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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월남참전유공자회(이하 월참유공자회)가 서상빈 재향군인회 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2월 29일 써리 소재 식당에서 열린 연말총회 및 송년회에서...
CMBC 소속 180명 근로자 토요일부터 파업 돌입
버스·씨버스 기사는 불참··· 정상 운행 가능성 커
메트로 밴쿠버 최대 규모의 버스 회사에 소속된 일부 근로자들이 파업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번에 쟁의행위를 예고한 노조에 기사들은 가입되지 않은 만큼 버스와 씨버스는 정상 운행될...
BC주 911 신고센터, 가장 황당했던 신고 사례 공개
911 신고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황당했던 신고 사례를 공개했다.   BC에서 약 99%의 911 신고 전화를 담당하는 이컴(E-Comm)에 따르면 지난 2023년 BC의 911 신고량은 이전해 대비 13%가...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지난해 매입한 캘리포니아주(州) 말리부 저택. /인스타그램 @mrbarcelo지난해 미국에서 거래된 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주택을 구입한 인물이 팝스타 비욘세와...
오리온 카스타드. /식약처 제공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기고] God, where are you? 2024.01.02 (화)
愚步 김토마스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어느 추운 겨울날 새벽 4시 30분쯤. 출근길에 bus shelter를 지나는데, 어떤 사람이 시멘트 바닥에 웅크리고 누워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homeless guy인 것 같았다. 살펴보니 흐트러진 갈색 머리의 젊은이가 누워있는데 그는 얇은 천으로 된 검정 상의와 파란색 하의...
[기고]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2024.01.02 (화)
한힘 심현섭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며칠 뒤 한국으로 떠난다는 김시인을 만났다.왜 떠나려 하느냐는 말에 그는 말했다.“여기는 더 이상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그의 입에서 ‘외롭다’는 말을 들어보기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그는 늘 외로워 보이는 사람이었지만 정작 외롭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기고] 평생 현역 2024.01.02 (화)
김진양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주변의 지인들이 하나둘 내 곁을 떠난다.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라앉는 기분이지만 천운을 어찌하겠는가! 친하게 연락을 주고받던 대학 선배님이 최근에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 달여 전에도 카톡 통신을 주고받았는데, 그때 코비드 감염으로...
[기고] 낙엽이 되어 2024.01.02 (화)
강은소 / 캐나다 한국문협 자문위원
낙엽이 되어길을 떠나기로 했다내려앉은 하늘머리에 무겁게 이고혼자 걸어가는 길세상은 고요한데길 위에 놓인 시간은 늘천둥 번개가 몰아친다떠나기로 작정할 때어렴풋이 그려진 그림처럼뭇 발길에 밟히고이리저리 걷어 차이고자꾸 끌려 다닌다낙엽이...
▲매년 새해 첫날 수영복이나 코스튬을 입고 차가운 바닷가에 몸을 던지는 북극곰 수영대회(Polar Bear Swim)가 지난 1일 어김없이 잉글리시 베이에서 열렸다. 북극곰 수영대회는 1920년대부터...
"화재 고의성 단서 없어··· 원인 파악 중"
▲사진=Surrey Fire Fighters Association IAFF Local 1271새해 첫 날인 1일 사우스 써리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에 머물고 있던 거주민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오젬픽 수요 폭발··· 사기 웹사이트 늘어
처방전 요구하지 않는 판매자 조심해야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과 관련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은 덴마크 제약회사...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4가지
‘갑진년 (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은 2024년에도 캐나다 국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자세히 짚어봤다...
새해 출근 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 평균 연봉 벌어
인플레에 성과급 증가··· 최고 연봉 1위 1.5억 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상위 100대 최고경영자(CEO)들은 새해 출근 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의 1년 평균 연봉을 벌고 있었다.   2일 캐나다 정책 대안센터(Canadian Centre of...
[커뮤니티 단신] 1월 2일 단체 소식 2024.01.02 (화)
<단체 소식>   행복문화마당 ◎일시: 1월 11일(목) 오후 1시 30분~3시 30분 / 장소: 버나비 카메론 도서관 (9523 Cameron St, Burnaby) / 내용: 1부-음악감상(클래식, 팝페라, 가곡), 건강체조, 줌바, 라인댄스 (다양한 컨텐츠의 영상), 2부-강샘의 건강교실, 치매예방체조,...
[커뮤니티 단신] 1월 2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1.02 (화)
<봉사 단체 소식>   한인 네트워킹 그룹 ◎ 일시: 1월 9일 (화)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 장소:   Richmond Multicultural Community Services (#340-7000 Minoru Blvd, Richmond) / 신청 및 문의: joanna@rmcs.bc.ca (604) 279-7160   영주권카드 갱신과...
BC주 주택 감정가 발표··· 지난해 대비 큰 차이 없어
버나비·코퀴틀람 단독주택 4%↑··· 프레이저 밸리 내리막
BC주 주택의 공시지가가 지난 1년 동안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2일 발표한 BC 로어 메인랜드 지역 주택의 총 공시지가는 약 2조 달러로,...
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일본항공(JAL) 516 여객기에서 승객들이 탈출하는 모습. /엑스(@ricole0704)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2일 일본항공(JAL)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 직후 일본...
일주일에 2~3회가량 운동하는 것이 뇌의 부피를 늘리는데 기여해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주 태평양 신경과학연구소 뇌 건강 센터 연구진은 약...
美서 박사과정, 탈북민 이성주씨
“북한은 저를 꽃제비로 만들었지만, 대한민국과 미국은 저를 학자로 키워줬어요. 제 삶 속에 한미 동맹의 위대함이 녹아 있습니다.”▲지난해 12월 19일 오후 서울 낙성대역의 한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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