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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남성 사망, 목격자 제보 당부
지난 16일 코퀴틀람 인근 도로에 세워진 차 안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밤 10시경 실번플레이스(Sylvan Place)와 리버뷰 크레센트(Riverview Crescent) 지역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의...
17명 사망.. 최소 50여 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오늘(14일) 오후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최소 50여명이 부상당했다.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총격 사건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북쪽 72㎞ 지점의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사고수습 돕던 남성 사망
 메릿(Merrit) 근처의 코퀴할라 고속 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발생 직 후 수습을 돕던 한 남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RCMP에 따르면, 사망자는 BC주에 거주중인 35세 남성으로 당시...
경미한 부상 최대 5500달러까지...내년 4월부터 적용 10억달러 절감 기대...지불도 일시불서 주간으로 변경
BC 신민당 정부가 ICBC의 ‘재정적 재앙’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가장 쉽고,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사고보험금 청구 상한액’ 카드를 내밀었다. ICBC는 6일 경미한 부상 클레임에 대해 5500달러 상한액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클레임 상한은 내년...
가이드 남성 1명 대퇴골 중상.. 나머지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주말인 4일 오전 10시경,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ighway)에서 한인 학생 37명의 승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통제를 잃고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주 칼럼은 3파트 시리즈로 나갈 교통사고의 첫 파트로 ‘과실’에 관련된 질문들을 풀어봅니다. 교통사고는 그 누구도 일어나길 바라지 않고 이후에 일어나는 여파는 일상을 뒤엎을 수도 있는 불행입니다. 제일 힘든 이 시점에 기초 지식으로 무장되어 있다면...
특히 바쁜 연말연시 사고 많아…주의 운전해야
ICBC가 밴쿠버에서 가장 차량추돌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교차로 10개를 발표했다. 가장 사고가 많이 난 교차로는 Knight Street / Knight Street Bridge / SE Marine Drive / SE Marine Drive Offramp / SE Marine Drive Onramp로 2016년 한해 동안 총 327건의 차량추돌사고가 발생해 사고가...
경찰, 밴쿠버에서 12번째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발표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14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78세의 여성이 사망하고 6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밴쿠버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캠비(Cambie)가와 던스미어(Dunsmuir)가의 코너에서 발생했다. 캠비가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빨간색 현대...
다양한 도로 상황에 대비한 안전 운전이 최선의 방법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박싱데이까지, 3일간의 연휴 동안 BC주에서는 매 시간마다 22건의 교통사고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BC주에서는 평균 1200건의 교통사고로 340명이 부상을...
사망자 최소 6명, 부상자 77명… 비상사태 선포
새 노선 개통 후 운행 첫날 벌어진 대형사고 18일 오전(현지시간) 시애틀에서 포틀랜드로 가던 암트랙 열차가 탈선했다. CNN 등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사망했고...
IME-의사들 짜고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조작 사실로 드러나 ICBC, 700명 심사 착수...한 의사 노골적 부당보고서로 배제
자동차 사고 평가회사와 의사들이 짜고 민간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사고평가서를 꾸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BC주가 자동차 사고평가 방법 전면검토에 들어갔다. ICBC는 최근 자동차 사고 피해자들을 평가하는 의사 리스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CBC는 이미...
버나비 RCMP 교통사고 사망 사건 제보 당부
버나비 RCMP는 지난 26일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26일 버나비 켄싱턴 애비뉴에서 오후 6시 15분에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는 28세 남자 운전자와 47세 여자 동승자가 타고 있었으며 사고로 인해 운전자는 심각한 부상...
BC신민당 정부 규정개정 검토...소송 신속처리도 추진
BC신민당 정부가 ICBC의 심각한 재정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조치로서 자동차보험 지불금에 상한을 두는 한편 소송비용 축소를 위해 클레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비오고 어두운 날씨에 보행자,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 어려워
일반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낮시간(Daytime)에 각종 사고들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이달 초부터 썸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오후 4시가 넘어서면 주위에 어둠이 차기 시작한다. 직장인의 퇴근 시간에는 이미 주변은 깜깜한 상태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라스베가스시에서 트럭과 부딪혀
8일 라스베가스 시에서 야심 차게 첫 운행을 시작한지 2시간이 채 안된 무인 셔틀버스가 가벼운 접촉 사고를 냈다. 이번 사고는 트럭 운전사의 과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결과 트럭이 불법으로 후진을 감행하다 무인 셔틀버스와 부딪힌...
조미영 심리상담사
겨울이 다가오면서 트랜스링크에서는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ICBC 역시 비, 눈 등의 일기예보에 집중하며 도로 위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겨울 BC주...
경찰, 차량 운전자·보행자 위한 사고 예방 당부
지난 5일 써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해제됐다. 이로인해 아침은 좀더 밝을 때 하루를 시작하지만 오후에는 퇴근 전 이미 주변이 깜깜하다. 웨스트밴쿠버 경찰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써머타임 해제 후 오후 시간의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뉴스] 할로윈데이 교통사고 증가 2017.10.27 (금)
아이들에 야광 테이프나 헤드 램프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
ICBC는 할로윈데이에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25% 증가하는 통계가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캔디와 초콜릿을 얻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이날 도로로 뛰쳐나오고 있기 때문에 보행자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평소보다 속도를...
BC 주 퍼니에서 사망자 3명, 주민 60명 긴급 대피…
BC주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퍼니(Fernie)에 있는 하키 아레나에서 17일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주민 60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암모니아는 캐나다의 1250개 이상의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보편적인 냉각제로...
정성 변호사 “최근 자동차·보행자 관련 뺑소니 사고 늘어”
사고(事故)란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을 뜻한다. 아무도 바라지 않지만 세상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사고는 찾아온다. ‘뜻밖’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사고는 부지불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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