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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보험사 수 감소로 보험요율 300% 올라
본인부담금도 인상 보상 범위 좁아져··· 집주인 '울상'
최근 BC주 소재 콘도 스트라타(Strata)의 보험요율이 50%에서 300%까지 대폭 인상되면서 다세대 주택 소유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보험료 디덕터블(deductible; 본인부담금)도 3만...
BC주 7개 도시 진료 적체 전국 최상위
타주 대비 2배 높아, 시드니 180분 1위
BC주가 캐나다 주요도시 가운데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주로 확인됐다.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메디맵(Medimap)’이 공개한 최신...
BC감정원 ‘2020 광역밴쿠버 공시지가’ 전망
"로워 메인랜드 부동산 최대 15% 하향될 듯"
내달 2일 공시가 확정... 재산세 안정화 기대
내년 BC주 로어 메인랜드 지역 주택의 공시 가격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주들의 재산세 부담은 덜게 됐으나, 소유 재산 가치는 큰 폭으로 떨어질...
볼거리&놀거리 <212>
Grouse Mountain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ountain) 리조트는 대중 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노스 쇼어 스키장으로, 리조트는 밴쿠버의 멋진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33개의 트레일을...
FortisBC, 천연가스 요금 2% 인하 추진
파이프라인 저장·운송 용량 ‘정상화 효과'
새해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연평균 2% 가까이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FortisBC는 4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 거주 고객 대부분이...
EV 판매율 9%···3년만에 9배 증가
보조금 제공 등 많은 혜택 제공
BC주 전기차(EV) 판매 비중이 급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9년 11월에 EV가 BC주 도로에 처음으로 주행을 시작한 10주년이 된 지금, BC주에는 약 3만 1200여대의 EV가 등록되어 있다고...
BC주·앨버타주 전국 살인율 하락 주도
2018년 기준 전년대비 4% 감소 기록
온타리오 기록적 살인 수치··· 전국 최다
지난해 온타리오주를 제외한 대다수 주에서 전반적인 살인율 하락세가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살인범죄 통계자료(2018)에 따르면 전국 살인율은 지난해...
센트럴 1, 2019-2021 BC주택 경기 전망 보고서
내년부터 거래량 13% 반등... 모기지 금리하락 원인
올해 초까지 침체일로를 걷던 BC주 주택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5일 신용조합 센트럴1(Central 1)이 발표한 BC주택경기 전망 보고서(2019-2021)에 따르면...
18일 모니터링 강화 법안 제출, 유가 안정화 골자
"13센트 가격차 잡는다"··· 가격 담합 등 처단나서
BC주정부가 ‘바가지 기름값’에 대한 소비자가격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본격적인 법제화 작업에 착수했다. 주정부는 석유 및 가스회사들의 기름값 책정 과정과 거래 정보를...
주정부, 10개항 전자담배 규제 입법 추진
판매세 인상·니코틴 함유량 제한 등 '손질'
BC정부가 ‘폐암 원인’ 가능성 논란의 중심에 선 전자담배 제품에 대해 특단의 칼을 빼들었다. BC주 아드리안 딕스(Dix) 보건장관은 목요일 주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자 담배의...
정부, 기름값 모니터링 강화 입법 고려
BC 휘발유가, 타 지역 대비 13센트 ↑
“새 법안 아닌 세제 초점 맞춰야“ 비난
BC주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주민들의 높은 연료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7일 주내 석유 및 가스 회사에 원가 계산에 대한 과정과 세부 자료를...
의심환자 총 3명으로 늘어... 전국적으로 추가 보고 확인
지난달 BC주에서 처음으로 전자담배(일명 vaping) 관련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의심사례 2건이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BC보건부는 2건의 전자담배 관련 폐손상 의심사례가 지난...
BCREA, 2020년 BC주택경기 보고서
내년 거래량 회복세··· 경기 정상화 돌입
올해 주택 경기 침체를 지속해온 BC주 주택시장이 내년부터 뚜렷한 회복 조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매매 거래량이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세를 타면서 경기 정상화에...
신청 절차 3주 연장돼··· 올해 말 서비스 개시 전망
BC주 내 차량공유서비스의 도입이 애초 예상 시기보다 다소 늦어지게 됐다.BC 여객운송위원회(Passenger Transportation Board)는 지난 30일 BC내 차량공유서비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16-17세 젊은 유권자 투표 참여 확대
만 18세 투표권 자동 부여··· 현 추세 따라
앞으로 BC주에서 만 16-17세 청소년들의 유권자 등록이 가능해진다. 지난 31일 BC 선거청(Elections BC)은 유권자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연령 기준을 기존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10년간 교직 박탈 처분… "강압은 없어"
BC주의 한 고등학교 남교사가 여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31일 BC 교사 규제 위원회에 따르면, BC주 소재 학군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A씨는 자신이...
11월 4일부터 시행…
앞으로 BC주 운전면허(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번역공증 시 재외공관 서식을 따라야 한다. 30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종래 ICBC가 제공하는 번역문 서식을 통해...
CMHC 2020-2021 주택 전망 보고서
내년부터 매매량 늘고, 주택 가격 뛰어
주택 시장 침체가 거듭되고 있는 BC주의 부동산 경기가 내년을 기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24일 발표한 연례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
밴쿠버 아일랜드 강세···메트로 밴쿠버는 낮은 투표율
이번 총선 BC주 전체의 투표율은 캐나다 전체 투표율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발표됐다.캐나다 선거관리국(Elections Canada)에 따르면 2019 캐나다 연방총선 BC주의 투표율은 65%로 발표됐다....
[포토] BC주 역사적 가을 한파 2019.10.10 (목)
<▲사진=pixabay  >BC주가 이른 한파를 경험하고 있다. BC 환경부에 따르면 10일(목) 이른 오전 밴쿠버 국제공항 기준 기온이 섭씨 0도로 떨어져, 섭씨 1도까지 떨어졌던 1965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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