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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타이어, 정치공약 같은 개발계획 제시
밴쿠버 시의회가 그간 쟁점이 되어온 대형 소매업체의 아웃렛 설립을 허가했다. 시의회는 28일 사우스웨스트 마린드라이브 26번지(온타리오가 교차지점)에 대형 캐네디언 타이어 아웃렛 설립을 허가했다. 그간 일부 주민들은 2만5000평방피트에 달하는 대형...
한국어 포함 12개 언어로 ‘311’ 서비스 제공
밴쿠버 시청이 이민자를 돕기 위해 이민자 안내전화번화 ‘311’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샘 설리반 시장은 5일 줄 슐맨 이민자지원정책팀장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았으며 보고서의 권고안을 검토해 다음 주 시의회에서 의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조직된...
노조, 중재안 투표 마감 연장
밴쿠버 시청 및 도서관 파업 해소를 위해 제시된 중재안 수용 가부 투표 마감 시한이 연장됐다. 캐나다공무원노조(CUPE)는 8일까지 노조원들의 투표를 끝낼 예정이었으나 9일까지 투표 마감을 연장했다. 도서관직원을 대표하는 CUPE 391지부는 6일 투표마감을 9일 오후...
밴쿠버 시청은 23일 “내근직 공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15지부에 5년 계약에 봉급 17.5% 인상 협상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15지부는 시청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며 “협상을 통해 최종 합의가 이뤄지길...
노조-시청, 서로 “협상 의지 없다” 주장
밴쿠버 시청과 파업 중인 공무원 노조들은 9일, 지난 5일간 진행해온 고용협상이 결렬됐다며 원인을 상대편의 태도에 돌렸다. 협상 실패로 인해 밴쿠버 시청과 도서관 파업은 해법 없이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는 9일 “노조는...
[뉴스] 밴쿠버시 파업 계속 2007.07.30 (월)
지난 주말 협상 결렬…이견 좁히지 못해
밴쿠버시 내근직 공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15지부 협상대표와 밴쿠버시청이 27일 협상을 벌였으나 양측의 이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합의에 실패했다. CUPE 15지부는 성명을 통해 “노조는 노력을 했으나 밴쿠버시청은 협상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13일 파업 돌입 가능성 경고
밴쿠버 시청은 쓰레기 수거부터 공원관리 업무를 하는 외근직 공무원 1800명이 파업 전 72시간 경고를 마치고 빠르면 13일 오후 4시 이후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만약 외근직 공무원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쓰레기 수거 등과 관련해 밴쿠버시 거주자들은...
올림픽 참여기금 추가...최고 6.3% 오를 듯
밴쿠버시가 2010년 올림픽 참여 기금과 경찰인력 보강, 임금 인상 등에 필요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재산세를 대폭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세 인상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년 2월 내려질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시의원들은 재산세가 최소...
경기장 건설비 2600만달러 승인
밴쿠버 시의회가 올림픽 경기장 건설을 위해 2600만달러 추가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밴쿠버시는 힐크레스트 컬링 경기장과 연습용 아이크 링크로 사용될 킬라니 및 트라우트 레이크 커뮤니티 센터 건설 예산으로 당초 8000만달러를 책정했으나 건설비...
약 4000만달러 비용들 듯
밴쿠버 시청이 나나이모와 이스트 브로드웨이 코너의 가드니아 빌라(Gardenia Villa)에 대해 보수 명령을 내렸다. 지난 94년 2900만달러를 들여 시공된 가드니아 빌라는 빗물이 새는 것은 물론 단지 곳곳에서 구조적 결함이 발견돼,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검사와...
견인 비용도 40% 인상 추진
밴쿠버 시내에 차를 주차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주차위반 벌금과 견인비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밴쿠버시는 주차위반 등에 부과되는 기존의 교통위반 벌금을 12.5%까지 올리고, 견인비용은 40% 이상 인상하는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이...
밴쿠버시, 워터마크 식당 성공에 고무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Vancouver Park Board)가 시 소유 공원에 있는 매점의 민영화를 고려하고 있다. 관리위는 주민들의 반대로 논란이 있었으나 키칠라노 비치에 위치한 워터마크 레스토랑 운영이 공무원들에게 성공작으로 평가됨에 따라 관리위가 보유한 16개 매점...
토리노 올림픽을 참관하고 돌아온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올해 시예산 발표를 앞두고 세금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설리반 시장은 지난달 31일 “법적으로 시정부는 적자운영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만약 세금을...
밴쿠버시의 애완견 라이센스 등록 절차가 2006년 새해부터 변경된다. 밴쿠버시는 각 지역별로 라이센스 만료 기간을 다르게 설정하고 라이센스 등록을 할 수 있는 기간도 지역별로 다르게 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라이센스 등록 비용도 인상된다.  밴쿠버시에...
밴쿠버시가 식당 내 금연 규정을 식당 외부 파티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BC는 밴쿠버시가 비 흡연자들의 불만 제기로 인해 현재 이 문제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시 관계자는 CBC와의...
시민단체 건의 수용, 트랜스링크에 요청 합의
밴쿠버 시의회가 트랜스링크에 버스 요금 인하와 여성 승객들을 위한 안전 장치 마련 등을 촉구하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결정은 버스승객연합(Bus Riders Union)이 밴쿠버시에 버스 요금 인하, 역사내 화장실 설치, 주요 버스 정류장의 조명 시설 개설 등 여러 요구...
버라드-혼비 구간
밴쿠버시 다운타운에 바라드가(Burrard St.)를 따라 올 가을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는 방인이...
보수당 집권은 ‘50년대로의 회귀’
래리 캠벨 밴쿠버 시장이 조기 총선 실시문제를 둘러싼 연방 정치계의 논쟁에 대해 직격탄을 날...
공청회통해 토지용도변경 위한 자료마련
RAV라인 개발로 논란이 빚어진 캠비가에 또 다른 개발 계획이 추진중이다. 밴쿠버 시청은 지난 주말...
밴쿠버시가 사나운 개를 단속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밴쿠버시는 개로 인한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을 강화하고 계몽 교육을 펼치며 사람을 공격하는 개 주인에게 높은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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