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휴 캠프파이어 적발 잇따라··· 3만 달러 벌금 부과
2025.08.06 (수)
일평균 1만 달러꼴··· “순찰 이어갈 계획”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FacebookBC 주정부가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위반한 이들에 대해 대거 벌금을 부과하며 단속에 나섰다.BC 야생보호국(COS)은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발효된 후 처음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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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역이민 유감(1)
2025.08.06 (수)
필자가 1981년 캐나다에 온 이래 요즘처럼 캐나다가 내우외환으로 시련을 겪은 적이 없었다. 밖으로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최대 우방국이자 교역국인 미국과의 관세 전쟁으로 경제적 시련을 겪고 있고, 내적으로는 최근에 급증한 이민자들이 대도시인 토론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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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 포인트 적립 방식 전면 개편
2025.08.06 (수)
내년 1월 시행··· ‘거리’ 아닌 ‘금액’ 기준으로
에어캐나다가 자사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에어로플랜’(Aeroplan)의 포인트 적립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는 항공편 거리 기준이 아닌, 항공권 구매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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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천만 Dell 노트북 사용자, 해킹 위험 노출
2025.08.06 (수)
100여 개 모델에 영향··· 보안 업데이트 시급
▲/Pexels수천만 명에 달하는 델(Dell) 노트북 사용자들이 해킹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델은 자사에서 판매된 수천만 대의 노트북에서 해커가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일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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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집에 있다면 당장 치워라”···의사가 경고한 8가지 물건
2025.08.06 (수)
스테인리스 팬. 기사와 관련 없음./맛있는 책방미국의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유해 물질 8가지를 지목하며, 건강을 위해 이를 생활에서 제거할 것을 권고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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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두바이산 초콜릿, 살모넬라 위험으로 리콜
2025.08.05 (화)
▲/CFIA두바이(Dubai) 브랜드의 일부 초콜릿 제품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이번 리콜은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의 검사 결과에 따라 시행됐으며, 해당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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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내리고 거래 늘고”··· 밴쿠버 주택 시장 회복 신호
2025.08.05 (화)
7월 주택 거래 2%↓··· 매수 심리 반등
▲/gettyimagesbank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GVR)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주택 거래는 총 2286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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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랭리서 과속 오토바이가 트럭 충돌··· 1명 사망
2025.08.05 (화)
1번 하이웨이 6시간 넘게 통제
랭리의 하이웨이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트럭과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RCMP에 따르면 3일(일) 저녁 8시 30분쯤 랭리 264 스트리트와 248 스트리트 사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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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에어캐나다 승무원 파업 현실화? 찬반 투표 마무리
2025.08.05 (화)
19일부터 파업 가능성··· 수천 편 운항 차질 우려
▲/gettyimagesbank에어캐나다 객실 승무원들이 파업을 위한 최종 찬반투표에 돌입하면서, 향후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수천 편의 항공편이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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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미 무역 반짝 반등? 불확실성은 그대로
2025.08.05 (화)
대미 무역흑자 확대··· 35% 관세 리스크
2분기 무역 전반 급감··· 경제에 압력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6월 캐나다의 대미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하면서 미국과의 무역흑자가 확대됐다. 그러나 분기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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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관세 정면 돌파··· “국산 목재로 집 짓겠다”
2025.08.05 (화)
카니 총리, 목재 산업에 12억 달러 긴급 수혈
산업 회복 전환점 될까··· 세부 정책 순차 발표
▲지난 4월 7일, 마크 카니 총리(오른쪽)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미국의 캐나다산 목재 관세 인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BC Government Flickr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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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7월
2025.08.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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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포스트 노조, 사측 ‘최종 제안’ 거부··· 협상 향방은?
2025.08.05 (화)
전문가들 “파업 가능성은 낮아”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Canada Post) 노조가 사측의 ‘최종 제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노동 전문가들은 또 다른 파업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대신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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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년층 탈 BC주 가속··· 활력 잃는 경제
2025.08.05 (화)
높은 주거·생활비에 유입보다 유출이 많아져
젊은층 유출 뚜렷··· 남은 주민들은 세금 부담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BC주를 떠나는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 경제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유입보다 유출이 많아지면서, BC가 더 이상 매력적인 정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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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최초 ‘김치 & K-푸드 페스티벌’ 9월에 온다
2025.08.05 (화)
9월 5–6일 양일간··· 로히드 역 인근서 개최
한국의 맛과 문화, 비즈니스가 한자리에
서부 캐나다 최초의 한류 체험 축제인 ‘2025 밴쿠버 김치 & K-푸드 페스티벌’(Vancouver Kimchi & K-Food Festival)이 오는 9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버나비 로히드 타운센터 역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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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밴쿠버 노동자 3명 중 1명, 생계비 감당 못 해
2025.08.05 (화)
생활임금 27.05달러··· 유색인종 특히 열악
노동자 5명 중 1명은 시급 20달러 수준
▲/gettyimagesbank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지역 근로자 3명 중 1명이 생계비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대외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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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5일 단체 소식
2025.08.05 (화)
<단체 소식> 넘어짐 예방 위한 건강 강좌 ◎ 일시: 9월 6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앤블리센터 (9912 Lougheed Hwy, Burnaby) 얀스가든 아래층 / 대상: 교민 누구나 / 강사: 장준혁 한의사 / 문의: (604)721-9199, (604)761-2873. / 주최: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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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5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8.05 (화)
<봉사 단체 소식> 첫 5년 위한 정착 및 재정 계획 ◎ 일시: 8월 27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리치몬드 브릭하우스 도서관 2층 (7700 Minoru Gate, Richmond) & 온라인 줌 미팅 / 내용: 중요 서류 및 정부 혜택, 성인을 위한 무료 영어 교육,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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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한뜻’
2025.08.05 (화)
늘푸른 장년회 오찬모임서 결의
한인 역사문화 아카데미도 첫발
밴쿠버 한인사회가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을 위해 뜻을 모았다. 늘푸른 장년회가 주최한 제2회 친교 오찬모임이 지난 30일 코퀴틀람 소재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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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텔서 만지지마세요”··· 세균 ‘바글바글’ 이 물건
2025.08.05 (화)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 전문가가 호텔 방에서 가장 세균이 많고 더러운 물건들을 소개했다.5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휴스턴대학교의 연구를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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