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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연기가 BC주 대기질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기상청은 현재 BC주 대기질...
자동화 직무 대체율 42%... 10년 안에 대체 위협 / 정부, "새로운 직업군 지원해야"
자동화 기술의 발전이 향후 BC주 일자리의 절반 가까이를 위협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C비즈니스 위원회(BCBC)가 최근 인력 감소에 따른 자동화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BC주 일자리의 약 42%가 자동화로 인해 향후 10-20년 이내에 사라지게 될...
씨투스카이행 90→80km/h... 해당 구간 단속 강화
BC주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 제한속도 규정이 다소 강화된다. 6일 BC주정부는 씨투스카이행 고속도로를 포함한 BC주 일부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각각 10km/h 씩 하향 조정키로 했다고...
성평등 정책 차원... 이달부터 발급 가능
BC주가 성 소수자를 위한 '젠더 중립적' 정책 변화에 한 발 다가섰다. 주정부는 지난 11월 1일부터 ID카드(신분증)와 운전 면허증, 출생 증명서 및 의료보험카드 등의 성별 구분란에 기존...
加 5개주 시판 오이 살모넬라균 검출... BC주 감염원 보고
최근 캐나다 5개주 시판 오이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BC주가 이번 발병의 유력한 감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보건부(PHAC)는 지난 2일 BC주를 포함한 앨버타,...
ICBC 개편 보험 요율 시행... 교통법규 위반자에 매년 20% 인상
BC주가 11월에 들어서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의 처벌 수위를 강화한다. 31일 주정부는 이달 1일부터 과속, 음주운전, 산만 행위 등을 저지르는 운전자에 대해 기존 ICBC 운전자 위험 프리미엄 프로그램(ICBC Driver Risk Premium, DRP)에 따라 부과되는 보험료를 20%...
연방 리베이트 지급으로 본 캐나다 주별 탄소세 실태
연방정부가 23일 온타리오 등 4개 탄소세 반대 주에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보수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한 매표 수작이라고 평가절하하는 가운데 이미 탄소세를 도입해 시행 중인 BC 등 3개 주에서는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주마다 다른 현재의...
전기차 생산량 부족 사태... 대기 시간 최대 18개월
전기차 선도도시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는 BC주가 실제로는 전기차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국내 청정에너지 기술연구팀 클린 에너지 캐나다(Clean Energy Canada)는 최근 BC주에서 전기차 열풍으로 인한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데 반해,...
밴쿠버섬 서해안 부근 수차례 지진 감지 / 최고 규모 6.8 대형 지진 발생 / 쓰나미 경보·민간피해 없어
지난 주말인 21일 밤부터 22일 사이 밴쿠버섬 서해안 부근에서 일련의 지진이 수차례 감지된 가운데 BC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2일 미국...
대규모 지진 '빅 원' 대비 시스템 구축 / 스카이트레인과 센서 연동 지진대비훈련 실시 / 내년 3월 비상기구로 정식 지정
캐나다 최초로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의 실용화가 눈 앞에 다가왔다. 18일 주정부는 해양 연구단체인 캐나다의 오션 네트웍스(ONC; Ocean Networks Canada)를 운용해 BC주 서부 해역에 지진 조기...
온주는 철회 알버타주는 강행 ‘엇갈린 행보’ 지난 2차례 인상 후 실업률 오히려 떨어져
최근 고용주들의 지속적 요청에 따라 결국 시간당 15달러 최저임금 계획을 철회한 온타리오주와 인상을 강행하기로 한 알버타주의 결정이 BC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지방단체장 반발 불구 “과열 주택시장 잡기 위해 불가피” 다주택 소유자 타깃 주택 평가액 0.5%...외국인은 2%
BC주가 그동안 주택업계는 물론 일부 지방자치 단체장들까지 ‘불 필요한 세금’이라며 강력히 반대해 왔던 빈 집에 부여하는 일명 ‘투기세(Speculation Tax)를 그대로 강행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지난 몇 달 간 일부 BC주 지역의 고삐 풀린 주택 가격을 억제시키기...
60가구 고립... 시설물 파손 등 피해 속출 / 주민들 물·전기 부족 사태 일어
지난 1일 발생한 산사태 조짐으로 BC주 북동부 포트 세인트 존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며칠 사이 산사태의 여파가 올드 포트 지역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BC 재난...
UBC 연구팀 조시결과 발표... 고속도로 제한 속도 하향 주장
BC주 일부 고속도로에서 시행되는 120km/h 속도 제한법이 차량 사고율을 두 배 이상 높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 UBC 대학 의학 연구팀 및 엔지니어들이 10일 발표한 새로운...
넷마블 투자..밴쿠버 게임산업 성장 견인차 될 것 / 고용 통상 및 기술 장관 인터뷰
“잠재력과 역동성이 놀라운 한국과 BC주와의 교류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BC주 비즈니스 교역을 담당하고 있는 브루스 랄스턴 고용 통상 및 기술 장관이 최근 본사를 방문해...
통계청 9월 보고서… 이달 24일 이자율 인상 확실
9월 캐나다 전체 실업률이 5.9%로 하락한 가운데 BC 주 실업률이 캐나다 최저인 4.2%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 (Statics Canada) 이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6만3천300개 일자리가 늘어나 실업률이 8월 6.0%보다 0.1% 낮아졌다. 일자리 증가는 8만여개의...
영하권 추위 다음주까지 계속
최근 BC주 전역에 걸쳐 영하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며칠 사이 한랭전선이 BC주 전역을 뒤덮으면서 일부 지역에 급작스러운 폭설이 내리는 등 혹독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지역은 영하권 추위로 기상 관측 사상 최저...
수수료 등 분양가의 26%나 차지...토론토의 3배
BC 주정부가 모든 신축주택에 무려 26%에 달하는 엄청난 각종 세금과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고율의 세금은 주택 및 임대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상황에...
<▲ BC주 일부 지역은 이미 가을을 넘어 겨울로 향해 가는 모습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1일 BC주 100마일하우스(100 Mile House)와 칠코틴(Chilcotin), 슈스왑(Shuswap), 웨스트·이스트 컬럼비아...
BC주 전기차 채택률 높아져 예산 '고갈'... 총 3700만 달러 보조금 확보
BC주가 전기 자동차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보조금 예산을 추가로 투입키로 했다. 24일 BC주정부는 최근 전기자동차 구매 증가로 보조금 지원신청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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