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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매니저의 엄격한 지시만 따르고 시각장애자 위한 안내견법은 몰라
BC에서 안내견은 합법적으로 대중적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캠룹스의 한 주유소 직원이 이 법을 알지 못해서 안내견 출입을 금지, 그 주인과의 충돌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로까지...
외곽 지역 20여 곳에 충전소 구축··· "근거리 주행 걱정 없앨 것"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충전이 훨씬 더 원활해질 전망이다. 17일 BC주정부는 지역 내 원활한 전기차 충전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번주...
부모들, 비싼 보육료-‘바늘 구멍’ 시설 입학 ‘이중고’ 시달려
주정부 ‘하루 10달러’ 53곳서 시범 실시...주 전역 시행은 ‘요원’
‘제 2의 모기지’라 불릴 정도로 고액의 보육료 부담에, 인가 시설은 물론 비인가 시설 입학도 ‘하늘의 별 따기’로 어려운 등 BC주 부모들이 겪고 있는 보육난 해결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응답자 68% 단속 강화 긍정적... 여성 지지 높아
올여름 로어메인랜드 지역 35개 교차로에 자동 속도 감지 기술이 구축된 적외선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인 가운데, BC주민 대다수가 이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BC주, 차량공유 서비스 진출에 '속도'
승차 업체 '영업 허가 신청' 올해 가을까지
BC주정부가 우버(Uber), 리프트(Lyft) 등의 차량공유 서비스 도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다소 지연됐던 법안 발의 문제가 지난해 원활히 해결되면서 차량공유 사업의 첫 걸음인 영업 신청...
3일 하이다 과이 해저 강타··· 인명·재산피해 없어
지난 3일 밤 밴쿠버 아일랜드 북쪽 해안에서 진도 5.8-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은 이날 오후 9시 30분경 밴쿠버 서북쪽 581km 지점에서 발생한 강진이 BC...
학력·경력 같아도 9% 월급 적어···
'해외 학력 인정' 안 하는 加 시스템이 '문제'
BC주 이민자들이 같은 학력과 경력을 가진 3세대 캐나다인보다 돈을 적게 벌고 있다는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밴시티 크레딧 유니온과 앵거스 리드가 26일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에...
7월중순까지 설문조사 실시··· 미국따라 '서머타임 영구화' 제안
BC주정부가 그간 꾸준히 거론되어 온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폐지 여부를 놓고 주민들의 찬반의견을 검토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주 당국은 월요일인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1년새 74% 급증 보고서 나오자 연방정부 조치 기다릴 수 없어
BC 주정부가 독자적인 청소년 베이핑(전자담배 흡연) 억제 대책에 나선다. 주정부는 10대들의 베이핑 비율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의 조치가 지연되자 총소년 전자담배...
랜즈다운 중학교 10대 학생 2명 '참변'
<▲ 지난 19일 사고가 발생한 캠프 버나드(Camp Barnard) >BC주의 한 13세 남학생이 현장학습 도중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광역 빅토리아...
정부, 70만여 달러 자금 투입··· 설문조사 등 기존 정책 개선
BC주가 대학 캠퍼스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BC주정부는 11일 교내 성폭력 퇴치와 특별 교육을 위한 76만 달러의 투자 지원을 발표,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 나선다고...
리서치사 여론조사 결과 발표··· 66% "좋은 생각"
BC주 거주자의 절반 이상이 자치구의 모든 주택가에서 제한속도를 시속 30km/h로 감소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서치(Research Co.)사가 10일 발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BC...
주정부 산불철 전망보고서 발표··· 건조한 날씨, 낮은 강우량 원인
BC주 산불 시즌이 평년보다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BC주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산불철 전망 보고서(2019)에 따르면, 올여름 지방 전역에는 높아진 평균기온으로 인한 가뭄 상황과 평년보다...
지난 10년간 10% 이상 인상...올해도 두자릿 수 전망
BC주 호텔 매매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 이상 가격이 상승하는 등 ‘뜨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연례 호텔...
ZEVA법 통과...보조금 확대 등 판매 촉진책 강화키로
BC주가 무공해 자동차(Zero emission vehicle)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BC주 정부는 29일 무공해 자동차 일명 전기자동차 판매를 2025년까지 전체 차량 판매의 10%로 늘리도록...
신민당 39% 최고…자유당 30%, 녹색당 21%
정치인 선호도도 존 호건 수상 51%로 압도적 1위
리서치 코 조사
<▲지난 3월 한인타운을 방문한 존 호건 BC주 수상. 밴조선 DB>BC 신민당(NDP)이 집권 2년 동안 주민들의 신임을 제대로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설문조사 회사인 리서치 코(Research Co)가...
볼거리&놀거리 <211>
BC주 워터파크들이 연이어 개장 소식을 전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부지런한 물놀이족들도 벌써부터 물놀이 계획을 세우며 여름 준비가 한창이다. 본격적인 6월을 맞아 재미와...
기상청, 대기질특보 발효··· BC중앙부·북동부 영향
일부 지역 미세먼지 위험군 속해 "외출 자제" 당부
지난주 앨버타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기가 BC주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캐나다 기상청은 앨버타주를 뒤덮은 산불 연기가 바람을 타고 점차 이동하면서 BC주...
캠핑족 많아져 증설 조치... 이달부터 예약 가능
BC주 캠핑 애호가들은 앞으로 캠프사이트 이용시 예약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조지 헤이먼 BC주 환경장관은 23일 캠핑시즌을 앞두고 BC주내 주립공원과 야영지에 캠프사이트 594개를...
밴쿠버 명정수 서부연합회장 31대10 압도적 지지로 당선
캐나다 연합회 학술대회 오타와에서 열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오타와 소재 델타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제9차 캐나다 한국학교 학술대회에서 명정수 밴쿠버 한국어학교 교장이 제5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캐나다 전 지역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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