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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물가상승률’만 반영키로...세입자 부담 줄어
BC주 임대료 인상 규정이 기존의 ‘물가상승률+ 2%’에서 ‘물가상승률’만 반영하는 것으로 개정된다. 이에 따라 세입자들은 내년부터 매년 겪는 임대료 인상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BC지자체연합 폐지 제안키로…
찬반 논란을 거듭해온 서머타임제(Daylight Savings Time: DST)의 폐지 가능성이 불거졌다. 지난 14일 BC지방자치단체연합회(UBCM)는 서머타임제의 폐지 여부 검토를 건의하는 결의안을 승인하고, BC주정부에 현행 서머타임제를 폐지할 것을 공식 제안키로 했다....
<▲ BC주에서 포착된 '파이어 토네이도(fire tornado)'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BC 맥켄지 부대의 한 소방관이 올린 이 동영상은 지난달 19일 BC주 북부...
‘온화한 가을’ 전망... 올겨울 늦게 찾아와
올겨울 추위가 평년보다 다소 늦게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보다 길어진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17일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현재인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길고 온화한...
[뉴스] BC주 8월 9900명 고용 증가 2018.09.10 (월)
온주 6만여명 감소와 대조...정규직 늘며 일자리 질 좋아져
BC주 구직시장이 지난 8월 99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5만1600개의 일자리가 주는 등 구직시장이 7월의 큰 폭 증가와 대비되게 큰 요동을 쳤다. 지난 7월에는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5만4100개...
캐나다 약물 중독과 전쟁… 7200만여 달러 긴급 자금 지원
BC주가 최근 남용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정부의 긴급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 6일 연방정부는 오피오이드의 확산 문제를 국가의...
베이미부머 세대 은퇴-비싼 주거 비용...젊은이들 회피 45% “신규 충원 거의 불가능”...전국평균보다 6%나 높아 BDC ‘노동력부족’ 보고서
‘일자리 찾기 전쟁’인 와중에 BC주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비즈니스 개발 은행(BDC)이 5일 발표한 ‘노동력 부족’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오토바이 교통사고 잇따라.. ‘과속’이 문제
BC주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BC검시청(BCCS)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30명으로, 올 7월에만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3000 스퀘어 킬로미터 전소, 2017년 최악의 산불 기록 깨 29일 현재 534건 산불 진행 중
BC주정부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29일 비상사태 연장을 발표했다.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주 전역에 걸쳐 지난 28일 현재 약 13000 스퀘어 킬로미터에 이르는 지역이 불타 역대...
지난 일주일 동안 60만 헥타르 불타... 500여곳 진행 중
올해 BC주 산불이 역대 최악이었던 지난해보다 피해가 더 커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올해 산불이 BC주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해와 달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하지 않고...
높은 수입 관세 등 가격차이4배..매니아 늘어
아시아에서 BC주 수제맥주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BC주 7개 수제맥주 업체가 아시아 시장에 진입했으며 이달 초에 패러럴 49맥주 업체까지 중국에 입점하는 등...
펜타닐 성분 오남용… 30대 이상 남성 주범
최근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2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7월 한달 새 마약과다복용으로 의심되는 사망자 수는 총 134명으로, 작년 대비 약 12%나 증가한...
볼거리&놀거리 <190>
지난 1일 국내 와인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8 캐나다 최고 와이너리 25’ 순위가 공개됐다.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 BC주에서는 1위를 차지한 로드 13 빈야드(Road 13 Vineyards)를 비롯, 총 15개...
소방관 및 주민 격려.. 이번 주 나나이모 이슈 논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3일 BC주 프린스 조지 지역을 방문해 산불 화재로 집을 잃은 이재민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트뤼도 총리는 먼저 프린스 조지...
올해 첫 사례… 모기 예방 당부
BC주 킴벌리(Kimberley) 지역에서 발견된 까마귀의 사체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 BC보건당국은 킴벌리에서 발견된 까마귀 사체...
목요일·주말 소나기 쏟아져… 미세먼지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BC주에 모처럼 단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산불과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이 될 지 주목되고 있다.21일 캐나다 기상청은 오는 23일인 목요일 저녁과 이번 주말에 강한 소나기성 강우가 예상된다며 모처럼 반가운 비소식을...
566곳에서 발생...38만헥타르 태워 역대 4번째 큰 피해 3천여명에 대피명령... 대기질 지수도 9로 극도로 나빠져
 가장 최근의 산불 상황·BC주 비상사태 선포·주 전역 566 곳에서 산불 발생·3050명에게 대피명령·4번째 최악의 산불시즌 기록BC 주정부가 악화일로에 있는 산불사태로 인해 15일부로 주...
BC주 버나비 남부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저울질했던 연방 신민당(NDP) 자그밋 싱(Singh)당수가 마침내 출마를 공식화했다.싱 당수는 8일 오타와에서 버나비 남부 지역 보궐선거 출마를...
[뉴스] 7월 BC주 전력 소비 신기록 2018.08.03 (금)
장기간 무더위로 전기 수요 증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던 지난 7월의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하반기 무더운 폭염기를 맞아 에어컨 등 냉방기구의 전기 사용량이...
산불 주범은 ‘번개’… 4만여 차례 번개로 피해 확산
지난 31일부터 이틀 새 요란스런 벼락이 내리치면서 벼락에 의한 화재 발생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1일 BC 산불 관리청(BC Wildfire Service)에 따르면 지난 30시간 사이 내리친 벼락은 BC주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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