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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잘 못하고 있다”... 존 호건 지도자 지지율은 1위 앵거스리드사 조사
BC주 주민들은 신민당 정부의 정부 운영 방향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지지도에서는 존 호건 수상에 가장 큰 호감을 보여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앵거스리드가 집권 1년을 맞은...
볼거리&놀거리 <178>
화창한 날씨와 무르익은 신록, 바야흐로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지만, 한 낮의 바깥은 완연한 봄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이럴...
오는 6월부터 균등화
그간 웨이터와 웨이트리스, 바텐더 등 주류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적용되지 않았던 일반 최저 임금이 오는 6윌부로 단계적 균등화에 돌입한다. 20일 BC주정부는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BC주의 최저 임금법과 관련해 현행 제도를 폐지하고, 오는...
밤사이 산사태 등으로 도로유실 고속도로 폐쇄
최근 연이은 강우로 BC주 내륙지역에 홍수 경보가 내려지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재난 경보가 내려졌다.EMBC(Emergency Management BC)는 오카나간-시밀카민(Okanagan-Similkameen)...
곰 등 출현 예상돼.. 야생동물 주의 요망
<▲ 사진 = 밴조선 DB  >야생동물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BC주에 곰과 같은 위험한 야생동물의 도심 출현이 잦아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세균성 급성위장염 일으켜.. 생굴 섭취 시 주의 해야
<▲ 사진 = Malcolm Murdoch/flicker(cc) 발췌 >BC주산 생굴에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BC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BC주 질병관리본부(BC Centre for...
킨더 모건사, 5월말 최후통첩...반대 계속 땐 공사 중단 앨버타주-연방정부, 예산지원 중단-석유공급 제한 검토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갈등이 마지막 파고로 치닫고 있다. 킨더 모건사는 BC 주정부가 오는 5월말까지도 반대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공사를 중단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또 앨버타주는 우려했던 석유공급 중단 조치와 함께 연방정부의 BC주 예산 지원...
사고 시 자가 차량 수리비와 의료비용, 소송비를 운전자가 지불
주정부는 ICBC에 산만운전자가 사고 시에 몇 가지 중요 비용을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는 내용의 보험 적용 변경을 지시했다.데이비드 에비 법무장관의 지시로 검토 중인 보험 적용 변경 사항을 보면, 현재 사고 시 ICBC가 지급하고 있는 차량 수리비와 의료비용,...
훈련 및 테스트 올해 12월까지 이어져
BC주가 자연재해 및 테러 등 긴급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BC 무선알람경보시스템’이 이달 BC주 전역에서 가동된다. 캐나다 무선통신 위원회(Telecommunications Commission)는 오는 4월 6일 금요일부터 LTE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모바일 기기 사용자 전원에게...
오는 5월 중순까지 시범 사업 운영
교통 법규 위반 시 발급되는 교통 위반 티켓이 이달부터 종이 티켓에서 전자티켓(e-ticket) 발부 방식으로 전환된다.  지난 3일 BC주정부는 티켓 발권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고 행정상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달 초부터 BC주 전역에 전자티켓 발부...
센트럴1 크리딧 유니온 보고서, 2017년 기점으로 향후 2년간 긍정적 성장 반면 국내 성장세는 둔화 전망
강력한 내수에 힘입어 BC주 경제성장이 당분간 계속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면 낙관이 예측됐던 국내 경제성장세는 둔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센트럴 1 크리딧 유니온(Central 1 Credit Union)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2020년까지 긍정적...
애완동물 허용 임대주 찾기 어려워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캐나다지만 BC주 임대주의 상당수가 임대 계약 시 애완동물 입주를 거부하는 데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의 비영리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는 지난...
도입 범위에 고급차 구매 통한 자금세탁까지 겨냥
BC주가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법에 카지노 현금 제한 조치를 포함, 고급차 및 대형차량 구매자의 자금 출처까지 추적되는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법을 추진 중이다.데이비드 에비(Eby) 법무 장관은 지난 27일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법의 제정을 앞두고 이와 같은 내용의...
사람, 다른 동물에겐 문제없어
최근 델타 및 나나이모 지역에서 발견된 죽은 야생 토끼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애완동물 단속에 비상이 걸렸다.BC주는 지난 21일 애완용 토끼를 기르는 BC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출된 바이러스 관련 애완 토끼의 감염 피해를 막기 위한...
[뉴스] BC주 긴급 경보시스템 도입 2018.03.22 (목)
오는 4월 6일 도입 앞두고 몇 차례 시범테스트 예정
BC주는 대규모 자연재해를 비롯해 국가비상사태 시 국민들에게 상황을 즉각 알려주는 긴급 경보시스템(Emergency Alerting System)을 오는 4월 6일부터 도입한다. BC 비상관리부(Emergency Management)는 이번에 도입되는 긴급 경보시스템은 화재, 홍수, 지진, 폭발물 발견,...
자폐아, 치매 노인 등 대상...연 900회 추가키로
BC주정부가 장애 아동 및 취약환자들을 위한 치과 진료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로서 올해 치과 수술 횟수를 15% 늘리기로 했다.자폐증 어린이, 치매 노인, 발달장애아 등 마취가 힘들어 정상적 진료가 어려운 취약환자들을 돕기 위한 이번 조치는...
오는 24일 개최.. 약 30여 명 결선 진출
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과 UBC 아시아학과가 공동주최하는 '2018년 BC주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오는 3월 24일 개최된다. BC주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지난 2014년 11월 처음 개최돼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한국 문화 진흥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를...
“유가 잡을 해결책” 파이프라인 확장, 총선 공약과 배치돼
유가 고공행진이 BC주 존 호건(Horgan) 수상을  ‘진퇴양난’으로 내몰고 있다. 유가 안정을 위해서는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공사를 승인해야 하지만, 이는 신민당정부의 지난 총선 공약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또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 추진...
신규 주택 구입자들 보호하는데 도움주고자
BC주정부는 부동산 거래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익명의 신고전화 라인(Tipline)을 개설했다. 새롭게 개설된 익명 신고전화는 신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35세 이하 40%...캐나다인 10% 육류 섭취 안해
BC주가 국내에서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BC주는 특히 35세 이하 연령층의 약 40%가 채식주의자로 밝혀져 전국평균의 3배가 넘을 정도로 젊은 층들의 채식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핼리팩스에 소재한 댈하우지 대학이 전국적으로 1049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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