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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최대 1000달러 증액···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
BC주민 90% 리베이트 혜택, 대형 EV 상한선도 확대
BC정부에서 전기차(EV) 구매시 지급하는 리베이트 액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2일 성명을 통해 더 많은 BC주민들이 전기차를 더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구매에...
한국선 예매율 1위··· 코퀴틀람 씨네플렉스 첫 선
항공 테러로 재난 상황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항공재난 드라마 <비상선언>이 오는 12일 밴쿠버에 상륙한다. 한국 최초 항공 재난 영화를 소재로 한...
400여 가구에 대피령··· 리조트 빌리지까지 위협
BC 산불 85개 이상 ‘활활’··· 대부분 번개로 발화
올여름 들어 여러 차례 대형 산불이 번진 BC주 내륙 지역에 또다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엔 오카나간 남부 지역에 있는 수백 채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본부는 지난...
코로나19 기간 유학했다면 CRS 점수 획득 기회
해외서 대면수업·파트타임 수업도 점수 인정키로
캐나다에서 유학 후 EE 이민을 준비 중인 졸업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 지원자 가운데 코로나19로...
대법원, 동의 없는 콘돔 제거 '성폭행으로 간주'
상대의 요청에도 성관계 중 콘돔을 착용하지 않는 것은 성폭행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29일 캐나다 대법원은 5대4의 표결로 상대의 뜻에 반하여 콘돔을 착용하지 않는...
밴쿠버 코스탈 지역 감염자 대다수 차지
“접촉자 외 BC주민 모두에게 백신 보급”
BC주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섰다. 29일 BC주 보건당국은 이달 27일을 기준으로 BC주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총 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현 BC주의...
CBSA, 필수서류 미지참 입국자에 심사 지연
입국 대기 시간 단축해 줄 5가지 참고사항 공개
다가오는 연휴에 육로 국경을 통해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주민들은 평소보다 긴 대기 시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육로...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BC데이 연휴에 맞춰 밴쿠버 키칠라노 야외수영장이 재개장에 나선다. 키칠라노 수영장은 지난 1월 폭풍 해일로 큰 피해를 입고 보수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여름...
성인 기초 교육 및 영어 학습 프로그램 신설
350만 달러 재정 지원··· 신규 이민자 ‘희소식’
기술 향상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신설되면서 학업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고수요 직업을 향한 진로 개발에도 도움을 받을 길이 열린다. 새 학년도부터 BC주...
연방정부, AR-15 소총 환매 프로그램 발의
보상금 1337달러··· 보수당 "실효성 의문"
BC주 랭리에서 벌어진 연쇄 총격 사건으로 총기 규제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AR 계열 반자동소총 바이백(buyback·환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캐나다...
14개 지역 종전 기록 잇따라 갈아치워
최근 BC주를 덮친 역대급 무더위가 기상 관측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27일 캐나다 기상청은 이번주 BC 전역에 갑작스러운 폭염이 이어지면서 14개 관측 지역이 기존 일일 최고기온...
올해 보증금 사기 피해액 160% 증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의심부터 해야”
최근 들어 세입자의 보증금을 떼먹고 잠적하는 임대(렌트)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5일 소비자 보호기관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올여름부터 이 같은 사기 사건에...
성인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에 340만 달러 투자
BC주민 비롯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등 대상
BC주민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올 가을부터 확대 운영된다. BC선진교육기술훈련부는 25일 BC주민과 신규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난민 신청인 등을 대상으로...
체감온도 38도 내외 무더위 "건강 관리 유의"
이번 주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를 포함한 BC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며...
7월 들어 여권 신청 접수 5000건 줄어
직원 채용 효과···통화 대기시간은 ↑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몇 달간 지속되어 온 ‘여권 발급 대란’이 마침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21일 캐나다 가족아동사회개발부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서비스...
7월분부터 자동 지급··· 첫 해 최대 800달러 수혜
7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노령연금(Old Age Security; OAS)이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된다. 연방정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75세 이상 OAS 수급자의 연금액을 7월 지급분부터 10% 영구...
집 계약 후 3일 숙려 기간 보장··· 조건부 철회 가능
캐나다 최초로 보호기간 도입, 내년 1월 정식 시행
동등한 경쟁 조건 마련··· “인스펙션·융자 조건 확보”
캐나다 최초로 BC주에서 재판매(Resale) 주택 매물 구매자를 위한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된다. BC재무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BC주의 모든 주거용 부동산 구매자들이 집을 계약하는 데 있어...
자매결연 15주년··· 네 번째 액션플랜 체결
경기도와 ‘경제·문화·교육 교류 강화’ 약속
▲사진 = 왼쪽부터 조지 차우 무역 담당 각외 장관,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 라비 칼론 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BC주정부가 StrongerBC 경제 계획의 일부이자 BC주 통상 다각화 전략의...
▲캐나다에서 자녀 1명을 18세가 될 때까지 키우기 위해서는 평균 28만1880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경제전문지 머니센스(MoneySense)는 2016~2021년 11.37%의 물가상승률을 적용해...
스마트폰 긴급전화 작동 실수 주의
“잘못 걸었어도 그냥 끊지 말아야”
최근 스마트폰 터치 실수로 인한 신고전화 건수가 증가해 911 콜센터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일 BC주의 911 신고 접수를 담당하는 콜센터 이-컴(E-Comm)은 BC주에서 걸려온 911 신고전화 5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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