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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5년간 1천여 만 달러 자금지원
연말까지 약물 전문 경찰관 양성 및 장비 도입
최근 대마초나 마약을 복용하고 운전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대책마련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연방정부가 BC주에 정부 자금을 일부 투입키로 했다. 연방 조직범죄감축부...
고유가-정부 보조금 확대…5월에만 1300여대 주문
한국산 현대 코나…판매 3위로 약진
<BC주 전기차 판매 3위를 기록한 현대 자동차 코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살인적인 기름값과 새로운 연방정부의 리베이트가 BC 주민들의 전기차 주문을 크게 증가시켰다.BC신차 딜러...
여름철 오토바이 교통사고 잇따라··· 난폭운전 주의
BC주에서 오토바이(motocycle)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년 만에 5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BC검시청(BCCS)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태산명동서일필 뒷맛... 늦었지만 예방효과는 커
의장이 직접 폭로 보고서를 발표하며 주의회를 발칵 뒤집고, BC의 지각있는 주민들을 분노케 했던 주의회 스캔들 특검이 한 명은 합의 사직, 다른 한 명은 무혐의로 일단 막을 내렸다.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큰 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뒤를 이어...
[뉴스] 커피 안마시는 BC주민 20%뿐 2019.05.13 (월)
22%는 하루 1잔...선호업체는팀 호튼, 스타벅스 순
리서치 코 조사
소비량이 전세계 탑 5에 꾸준히 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등 커피는 캐나다인들의 가장 선호하는 음료 중 하나다. 물론 이탈리아나 스페인처럼 ‘아메리카노’를 결코 마시지 않는...
주정부 조사 보고서, 총거래액의 5%... 천정부지 집값에 5% 상승 역할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한 BC 부동산 시장에서 범죄자들에 의해 50억달러의 현금이 세탁된 것으로 추정됐다. 범죄자들은 대부분 중국, 이란, 멕시코 등지의 마약 밀매자들이며...
스쿼미시 등지 51~141년 전 최고기온 기록 경신
BC 지역에 이상 고온이 계속돼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BC 전역에 열파(Heat Wave)가 몰아닥치면서 9일과 10일 수십개의 최고기온 기록이 깨졌다. 캐나다 환경청은 이...
주정부, 임대시장 개선 위해 양측 권리와 책임 확실히 하도록 교육도 실시
BC 주정부는 앞으로 법을 지키지 않는 집주인은 물론 세입자에개도 똑같이 법 집행을 강화한다. CTV 뉴스에 따르면 주 주택장관 셀리나 로빈슨(Selina Robinson)은 임대주택대책위원회(Rental...
올여름 자동 속도감지 카메라 도입···
BC주 과속 차량 단속이 몇 달 안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7일 BC주정부는 올여름 로어메인랜드 지역 내 가장 위험한 교차로 35곳에 자동 속도 감지 기술이 구축된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
35-44세 2배 가까이 늘어...첫 아이도 31.6세 가져
출산율도 1.40으로 전국 꼴찌...비싼 집 값이 주원인
BC주 여성의 출산 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높은 주택가격이 이런 출산 고령화의 주범인 것으로 드러났다.캘거리 대학의 최근 전국 주별...
ICBC 과속 방지 캠페인 벌여···
이달부터 BC주 과속 차량 단속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1일 연방경찰은 5월 행락철을 맞아 BC주 전역에 걸쳐 속도위반 특별단속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ICBC는 5월에 새로운...
트랜스링크세 등 한시적 유보 땐 30센트 인하 가능
값싼 곳서 최대 150리터까지 구입...연료비 절약 노하우
리터당 1.792 까지 찍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스 가격은 요즘 운전자들에게 가장 큰 고통이다. 당연히 운전자들은 어느 주유소가 더 싼 지, 국경을 넘어서 기름을 석유통에...
캠룹스서 신종 합성대마 물질 발견
일반 대마 85배 환각증세 '복용 주의'
이른바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신종 합성 약물이 BC주에서도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 보건당국은 지난주 캠룹스 지역에서 불법으로 판매된 일부 마약류 백색가루에서...
델타서 1.789달러 최고가 기록... 이번 주말 또 올라
<▲ 오늘(23일) 오전 8시경 코퀴틀람 소재 어스틴 에비뉴 인근 주유소에서 포착된 기름값 판매 가격. 사진 = 밴조선 >BC주 기름값이 ‘잔인한 5월’을 맞이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 95%의 백신 면역 목표
BC주 소재 학교들이 홍역 집단 발생 등 감염병 확산 우려에 따라 자체 백신 접종을 통한 학생들의 감염 예방에 나선다. 프레이저 보건부(Fraser Health)는 주내 소재한 학교 학생들의 홍역...
10일 주의회 상정 법제화 추진... 전기·수소차 지원 총력
BC주가 오는 2040년까지 주내 자동차 배기가스 ‘제로(Zero)’를 목표로 무공해 차량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 주정부는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기가스의 감축을 위한...
볼거리&놀거리 <210>
4월은 만발한 봄꽃으로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달이다. 꽃샘추위는 여전하지만 밴쿠버 도처의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이럴땐 가까운 주변에서 봄꽃을 구경하거나 여행 삼아 꽃나들이...
관련 인력 5명 자원부족 어려움... 조사권 강화해야
세계 돈세탁의 본거지로 주목받는 BC주의 금융감독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캐나다 법무부가 8일 발표한 돈세탁 수사 관련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BC주에는...
광역 밴쿠버 기름값 1.679 최고치 기록
정부, 민심 잠재우기 "수급조절 나서겠다"
메트로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 지역 기름값은 지난 4일 오전 리터당 1.679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지난해 10월(1.639달러) 이후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한주 만에 10센트 올라 ‘연중 최고’
운전자 기름값·세부담 여름까지 계속 전망
BC주 휘발유 가격이 지난 4월 1일 탄소세 인상 이후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 1일 기준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은 리터당 1.599달러로, 한주 새 약 10센트 가까이 치솟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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