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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인구 500만 돌파했다 2019.01.11 (금)
지난해 이민자 대거 유입 힘입어 1.4% 늘어
BC주 통계청 발표
BC주 인구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BC주 인구는 2만4635명 늘어 10월1일 기준으로 501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해 전체적으로는 7만763명(인구...
BC주 최초 승차공유 서비스 될까
정부 규제와 기존 업계 반발에 막혀 몇 해째 공회전만 거듭 중인 BC주 승차 공유 시장에 급작스러운 새바람이 불어 왔다. 써리 소재의 새로운 승차 공유 서비스 ‘케이터(Kater)’가...
향후 3년간 1억여 달러 24만 가정 혜택...1일부터 소급 적용
BC 주정부가 의료보험 프리미엄을 절반으로 줄인데 이어 이번에는 저소득 가정에 대해 처방 약값 지원 확대 공약 실행에 들어갔다. 아드리안 딕스(Dix) BC주 보건부 장관은 지난 주말...
3일 새 고속도로서 4명 사망… 날씨·운전미숙 등 원인
새해 시작부터 BC주 전역이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얼룩졌다. 지난 주말에만 4건의 충돌사고로 최소 4명이 숨지는 등 연초기간 교통사망사고가 속출했다. BC R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전국 39개 캠핑 사이트 예약 가능... 조기마감 예고
올해 여름 캠핑을 꿈꾸는 BC주민들은 캠핑장 자리가 매진되기 전에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청(Parks Canada)이 지난 3일부터 캐나다 전역 여름 캠핑장의 사전예약을...
금요일 오전까지 눈·비·바람 강해... 외출 자제 권고
3일 오전 10시를 기해 BC주 전역에 걸쳐 38개의 기상경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일부 북부 지역과 남부 일대를 제외한 주전역 곳곳에 호우주의보, 강설경보, 강풍주의보 등을 발표했다....
바이탈 통계 에이전시…1위는 리암(Liam), 여아는 올리비아(Olivia)가 몇 년간 인기
지난해 BC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기 이름은 ‘리암(Liam)’으로 나타났다.이어 올리비아, 엠마, 루카스, 올리버 등이 그 뒤를 이어 인기있는 이름으로 등극했다. 이번 발표는 바이탈...
밴쿠버 BC주 올 한해 이민 동향올해 한해도 광역밴쿠버를 비롯해서 BC주에서 많은 분들이 이민 신청 자격 판단과 실제 신청 등으로 예전과 다르지 않게 캐나다 이민에 대한 한국분들의 신청 노력들이 이어진 한 해였습니다.밴쿠버 BC주 올 한해 이민 동향올해 한해도...
예측불허, 반전에 반전 거듭… 방재 비용도 천문학적
2018년은 BC주에 사는 사람들에게 기후변화로 인한 또 한 해의 극한 날씨, 그에 따른 자연재해의 고통을 겪게 했으며 그것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방재에 들어간 주정부의...
주민투표서 61.4:38.7로 비례대표제 부결돼
신민-녹색당 안정적 연정 의석 확보 구상 '물거품'
NDP 정부가 지난해 연방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선거제 개편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20일 주민 투표 결과 BC주민 대다수는 비례대표제가 아닌 현 체제 유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밴쿠버 섬 등 일부 지역 정전 피해 계속
나무 쓰러져 4명 인명 피해
최고 시속 144㎞의 돌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지난 19일 밤부터 20일 사이 BC주 일대를 강타했다.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 지역에 국지적 돌풍이 불어 닥치면서 최소...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일대와 BC주 남부에 걸쳐 특별 기상경보를 내렸다. 13일 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 지역과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오는 금요일 아침까지 70에서 90mm의...
스트라타 회사는 콘도-타운홈 임대 막을 수 없게 돼
태스크 포스팀, 임대시스템 개선 23개 권고안 제시
앞으로 BC주 전역에서 건물 보수를 명목으로 세입자를 퇴거시키는 레노빅션(renoviction)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 콘도나 타운홈의 스트라타 회사들은 콘도 개발 시에도...
[뉴스] "BC주 저탄소 경제시대 연다" 2018.12.06 (목)
15개년 지역 경제 저탄소 개발 계획안 발표
청정 에너지 산업 지원·육성에 총력
탄소세 인상·친환경 건물 건축 등 골자
BC주 정부는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역 에너지 산업을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경제를 육성키로 했다. 기존 건설, 산업, 자동차, 유기 폐기물 등 전분야에서...
볼거리&놀거리 <197>
겨울 스포츠의 백미 중 하나인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휘슬러 블랙콤은 지난 22일 첫 슬로프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 맞이에 한창이다. 올해는 최근 계속된 비소식에 개장이...
<▲ 27일 오전 BC주 캐시 크릭(Cache Creek) 인근 97번 고속도로에서 스쿨버스 충돌 사고로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모든 부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내년 초부터…외곽 소도시 대상 2년간 시범운영
사업-관리 경험 적은 한인들도 도전 가능
BC주정부가 새 사업이민(Entrepreneur Immigration)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내년 초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은 2년간 시범 운영되며 한층 완화된 자격으로 사업 및 관리...
주정부 긴급 진료센터 개설 본격화...경증·중증환자 분류체계 마련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씨(36)는 얼마 전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허리를 삐끗해 꼼짝도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 씨는 자정까지 극심한 허리통증이 계속돼 부리나케...
돈세탁 방지 새 지침서 발표 / 온라인 '익명제보제' 도입 / "불법자금 적발 능력 강화할 것"
‘검은 돈 세탁 천국’으로 지구촌의 지탄을 받아온 BC주가 난세를 다스릴 수 있는 묘안을 내놨다. 경제적 강자의 불공정행위를 엄단하기 위한 ‘익명 제보제’ 도입이 핵심이다.20일 BC주...
캐나다 서부 최초 허용안 발표… 수술비 국비 지원
BC주가 성전환자의 권리를 폭넓게 인정하는 ‘성전환 법’을 새로이 추진한다. 지난 16일 BC보건부는 2019년부로 성전환을 원하는 이들에게 성적 정체성에 맞는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동시에 수술 비용을 전폭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존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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