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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는 대도시중 출퇴근시간 짧은 편
캐나다인들이 출퇴근에 소모하는 통근시간은 1인당 연평균 12일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출퇴근 시간 조사결과 하루 평균 63분을 출퇴근에 소모해 1992년(54분)보다 늘어났다”고 12일 발표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마틴 터코트 연구원은...
[교민] 캐나다인 식생활 '부실' 2006.07.07 (금)
지방 섭취량 많고 야채·과일 섭취량 적어
31-50세 캐나다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섭취 열량 중 35%이상을 지방에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004년 3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먹은 음식을 묻는 설문을 통해 캐나다 국민들의 전반적인 식생활과 열량 섭취량,...
지난해 2만1900명 이주...15년래 최고 기록 대부분 취업 목적...캐나다 이주 미국인도 증가
지난 해 미국과 캐나다간의 인적 교류가 약 20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 소재 캐나다학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으로 건너간 캐나다인은 약 2만1900명으로,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인의 미국 이주는 2001년...
캐나다인 10명중 6명(57%)은 스스로 개인 재정 사안에 대해 '매우 높은' 또는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높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입소스-리드사는 지적했다....
캐나다인 40%, 재정 문제로 스트레스
캐나다인의 40%는 재정문제를 스트레스의 주원인으로 꼽았으며 이는 과도한 노동을 강요 당하는 악순환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정신과 전문의 어빈 월코프 박사는 한 생명보험사가 후원한 연구보고서에서 대부분의...
브래시씨, 정상 등반 포기하고 동료들과 조난자 구조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고 내려오던 중 산소부족으로 쓰러진 뒤 사망한 것으로 여겨져 산 속에 버려졌던 호주 산악인 링컨 홀씨(50·사진)를 극적으로 구조해낸 등반대에 캘거리 출신의 캐나다인 앤드류 브래시씨(36)가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 홀씨는...
글 앤젤라 맥켄지 / 번역 신상희 아시아계 캐네디언으로서, 좀더 정확히 말해 한국계 캐네디언으로서 나의 정체성과의 싸움은 영역적 문제이다. 외적인 면에서 간단히 나는 한국 사람이다. 그러나 정체성의 비유형적 부분에 있어 나의 내면적 갈등은 그 어떤...
의료 제도 혜택, 미국보다 평등하게 누려
캐나다인들이 미국인들보다 건강하며 의료 서비스 혜택도 더 평등하게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와 미국이 공동 진행한 설문을 토대로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투입 비용 대비 의료 서비스 혜택 수준을 비교한 결과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나은...
여권,ID 의무화되면 17% "미국 안 가겠다"
캐나다인 중 절반 가량은 미국 국경 통과 시 여권이나 새로 도입될 신분증 제시가 의무화될 경우 미국 여행을 줄이거나 아예 가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게 마케팅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3%는 국경 통과 규정이 바뀌면 지금보다...
족보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도 상당수
캐나다인 10명중 8명은 가족사(史)에 궁금증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이중 5명중 1명꼴로 ‘족보’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족사에 대해 관심을 가진 캐나다인 63%는 조상이 누구고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호기심 때문에...
BC주민 10명중 1명 비상용품 비축
올 가을 북미에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창궐할 전망이란 UN발표가 캐나다인들에게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AI 대비책으로 퀘벡주정부는 주민들에게 비상용품을 마련해두라고 발표해 걱정을 부채질했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10명중 6명(60%)은...
[교민] 캐나다인 인질 2명 구출 2006.03.24 (금)
이라크의 한 무장단체에 납치된 캐나다인 2명이 4개월동안 억류돼있다 다국적군의 합동군사작전으로 구출됐다. 인질로 잡혔다 살아 돌아온 2명의 캐나다인은 제임스 로니(41)와 하밋 싱 수던(33)씨.  하밋 수던은 24일 33번째 생일을 맞아 기쁨을 더했으며 이들은...
간호사 농부 의사 교사 신뢰도 높아...정치인은 신뢰도 최저
캐나다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에 소방관이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레거 마케팅이 4년 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직업 신뢰도 조사에서 소방관은 응답자 96%의 신뢰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소방관과 함께 상위 5위 안에 든 직업은 간호사(95%), 농부(92%),...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 납치됐던 구호단체 근무 캐나다인 석방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용태영 KBS 두바이 주재 특파원이 1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피랍 24시간 만에 무사 귀환했다.  용 특파원을 납치했던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FLP)은 이날 오후 2시 15분쯤 팔레스타인 보안군에 용 특파원을...
미국 해병대에 복무하다 월남전 참전을 피해 탈영한 후 캐나다에 이주해 살았던 남자가 거의 40년 만에 검거됐다. 미국 국경 인접 BC주 이스트 쿠트니 지역의 킹스게이트에 살고 있는 56세의 앨린 애브니씨는 지난 9일 주말을 보내기 위해 미국의 리노로 가다가 국경...
로스쿨 입학수험생 지문 수집에 교수들 발끈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캐나다인들은 최근 미국정보회사가 캐나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고 있다. 미국정부 산하 연방경찰(FBI) 등 보안당국은 애국법에 따라 미국내 영업중인 회사나 법인, 비영리단체가 수집한 개인정보 제출을 요구할 수 있기...
매년 두자리수 성장... 2006년 10만명 돌파 가능성 조류독감 등 각종 악재 속에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
한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의 숫자가 사상 최초로 8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에 따르면, 2005년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인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8만6399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월드컵이 열린 2002년, SARS가 휩쓴 2003년...
녹차 수요 급증
최근 캐나다인들은 전통적인 커피보다 녹차, 허브차, 향을 감미란 차 등을 더 많이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녹차에 대한 수요가 급성장하며 캐나다의 차(tea)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있다. 녹차 판매는 2004년 31%의 성장에 더하여 올해 37%를 기록했다....
관계 당국 “희망 버리긴 이르다” 최후통첩시한 48시간 이미 지나
이라크의 한 무장단체에 납치된 캐나다인 2명의 생사 여부가 12일 정오 현재까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2일, “이라크 무장조직 ‘이라크 이슬람군’이 미국인 로널드 슐츠를 살해했다고 발표한 이후  캐나다인 2명의 생사를...
2004년 기부금액 6.3% 증가 아보츠포드 540달러 전국최고
캐나다 국민들이 불우한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각종 단체에 기부하는 금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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