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광복 70주년 특집]밴쿠버에서 만난 한국 입양아들의 대모
2015.08.13 (목)
"입양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 홀트아동복지회 말리 홀트 이사장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았다. 1945년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8·15 광복절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뜻깊은 날이면서 동시에 재외한인동포 이민사에서도 중요한...
|
[뉴스]
한국인 이민희망 줄고 조기유학 여전히 선호
2015.08.11 (화)
조선일보, 광복70년 국민의식조사
[한국] 외국으로 이민을 가거나 자녀를 조기 유학을 보내기보다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교민]
관광버스 교통사고 한국인 피해 보상은?
2015.08.07 (금)
"피해 승객 유학생 대부분...ICBC로부터 모두 보상받을 수 있어"
최근 BC주에서 한국인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피해 승객들에 대한 보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 BC주 체이스(Chase) 남쪽 1번고속도로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
[뉴스]
한국은 캐나다의 7대 무역시장, 그 규모는?
2015.08.06 (목)
“6월 무역적자 폭 크게 줄어”
6월 들어 무역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6월 수출은 전달 대비 6.3% 늘어난 446억900만달러로 집계된 반면 수입은 0.6% 소폭 감소했다. 이로 인해 무역적자 규모는 5월 34억달러에서 6월 4억7600만달러로 한달 사이...
|
[기획특집]
BC주정부가 공인한 “한국의 날”, 우리가 주인입니다
2015.08.06 (목)
제 14회 한인문화의 날 8월 8일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578월 8일(토)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제 14회 한인 문화의 날”이 열린다. 이 날은 한인사회가 주인이 되어 모자이크의 다른 조각들을 초대하는...
|
[뉴스]
한국인 캐나다 입국할 때, 사전 허가 신청해야
2015.08.04 (화)
“캐나다 정부 eTA(전자 여행 허가) 도입 시행 중, 내년 3월 15일 의무화”
캐나다 정부가 사전 입국 심사제도를 도입했다. 한국을 포함한 무비자 면제국 여행자들이 항공기를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할 경우 새 제도의 적용을 받게 된다. 미국 국적자이거나 비자 유효 기간이 남아있는 경우는 여기에서 제외된다. 최근 정부 보도자료에...
|
[뉴스]
한국인 태운 전세버스 승용차와 정면충돌
2015.08.01 (토)
캠룹스 병원으로 이송...20명 부상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전세∙관광버스가 31일 오후 4시경 BC주 체이스 남쪽 1번 고속도로 도상에서 승용차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한국인 관광객도 20명이 다쳤다. 체이스 관할 연방경찰(RCMP)은 서쪽으로 가던 검은색 쉐비 캐벌리어 승용차가 원인...
|
[뉴스]
한국車가 뜬다...초기 품질 만족도 최고
2015.07.31 (금)
기아 2위, 현대 4위...전체 1위는 포르쉐
북미 고객들의 한국 차량에 대한 초기 품질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미국 시장 조사기관인 J.D. 파워가 실시한 초기품질조사(Initial Quality Study·IQS) 결과에 따르면 한국...
|
[교민]
밴쿠버-시애틀 이은 한국 전통의 멋
2015.07.28 (화)
<▲지난 25일 오후 미국 시애틀 스페이스니들 앞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는 한인들. 사진 제공=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미국 시애틀에서...
|
[기획특집]
올여름 한국영화 BIG4와 함께
2015.07.24 (금)
화려한 라인업...7~9월 극장에서 무더위 날리세요
여름철 밴쿠버의 무더위를 식혀줄 한국영화가 차례로 선을 보인다. 가슴을 울리는 전쟁드라마부터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대작, 강렬한 액션, 색다른 멜로까지 다양한 영화가 관객들을...
|
[뉴스]
캐나다 찾는 한국인 늘고…
2015.07.20 (월)
“미국 찾는 캐나다인은 줄고”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잦아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건수는 1만8000건으로 전달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000건 늘어난 수치다.미국인의 캐나다 방문 건수는 지난해 5월 171만2000건에서 금년...
|
[뉴스]
더운 여름, 한국인은 냉면, 캐나다인은?
2015.07.03 (금)
살얼음 동동 뜬 가운데 시원한 면발을 집어서 후루룩 먹는 냉면이나, 각종 채소를 매콤한 장과 함께 비벼낸 비빔면류가 한국인에게는 여름철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일 것이다. ...
|
[교민]
“친구와 캠프에서 한국 문화를 아는 몸이 되볼까?”
2015.06.24 (수)
제 10회 캠프 코리아 참가자 모집
메트로 밴쿠버 지역 청소년·아동에게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매년 여름 제공해온 캠프 코리아가 올해는 8월27일부터 30일까지 스퀴미시 소재 캠프 서밋(Camp Summit)에서 열린다. 캠프를 주최하는 한인 1·5세와 2세 봉사단체 C3는 제 10회 캠프코리아를 맞이해 올해...
|
[뉴스]
加 통상장관 "캐나다 기업들, 한국 진출 기회 잡아야"
2015.06.23 (화)
BC-한국 무역투자포럼 개최...양국 기업들 협력의 장
한국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기업간 상호 협력이 증대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과 BC주 기업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BC-한국 무역투자포럼에 나란히 내걸린 태극기와...
|
[뉴스]
加 기업, 한국 진출 기회의 장 마련된다
2015.06.12 (금)
'BC-한국 무역투자포럼' 23일 개최
한국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기업간 상호 협력이 증대되는 가운데 BC주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BC주정부는 23일 버나비 힐튼 밴쿠버 메트로타운(Hilton Vancouver Metrotown)에서 'BC-한국 무역투자포럼'(The BC-Korea Trade and...
|
[뉴스]
'메르스 공포' 한국 여행시 주의할 점은?
2015.06.12 (금)
캐나다 보건부, 여행객 주의사항 공지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가운데 캐나다 보건당국이 한국 여행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12일 현재 캐나다 보건부는 메르스에 의한 공공위험도를 '낮음(low)'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캐나다 국내에서 메르스...
|
[칼럼]
한국인은 예수님 서명도 받아온다더니….
2015.06.12 (금)
아지아 김(Azia Kim 가명)은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풀러튼의 명문 트로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명문 스탠포드대학의 학기시작에 맞추어 그해 9월 18일 오리엔테이션 하루 전날인 북가주의 스탠포드에 도착했다. 그녀는...
|
[이민]
한국인 캐나다에 살러 여전히 많이 오는 편
2015.06.11 (목)
지난해 영주권자 연 4500명· 임시 체류자는 3만3000명선 2000년대 초반보다 영주권자 감소... 80·90년대보다는 늘어 임시체류 목적으로 캐나다에 들어오는 한인 인구가 영주권을 받아 들어오는 인구의 약 6배에 달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는...
|
[뉴스]
한국 메르스 공포에 캐나다도 촉각
2015.06.05 (금)
"사스와 같은 길 우려...전세계 확산될 수 있어"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망자가 발생하고 3차 감염자가 나오는 등 유례없이 빠른 확산 속도에 전세계도 감염될 수 있다며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캐나다...
|
[기획특집]
한국 전통 문화의 진수가 내 눈앞에, 이번이 기회다
2015.06.05 (금)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50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 전통축제 한마당6월 11일(목) 오후 7시30분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센테니얼 극장에서 한국 문화 컨텐츠의 진수가 펼쳐진다.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