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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BC건설협회에 2100만 달러 투자
"신규 이민자·소수민족 등 고용도 늘어날 듯"
연방정부가 인력난에 처한 BC주 건설업계의 고용을 늘리기 위해 21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카말 케라(Khera) 수석 의원은 24일 BC 에스콰이몰트에 있는 크레이그플라워 커뮤니티 예술...
65세 이상 교민 대상··· 특별가로 이벤트 진행
9월 5일까지 접수해야··· “50명 선착순 마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BC한인회가 특별한 록키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BC한인회가 주최하고 한인신협이 후원하는 이번 관광 이벤트는 BC주에 거주하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로 꼽혔다. 잉글랜드 포츠머스의 여행사 ‘플래닛 크루즈(Planet Cruise)’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이민 신청 적체량 95만건 쌓여
이민부 "직원 추가 채용으로 즉각 대응할 것"
캐나다의 고질적인 이민 적체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지 않는 모습이다.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서 지연되고 있는 이민 심사 건수는 지난 3월 중순 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연방...
전국 빈 일자리 수 석달째 100만 명 넘어
작년 9월 이후 최대치··· 임금 인상 '악순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경기 회복이 이어지면서 실업률은 낮아지고 빈 일자리 수는 되레 늘어나는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사업체가 적극적으로 사람을 찾는데도 인력을 충원하지...
장중 최고 1035원··· 한인사회 엇갈린 '희비'
'루니 1달러 = 미화 76.92센트' 6주 만에 강세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9년여 만에 1030원대를 돌파했다. 23일 오후 9시(UTC) 기준 국제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캐나다 1달러당 1034.06원으로, 이틀 연속 1030원대를 유지 중이다....
통계청, 2068년 인구 수 최고 7400만 명 추산
출산율·기대수명·국제이동 등 요인 추이 반영
캐나다 인구 수가 오는 2068년에는 거의 두 배인 74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총 인구는 2021년 기준...
모더나 ‘2가 백신’ 1200만 회분 캐나다 공급
2주 안에 승인 날 듯··· “올가을 대응 기대”
캐나다가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개발된 모더나의 2가 백신을 조만간 대중에 보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2일 오미크론 변이를 표적으로 개발된 ‘2가 코로나19...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7만3000달러’ 장학금 지급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 VKCSF)이 주최하는 ‘2022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가운데 열린 이번...
화이자 백신 성인 투약량 1/3 수준으로 접종
1·2차 후 6개월 지나야··· 올가을 재유행 대비
캐나다 보건당국이 5~11세 어린이에 대해서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다. 연방 보건부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에 거주하는 5~11세 어린이도...
동영상으로 온라인 예선 참가··· 우승자는 300달러 상금도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이 YG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하면, YG의 심사를...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 오는 26일 씨네플렉스 개봉
매 작품 독창적인 캐릭터와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낸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의 신작 <외계+인> 1부로 돌아왔다.최동훈 감독은 데뷔작 <범죄의...
총기 밀반입도 규제 강화··· 강력 범죄 대응
캐나다 정부가 개인이나 기업의 권총 수입을 금지하는 총기 규제 공약 이행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마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부 장관은 19일 성명을 내고 오늘(19일)부터 캐나다에서...
▲BC페리(BC Ferries)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2/23 회계연도 1분기 BC페리의 차량 승객 탑승률은 2019/20 회계연도 대비 3.8% 증가했고, 2021/22 회계연도의 같은 분기에...
늑대 한 마리 죽은채 발견, 나머지는 수색 중
RCMP “의도적 소행으로 추정” 주민 신고 당부
▲@GreaterVancouverZoo/Instagram랭리 앨더그로브에 위치한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 GVZ)에서 사육 중이던 늑대 두 마리가 우리를 빠져나와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탈출한 늑대 중...
BC주 아시아어 사용률 5년새 31%로 늘어
한국어 1.3% 차지··· 아시아 이민자↑ 영향
BC주에서 영어와 프랑스어가 아닌 아시아 언어(Asian language)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인구 조사 보고서(2021)에 따르면, 이민으로...
코로나19 입원자 4개 주서 다시 증가세
사망자도 두 자릿수로↑··· 올 가을 위기
전국 코로나19 입원·사망률이 지난해 여름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17일 전국 코로나19 집계 현황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서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한인 상권과 인접한 코퀴틀람의 한 주택가에 새끼로 추정되는 곰 한 마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새끼곰이 출몰한 지역은 한인 운영 비즈니스가 밀집한 ‘어스틴...
2번째 수하물부터 최대 100달러 수수료 추가
한국행 등 국제선에··· “23일 발권부터 적용”
앞으로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많은 짐을 들고 여행이나 출장을 떠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16일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오는 8월 23일 이후로...
7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7.6%↑··· 상승폭 둔화
휘발유 가격 진정에··· 식품 가격은 10% 상승
물가 정점론 ‘솔솔’ “금리 인상은 계속될 듯”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캐나다 물가가 마침내 주춤하는 모습이다. 캐나다의 7월 물가상승률은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월보다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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