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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전국 하루 평균 입원자 수 4700명 돌파
의료체계 붕괴 초입 우려··· “2가 백신 접종 필요”
전국 코로나19 입원율이 지난해 가을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17일 연방 보건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 사이, 캐나다에서...
‘타켓 슈팅’ 추정··· “총성 6~7발 들려”
UBC 인근에 있는 한 골프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졌다. RCMP 살인사건 수사 전담팀(IHIT)은 지난 17일 오전 10시경 UBC 인근 유니버시티 골프클럽(The University Golf Club)에서 38세...
페리 유류할증료, 6월에 이어 1.5% 또 인상
성인 최대 70센트, 차량 운전자 3.15달러↑
다음달부터 BC페리 이용자들의 탑승 요금 부담이 또다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BC페리는 최근 높은 연료 가격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승객들의 탑승 요금을 추가...
내년 1월 말까지··· “식료품비 25% 절감 가능”
캐나다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로블로(Loblaw)'가 모든 노네임(No Name) 브랜드 제품의 가격을 동결한다. 로블로는 17일 성명을 통해 식료품 가격이 전국적으로 계속 치솟음에 따라 2023년 1월...
지난주 CRA 계좌로 자동 입금··· "생활비 지원 목적"
성인 1인당 최대 164달러·자녀 1인당 41달러 추가
지난주 BC주정부가 저소득 가정에 일회성으로 상향된 탄소세 환급금을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BC 가구의 생활비 지원에 나섰다. 자체적인 탄소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BC주는...
9월 전년비 인상률 15.4%··· 임대 수요 상승 여파
BC주 임대료 상승률 전국 2위··· ‘월 2682달러’
지난 달 캐나다의 주거 임대료가 전체 월평균 2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세웠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9월 전국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미국·한국 등 12개국에 우선 시행
시간당 4~5분 광고··· 시작전·재생중 방영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다음 달부터 콘텐츠에 광고를 포함하는 대신 기존 요금제보다 월정액을 낮춘 광고 요금제를 출시한다. 13일 넷플릭스는 온라인...
▲일년에 단 한 번 운행되는 홀리데이 트레인(CP Holiday Train)이 3년 만에 밴쿠버를 찾아온다. 올해는 두 대의 홀리데이 트레인이 미국과 캐나다를 통과해 164개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올해 1분기~내년 2분기, 최대 15% 하락 전망
금리인상·경제 악화로··· 모기지 금리는 6% 정점
내년 하반기부터 다시 오름세··· 2.1% 상승 기대
캐나다의 전국 평균 집값이 올해 초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 최대 15%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3일 업데이트한 연례 부동산 전망 보고서에...
13일 리터당 35센트 대폭락··· 수급 정상화 영향
금요일엔 3센트 추가 하락 “안심하긴 아직 일러”
▲13일 오전 버나비 소재 한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192.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최희수 기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으로...
▲11일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최고 보건관이 빅토리아 소재 한 약국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65세 이상 모든 고령자에게 강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이 무료로...
써리, 453개 도시 중 '전세계 50위·전국 1위'
BC 켈로나도 전국 4위 차지, 밴쿠버의 1.7배
전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상위 도시 순위에 BC주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가 최근 발표한 범죄 안전도 평가 순위에 따르면, 총...
BC노동부, 청소년 고용법 개정 '내년 1월 발효'
벌목 작업·전력선 작업 등 18세 이상부터 가능
BC주정부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노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채용 금지직종에 대한 기준 규정을 새롭게 마련한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11일 성명을 통해 2023년 1월...
IMF, 2023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 2.7%로 추가 하향
캐나다 내년 1.5%, 미국 1.0%··· “경기침체 현실로”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에 대해 올해보다 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IMF는 11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3.2% 성장하고, 내년에는 2.7% 성장에 그칠...
대출기관·모기지 브로커 등에 관한 새 법률 시행
돈세탁 방지 규제 개선 기대··· 징계도 강화될 듯
BC주가 대출 기관과 같은 모기지 서비스 제공자에 관한 새로운 법률을 시행하여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한다. BC주정부는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시대에 뒤쳐진 모기지 중개인법을 새...
12세 이상부터 접종 가능··· BA.4 및 BA.5 겨냥
캐나다 보건당국이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가 개발한 2가 백신의 사용을 7일 공식 승인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개발된 화이자사의 코로나 2가 백신...
“학기 중 주당 20시간 이상 근로 허용”
인력부족 해결 위해··· 50만 유학생 혜택
11월 15일부터 내년 말까지 임시 시행
연방정부가 캐나다 노동시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학생에게 적용했던 근로시간 제약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숀 프레이저 연방 이민부 장관은 7일 오타와에서 열린...
법안 통과시, 주문 건당 수수료 상한 20%까지
정부 “고물가 직면 요식업계 돕기 위한 조치”
BC주정부가 음식 배달앱 서비스 업체의 배달 주문 수수료를 제한하는 현행 임시 규정을 영구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라비 칼론(Kahlon) BC고용부 장관은 팬데믹과 세계적인...
▲임웅순 전 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사진 오른쪽)가 주캐나다 신임 한국대사에 임명됐다. 임 신임 대사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8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외교부 인사기획관,...
밴쿠버 기름값 8센트 오른 리터당 ‘2.50달러’ 예고
연휴 이후 약간 떨어질 듯··· 큰 폭 하락은 어려워
이번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 기간 밴쿠버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241.9센트로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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