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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매주 화요일··· 팝콘도 5달러에
이번 달부터 전국의 씨네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와 팝콘을 단돈 5달러에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1일 씨네플렉스(Cineplex)는 2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일반 입장료 영화 티켓과 작은...
CMBC 노사, 중재위원 권고안 수용
광역 밴쿠버 버스 노사가 추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두고 갈등을 가까스로 봉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CMBC) 소속 약 180명의 관리직이 속해 있는...
BC 유나이티드, ‘의석 2석’ 소수정당에 밀려 지지율 3위 추락
지난해 BC 자유당서 당명 교체··· 기존 보수층 혼란 커진 듯
▲케빈 팰컨 BC 유나이티드 대표 (출처=Kevin Falcon Facebook) BC주의 제1야당인 BC 유나이티드(BC United)가 지난해 당명 교체를 단행한 이후 지지율 추락이 이어지면서, 10월에 있을 BC주 총선을...
BC 임대은행에 1100만 달러 추가 투입
“임대료 못 내는 세입자 2만 명 혜택”
BC주가 재정 문제로 임대료를 지급하지 못하는 저소득 세입자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BC주정부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 세입자에게 무이자로 대출을 제공해주는 ‘BC 임대...
조력사 확대 2027년으로 연기··· 정부 “아직 준비 안 돼”
보수당은 조력사 확대 반대··· 실제 시행 여부 ‘미지수’
캐나다 정부가 올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신질환자 대상 조력존엄사(MAiD) 허용을 3년 더 미루기로 했다.   1일 마크 홀란드 연방 보건부 장관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력존엄사...
보험 가입 신청 대상자 72~76세로 확대
5월 시행 앞두고··· 치과협회와 협상 박차
연방정부의 공립 치과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 프로그램이 오는 5월 정식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달부터 신청 대상자가 72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1일 연방 보건부는 서비스...
[커뮤니티 단신] 2월 1일 단체 소식 2024.02.01 (목)
<단체 소식>   한인신협 금융상품 무료 세미나 ◎ 일시: 2월 14일(수), 17일(토) 오전 11시 / 장소: 14일은 한인신협 랭리지점(19535 Fraser Hwy, Surrey). 17일은 한인신협 써리지점(10541 King George Blvd, Surrey) / 내용: 첫 주택 마련 저축(FHSA), 은퇴 저축(RRS), 비과세...
[커뮤니티 단신] 2월 1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2.01 (목)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기술·기능직 직업과 진입경로 소개 세미나 ◎ 일시: 2월 20일(화) 오전 10시~11시 30분 / 온라인 워크샵(영어로 진행, 한국어 통역) / 내용: 기술·기능직 직업과 산업 소개, 견습생 및 자격증 도전, 숙련자·견습생에 대한...
동포청, 재외동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실질적 도움으로 동포의 든든한 울타리 될 것”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재외동포정책에 관한 범정부 중장기(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30일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정책위원회(위원장 외교부 장관) 심의를 거쳐 ‘제1차...
▲일러스트=이철원운동도 술·담배처럼 중독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마련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1일 운동중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가 진단법을 소개했다.운동중독은...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75편: 꼭 빼야 하는 치아, 반드시 살려야 할 치아 - 1편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3주 동안 새롭게 시행되는 캐나다 치과보험(The 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에...
▲캐나다 어촌마을 케이프레이 해안에서 목격된 난파선. /Corey Purchase 페이스북캐나다의 한 마을 해안가에 1800년대 건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 한 척이 떠밀려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전국 임대 아파트 공실률 1.5% ‘역대 최저치’
임대료는 2베드 기준 8% 치솟아··· 밴쿠버 전국 최고
지난해 전국 임대 아파트(주택) 공실률이 높은 임대 수요로 인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31일 발표한 임대시장 조사 보고서(2024)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Federalreserve Flickr)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31일 기준 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 회의를...
“10년내 신규 일자리 46% 이민자가 채울 것”
BC주 인구가 오는 2046년까지 8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30일 BC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추정 결과에 따르면, BC주 인구 수는 2023년 550만 명에서 2046년 790만 명으로 증가할...
1년 7개월간 해외에서 도피 행각을 벌인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사진)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입국한 최 전 의원을 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낮에도 살인·강도·성폭행 강력범죄 빈번
낯선 사람이 건네는 음식·음료 조심해야
캐나다 정부가 카리브 제도의 휴양지인 바하마에 대해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29일 정부는 최근 수도인 나소(Nassau)와 프리포트(Freeport)를 중심으로 바하마에서 강력 범죄가...
▲김치. /조선DB하루에 1~3번 김치를 섭취하면 과체중과 복부 비만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매체도 이 연구를 소개하며 김치의 효능을 재조명했다....
온주 런던 경찰, 전현직 NHL 선수 5명 출석 명령
술 취한 여성 집단 성폭행 혐의···선수들 결백 주장
세계 주니어 하키 대회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전현직 NHL 선수 5명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TSN은 온타리오주 런던 시경(London Police)이 지난 2018년 6월 런던에서...
[뉴스] BC주 암 진단·치료 빨라진다 2024.01.30 (화)
핵의학 연구 및 PET/CT 도입에 3200만弗 투자
“10년 후엔 암 진단 건수 약 50% 늘어날 것”
앞으로 BC주에서 암 진단과 치료를 보다 수월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 장관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BC정부가 핵의학(nuclear medicine; 방사선 핵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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