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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이달 30일부터 입국 규제 해제 검토
“14일 격리 의무, PCR 랜덤검사도 사라질 듯”
세계 대다수 국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를 속속 풀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조만간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제를 완전히 해제할지 주목된다. 21일 정부 소식통은...
20일 새벽 밴쿠버에서 사고 발생
IIO “경찰 고의성 여부 수사 착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주행 중이던 경찰차가 도로 위에 서 있는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시민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번 사고로 경찰 관련 사망이나 위해 발생...
전국 자가 주택보유율 66.5%··· 2001년 수준 회귀
불어난 집값에··· 2030세대 ‘내 집 마련’ 꿈 접어
캐나다에서 본인 소유 주택을 갖고 있는 가구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1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밴쿠버 무역관, 한인들 위한 취업 패스트트랙 마련
64개 포지션 채용 기회··· 선착순 현장 지원도 가능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이 주최하는 ‘2022 하반기 코트라 잡페어(KOTRA Vancouver Job Fair)’가 오는 27일 밴쿠버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대면으로 진행되는...
8월 소비자물가 7% 상승··· 두 달 연속 상승폭 완화
휘발유 가격 안정···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아”
캐나다의 물가 상승 추세가 정점을 찍고 본격적인 하향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연방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8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산불 등 여파로 정유소 공급에 타격
“수 주 안에 휘발유 가격 인상될 듯”
한동안 주춤했던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산불 등으로 인한 서부...
중고차 평균 출고가 6월부터 두 달 연속 하락세
신차는 여전히 고공행진··· "출고난 내년까지"
코로나19 재확산 및 반도체 이슈로 치솟은 중고차 가격 상승세가 마침내 완화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중고차 거래 사이트인 ‘카페이지(Carpages.ca)’에 따르면,...
BC한인실협 13일 '비즈니스 창업설명회' 성료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밴쿠버 총영사관이 후원한 2022년도 비즈니스 창업 설명회가 지난 13일 오후 3시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새롭게...
美 달러 초강세, 국제유가 하락에 ‘휘청’
16일 기준 '캐나다 1달러=미화 75센트'
“루니 환율, 연내 73센트로 떨어질 수도”
미 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2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 달러의 초강세 속에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캐나다 달러 약세가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8월 전국 주택거래·집값 감소폭 둔화 조짐
"하락전환 vs 반등임박"··· 엇갈리는 전망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캐나다 주택시장의 조정 장세가 여섯 달 만에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지난달 거래 감소폭이 처음으로 크게 위축됐다는 점에서 올해 남은 주택시장의 판도가 다소...
2022/23년도 학비 전년비 2.6% 올라
평균 6834달러··· 유학생 학비는 8% ↑
캐나다 대학들의 평균 학비가 전년 대비 2.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전국 대학 학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2/23 학기 대학생들의 평균 수업료는 풀타임...
공립 학교·주영 기업 대상 공휴일 지정
민간기업도 휴일 독려··· “의무는 아냐”
BC주정부가 연방정부의 결정을 따라 9월 19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로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전 여왕의 장례식 날인 오는 19일(월)에는 연방 근로자와 더불어 주정부 산하...
물가 대응에 45억 달러 규모 구제책 추진
19일 의회서 도입 예고··· 이르면 10월 시행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5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일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 할당된...
연방 산하 근로자 대상··· 주정부는 논의 중
“9월 19일마다 매년 실시되는지는 불확실”
캐나다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추모하기 위해 9월 19일을 공식 휴무일로 지정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캐나다인 부채율 181.7%··· 전분비 2%↑
금리인상 탓··· 모기지 대출만 487억 달러
국내들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지난 2분기에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2일 캐나다인들의 2분기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채...
기상청, 프레이저 밸리 동부에 ‘대기질 경보’ 연장
산불 연기가 원인··· 이번주 내내 이어질 가능성도
BC주와 미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이 지난 주말 역대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했다. 전세계 대기질 지수를 측정하는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물가상승에 대응··· 저소득·중산층 위한 재정 지원
"오는 19일 의회서 발의될 듯, 다음주 세부 발표"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돕기 위한 재정 지원책이 조만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NDP와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저소득...
2041년엔 이민자 가정이 전체 인구의 절반 차지
유색 인종 비중 커져··· 진정한 ‘이민자의 나라’로
오는 2041년에는 캐나다에서 이민자 출신 인구 비율이 역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은...
나나이모 지역 간호사, 1주일 면허 정지
BC주 나나이모 지역의 한 간호사가 동료에게 허위 예방접종 기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가 적발돼 임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BC간호·조산사협회는 8일 공고문을 통해 해당...
▲본격적인 새 학기 등교철을 맞아 등하교길 학교 주변 지역 통행 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주 BC RCMP의 공지에 따르면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쿨 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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