 식용 금지법' 통과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외신들은 한국의 개 식용 금지법이 통과된 이후 이를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BBC 유튜브한국 국회가 최근 ‘개 식용 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개...
지난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잦은 ‘전쟁’ 언급이 허세가 아닐 수도 있으며, 현재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25 전쟁 직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사상 첫 부총통 출신 총통 8년 주기 정권 교체 공식 타파 中의 증오, 美의 불안, 대만 분열은 과제
‘대만 독립 일꾼’이라고 스스로를 칭했던 라이칭더 민진당 후보가 총통(대통령 격)에 당선됐다. 13일 치러진 총통 선거에서 라이칭더는 40.05%의 득표율로 친중(親中) 성향 제1야당 국민당 허우유이(득표율 33.49%)를 눌렀다. 제2야당 민중당의 커원저 후보는...
[아무튼,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2015년에 과거사 사죄했던 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별명은 ‘우주인’ ‘외계인’이다. 현실보다는 이상을 따르는 정치를 한다고 해서 붙었다.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피해자가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한 그는 “2015년 서대문형무소에서 무릎 꿇은 것도...
30여 종 전량 리콜··· “질병 보고된 사례는 없어”
세계적인 오트밀 전문 브랜드 퀘이커(Quaker)가 일부 그래놀라 제품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 처분을 내렸다. 퀘이커 캐나다(Quaker Canada)는 12일 발표문을 통해 자사의 그래놀라 바와 시리얼...
전국 다운타운 평균 공실률 19.4%··· 토론토 크게 상승
밴쿠버는 오피스 공급 부족에 하락세··· 캘거리 30.2%
캐나다 다운타운 사무실의 공실률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지만, 밴쿠버의 공실률은 사무실 공급 부족으로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전문 기업 CBRE에...
새해 들어 눈 내렸지만 가뭄 해소엔 역부족
“물 공급 위협에 올여름 과일 값도 뛸 판”
지난 한 해 따뜻하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BC주 전역이 적설량 부족 위기에 직면했다. 새해 들어 일부 고산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기는 했지만,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영주권 랜딩 1년 후 소득 비교해보니
18년도 총 중위 소득, 전체의 78% 차지
"이민 전 캐나다 근로 경험이 변화 주도"
지난 10년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수준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의회예산처(PBO)가 12일 발표한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역학에 관한 독립 보고서에...
목요일 오후 3cm 눈에 사고 속출··· 곳곳서 교통대란
주말 내내 강추위 예보··· 빙판길 사고 조심해야
▲11일 오후 4시쯤 버나비 노스로드 인근 브로드웨이 내리막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앰뷸런스가 출동하고 양방향의 통행이 한동안 금지됐다. 목요일 오후에 내린 올해 첫눈으로...
[커뮤니티 단신] 1월 12일 단체 소식 2024.01.12 (금)
<단체 소식>   밴쿠버 이북도민회 제25회 총회 및 신년 하례식* ◎ 일시: 1월 31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아주커 치킨 (4327 North Rd, Burnaby -얀스 중식당 몰) / 참가비: 식대 20불/인, 회비 30불/가구별 / 진행: 1부 및 2부 식사 및 여흥 / 연락처: (604) 603-4546 / 본인...
[커뮤니티 단신] 1월 12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1.12 (금)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스몰 비즈니스 위한 소셜미디어 ◎ 일시: 2월 1, 8일(목)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석세스 헨더슨 오피스(대면). 줌 온라인(비대면) / 내용: 소셜미디어 계정 만드는 방법, 바람직한 캠페인, 팔로워 늘리는 전략, 고객...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가 지난 12월에 열린 총회에서 2024~25년 집행부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민완기 회장을 선출했다. 민 신임회장은 정효봉, 로터스 정 부회장과 이인숙 사무처장...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다. 이 질환은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서혜선 교수는 고혈압 관리를 위한 7가지 생활 습관을...
올해 1분기 기준··· 캐나다 작년과 같은 7위
한국은 스웨덴과 공동 2위··· 193국 무비자로
2024년 첫 전세계 여권 순위가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헨리여권지수에 따르면 193개국의 여권 지수 중 한국은 2위, 캐나다는 7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작년 1분기 기준 무비자로 입국...
최근 과체중 반려동물 늘어나··· 암·고혈압 등 원인되기도
간식 줄이고 활발한 활동해야··· 수의사와 상담도 도움
최근 반려견·묘의 수명 단축과 건강 악화를 이끄는 비만 사례가 급증하면서, ‘반려가구’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체중 반려동물의 증가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애완동물...
절차·대상·신청 방법 등 궁금증 총정리
오는 11일부터 캐나다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변경되면서 현지의 공문서 인증이 보다 수월해질 예정이다. 앞으로 캐나다 정부 발행 공문서와 캐나다 내에서 공증받은 문서에 대해서는...
목요일 밤부터 추위 절정··· 체감 온도 영하 30도
출근길 대란 대비해야··· 각 지자체 도로 염수 실시
BC주 해안과 내륙 곳곳에 기록적인 한파가 닥치면서 주말을 앞두고 영하권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11일 BC주 해안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 경보(Arctic outflow...
[커뮤니티 단신] 1월 11일 단체 소식 2024.01.11 (목)
<단체 소식>   밴쿠버 월남 참전 유공자회 월례모임 ◎일시: 1월 26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아주커 치킨 식당 (4327 North Road, Burnaby) / 안건: 대한민국 보훈부 제공 참전 60주년 기념 참전 유공자 영웅 제복 신청 (상, 하의, 넥타이) / 문의: 서상빈 회장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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