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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 기록한 다큐멘터리
13일 버나비 카메론 센터서 무료로 상영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길위에 김대중>이 오는 1월 13일(토) 오후 3시 버나비 소재 카메론 센터(9523 Cameron St, Burnaby) Hemlock룸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김...
비행기 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어디일까. 제일 먼저 화장실 내부를 떠올리기 쉽지만 승무원들의 답은 달랐다.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여행 잡지 ‘트래블+레저’를 인용해...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레리오 미나토’가 2023년 12월 15일 18시 52분(현지 시각)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찍은 것으로 수페르가 대성당과 몬비소 산, 초승달이 일렬로 정렬해 있는 모습이...
2월 5일부터 도입··· 광고 싫으면 $2.99 내야
내년부터 아마존의 OTT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가 들어간다. 아마존은 최근 프라임 유료 가입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2024년 2월 5일부터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의...
"모기지 금리 하락에 판매량·가격 반등"
상승폭 크진 않을 듯··· 공급 안정이 관건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던 모기지 금리가 일제히 내려가는 모양새다. 모기지 금리의 하락이 내년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2007년 살인 사건으로 종신형 복역
가석방 조건 위반 후 행방 묘연
살인으로 종신형을 받은 후 복역 중이던 남성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전국 수배령을 내렸다.   28일 빅토리아 시경은 무기수인 제이미 가스 헌트(Hunt·사진)이 가석방 조건을...
인플레에 부채 늘어··· 저축도 내년 목표
경기 침체 현실로··· 고용 안정성 우려 커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으로 재정적 부담이 커진 캐나다인에게 내년 최대 과제는 부채 상환과 저축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CIBC가 발표한 연간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커뮤니티 단신] 12월 28일 단체 소식 2023.12.28 (목)
<단체 소식>   ‘길 위에 김대중’ 영화 무료 상영회 ◎ 일시: 2024년 1월 13일(토) 오후 3시 / 장소: Cameron Centre Hemlock Room (9523 Cameron St, Burnaby) / 주최: 김대중재단 밴쿠버위원회 / 문의: (778) 321-2150   늘푸른장년회 교양강좌: 지중해 랜선 여행 ◎ 일시:...
[커뮤니티 단신] 12월 28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2.28 (목)
<봉사 단체 소식>   한인 네트워킹 그룹 ◎ 일시: 1월9일 (화)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 장소:   Richmond Multicultural Community Services (#340-7000 Minoru Blvd, Richmond) / 신청 및 문의: joanna@rmcs.bc.ca (604) 279-7160   영주권카드 갱신과 시민권...
“캐나다 태권도 발전에 헌신한 공로 인정”
1969년 밴쿠버 이주 후 태권도 성장에 일생 바쳐
지난 반세기 동안 캐나다 태권도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최창근 사범(82·써리 거주)이 캐나다 국민훈장(Order of Canada) 수훈자로 선정됐다.   28일 메리 사이먼 총독은 일생에 걸쳐...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한국인이 진단받은 암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다.28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70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유용한 상식 - 4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3주 전부터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유용한 상식’이라는 주제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뉴비스타 재단에 전달··· 요양원 서비스 매년 개선
10년간 매년 5만 불 기부 약속··· 벌써 6년째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뉴비스타 재단(New Vista Society)에 한인 요양원 운영 기금 5만 달러를 또 한 번 쾌척했다.   무궁화재단 오유순 이사장과...
BC주 최초 1급 발암물질 석면 산재 사망 근절
“1월부터 업체는 면허, 작업자는 자격 인증해야”
1급 발암물질인 석면(asbestos)을 제거, 운송, 폐기하는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 규정이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BC주는 캐나다의 관할 당국 가운데 석면과 관련된...
EIU, 캘거리·밴쿠버·토론토 톱10에 선정
캐나다 3개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톱10에 선정됐다. 영국의 국제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6일 발표한 보고서(The Global Liveability Report 2023)에...
캐나다플레이스 인근 텐트 안에서 불 피우다가 화재
지난해 BC 노숙자 하루에 한 명꼴로 숨져
▲자료사진 (출처= Getty Images Bank) 크리스마스 오전 한 밴쿠버 노숙자 텐트촌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   밴쿠버 소방당국에 따르면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오전 9시쯤...
[기고] 달걀 2023.12.27 (수)
송무석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달걀에는 생명이 있었다어미 닭이 품으면 어김없이삐악삐악하며 뛰노는노란 병아리가 나왔다 닭은 이제 알을 품을 자유도 권리도 없다그저 달걀을 낳아야 할 뿐이고모이를 준 대가로 주인은달걀을 모조리 빼앗는다 품어도 품어도 병아리가 나오지 않는...
[기고] 10월 단상(斷想) 2023.12.27 (수)
권순욱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특히 햇살 좋은 날 더없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인가 이 노래들을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중의 하나가 40여 년 전 내가 한국을 떠나올 무렵 한창 인기몰이하던...
정관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1991년 구 소련이 붕괴되기 전 USSR 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전 세계를 미국이 이끄는 민주, 자유, 자본주의 체제와 소련이 이끄는 공산주의 독재체제가 서로 자신의 체제가 우월하다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다투던 시절이었다. 이 때의 소련은...
[기고] 기차 여행 2023.12.27 (수)
김희숙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얼마만인가 이 설레임은번호표를 확인하고 기차에 오른다자리를 앉다 보니 역방향이다역방향이건 정 방향이건 무슨 상관이랴잠시 서울을 비워 두고 어디론가 떠난다는 게 중요한 일이다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산 나무 구름 바람 숲 속의 외딴집벽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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