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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도움 받아 생 마감··· 지난해 1만 명 넘어
전체 사망자 3.3%··· BC주 MAID 사망자 6704명
캐나다에서 조력존엄사(의사조력자살; MAID) 법을 통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환자들의 수가 5년간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방 보건부는 MAID 연례 보고서(2021)를 통해...
어라이브캔 작성 까먹어도 격리·벌금 1회 면제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 해··· 면제 후에는 ‘필수’
육로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입국 전 어라이브캔(ArriveCAN) 작성을 까먹고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벌금이나 입국 거부 등 제재에서 면제될 수 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텔러스, CRTC에 신용카드 수수료 1.5% 부과 요청
승인시 10월부터 추가요금··· "데빗 결제로 바꿔야"
신용카드로 휴대폰 통신요금을 결제하는 사람은 오는 10월부터 추가요금을 더 내야할 수 있다. 캐나다의 메이저 이동통신사 텔러스(TELUS)는 최근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에...
올해 2분기 파산·회생 신청 건수 11% 증가
금리인상에 물가 급등으로 ‘상환 불능’ 늘어
올해 상반기 캐나다인의 파산 신청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의 여파로 가계 부채가 증가하면서 채무 상환을 포기해버린 캐나다...
[포토] 美, 코로나 거리두기 없앤다 2022.08.11 (목)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권고했던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 등의 규제 조치를 없애기로 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7월 평균 집값 92만여 달러, 상승폭 전달보다 줄어
중위 가격은 델타서 큰 폭 하락··· 코퀴는 유일 상승
최근 부족했던 주택 매물이 점차 쌓여가면서 BC주 집값 상승폭이 눈에 띄게 둔화되는 양상이다. 지난달 BC주 평균 주택 가격은 92만3449달러로 작년 동월(89만1376달러) 대비 3.6% 올랐지만,...
첫 발견 80일 만에··· 2주 전 대비 263명 추가
주·준주에 8만 회분 백신 공급··· “3만 명 접종”
캐나다의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첫 발견 이후 80일 만에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총...
30만 평 토지에 98개 캠프사이트 조성
2024년 오픈 계획··· 4000달러 자금 투자
밴쿠버 근교의 작은 섬, 보웬 아일랜드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10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지구(MVRD)는 보웬 아일랜드의 남서쪽 끝에 있는 30만 평의...
지난 6·7월 YVR 이용 승객 평균 200만 명
일상회복 조치로··· 올해 2000만 명 달할 듯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두 달 연속 200만 명에 달하며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YVR은 8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올해 6월과 7월...
국세청, 미현금화한 체크 14억 달러 달해
분실·주소변경 등으로 미수령 건수 늘어나
캐나다에서 세금 신고를 한 적이 있는 납세자라면 잊어버린 환급금이 남아 있는지 한번쯤 살펴볼 법하다. 8일 캐나다 국세청(CRA)은 지난 20년간 납세자가 까먹고 현금화하지 않은...
반입 가능 술 2병까지 확대··· 추석 전 시행
올해 추석 연휴에 한국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800달러까지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여행자가 면세로 들여올 수 있는 술도 2병으로 늘어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7월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 전월비 43.3% 감소
‘바이어스 마켓’ 전환··· “쌓이는 매물에 가격 둔화”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석 달 연속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급속히 냉각되는 모습이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의...
웨스트 쇼어 지역 학생들, 대학 진학 기회 확대
UVic·RRU 등 참여··· 2024년부터 학생 수용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 한 곳인 웨스트 쇼어에 새로운 고등교육 협력 캠퍼스가 들어선다. BC주정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웨스트 쇼어 주민들의 대학 진학률과...
연방정부, 의회 승인 없이 ‘총기 규제’ 강행
추후 판매·양도 등도 제재··· 총기 범죄 대응
캐나다가 국내 총기 법안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지 두 달여 만에 총기와의 전쟁에 전격 돌입한다. 마르코 멘디치노 공안부 장관과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이중언어 시인이자 수필가인 안봉자 시인이 최근 아홉번 째 신작 시집 「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Songs from the Lotusland)」를 출간했다. 안 시인의 네 번째...
▲이번주 밴쿠버 기름값이 올 봄 이후 처음으로 최저치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가 예측한 휘발유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일반(레귤러) 휘발유...
유아교사(ECE) 인력 부족난 극복에 방점
11·12학년 위한 '이중 학점 프로그램' 도입
BC주가 유아교육 전공 학생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유아교사 인력부족난 극복에 활로를 찾고 있다. BC주정부는 지난 2018년 ‘ChildCareBC’가 출범한 이래 ECE 교육 지원...
아이엘츠·셀핍 외 새 언어시험 도입 예정
내년 중반부터 시행··· “이민 장벽 낮아져”
캐나다 경제 이민 신청자들의 언어시험 선택권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현 이민 제도의 개선을 위해 새로운 언어능력시험을 캐나다 이민을 위한...
캠프파이어 높이와 지름 0.5m 못 넘겨
벌금 최대 1150달러··· 오는 10월 말까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오는 4일부터 BC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내려진다. BC산불관리부(Wildfire Service)는 산불 화재 발생을...
▲BC보건당국이 BC데이 연휴가 끝난 이번주 2일부터 생후 6개월∼5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국은 현재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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