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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포스트 "연말 택배 마감일 공개"
연말 연시를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택배로 선물을 보낼 계획인 이들은 평소보다 배송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운송업체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올해...
생산 비용 증가로··· 2월 1일부터 2.2% 올리기로
캐나다의 유제품 가격이 내년 새해부터 또다시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낙농 위원회는 생산 비용 상승에 따라 내년 2월 1일부터 우유 원유 가격을 리터당 2센트(약 2.2%)...
“고물가 직면 외식업계 돕기 위한 조치”
배달 라이더 임금 못 깎도록 법적 보장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음식 배달앱 수수료 상한 정책을 영구 도입한다. 라비 칼론(Kahlon) BC고용부 장관은 4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정부가 상정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영구화하는...
저임금 근로자∙학자금 대출자 지원에 초점
“향후 5년내 45억 달러 재정 흑자 전망”
캐나다 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민생재정’ 중심의 예산안을 새롭게 편성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3일 가을 경제 성명...
▲모더나가 오미크론 BA.4/BA.5 하위 변종을 대상으로 개발한 2가 백신이 3일 공식 승인됐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BA.1 변종을 표적으로 한 모더나사의 2가 백신의...
금리 인상에 부동산 거래 전년비 45% ↓
매물 적체로 6개월새 기준가 9.2% 급감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주택시장 침체가 길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거래량이 또다시 감소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월별...
캐나다 철자 오기 1위는 ‘Coolly’
캐나다인이 가장 흔하게 틀리는 단어는 무엇일까? 낱말 게임 웹사이트 ‘워드 팁스(Wordtips)’가 최근 캐나다에서 철자가 가장 자주 틀리는 단어 상위 10개를 공개했다.  워드 팁스는...
이민부 새로운 3개년 이민 정책··· 145만 명 수용
난민 수 줄이고 경제 이민 늘려 “인력난 해소 기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캐나다가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민 수용 한도를 연간 50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방 이민부는 1일 새로운 3개년 이민 계획을 발표하며,...
‘트릭 오어 트릿’ 방문 자제 요청
▲North Road at Cottonwood Avenue in Coquitlam한인 상권이 밀집한 코퀴틀람 노스로드 지역에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교통 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31일 코퀴틀람 RCMP는...
밴쿠버 휘발유 가격, 보름 만에 30센트 이상 뛰어
美달러 강세·공급 긴축 여파··· “11월 중 추가 상승”
2달러 아래로 내림세를 이어가던 밴쿠버 기름값이 최근 다시 들썩이고 있다. 밴쿠버 전역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만에 30센트 이상 급등하며 가파른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31일 국내...
통계청, 전체 인구 261만 명 중 142만 명이 유색인
한국계 6만3465명··· 리치몬드가 소수인종 비율 1위
메트로 밴쿠버 거주민의 절반 이상이 가시적 소수인종(visible minority, 유색인)에 해당한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6일 캐나다 통계청이 2021 인구조사에서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부, 앱 기반 운전∙배달 기사들 애로사항 청취
11월 내내 지역사회 토론회 열어 고용기준 마련
우버·도어대시 등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일하는 긱워커(Gig Worker)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일련의 지역 대면 토론회가 열린다. BC노동부는 이 토론회에서 긱워커와 같이 소위...
전국 푸드뱅크 이용률 전년 대비 15% 급증
BC주 올 3월 이용자 16만 명··· 인플레 영향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커진 저소득층의 푸드뱅크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식료품을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비영리 복지...
▲데이비드 이비 전 BC법무부 장관이 오는 11월 18일(금) 자넷 어스틴 총독의 임명을 받아 BC주의 37대 수상으로 취임한다. 선서식은 총독 관저에서 거행되며, 그때까지 11월 가을 입법회...
통계청, 전체 23%가 이민자 또는 영주권자
"이민자 유형 젊어지고 일자리 창출 결정적"
캐나다로 넘어온 이민자들이 현재 15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구의...
백세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Glorious Holiday’ 28일 방영
한국인 시선으로 담아낸 100일간의 기록··· “공감대 기대”
▲다큐멘터리 ‘Glorious Holiday’의 주인공 강윤경 씨(21).한국 청년의 워킹홀리데이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Glorious Holiday’가 10월 28일부터 CBC Gem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연초부터 6회 연속··· 0.5% 올라 3.75%로
“연말까지 정책금리 최고 4% 찍을 듯”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물가상승 압박에 대응하여 ‘빅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BoC는 26일 정례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유도 목표를 기존 3....
▲연방 정부가 밴쿠버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사이언스 월드’에 관광 구호 기금으로 1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사이언스 월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문을 닫았다가 수용인원이...
CME, 지난 1년간 매출 손실액 130억 달러 달해
제조업 덮친 인력난 쇼크··· 숙련 기술자 발굴 필요
캐나다 경제가 제조업 분야의 전국적인 노동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지난 1년 간 거의 13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제조업 및 수출업체 연합(CME)은...
기본 요금 월 1~3달러 추가··· "인플레이션 영향"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TV+와 애플뮤직의 캐나다 내 이용 요금이 조만간 인상될 예정이다. 애플 사는 25일 캐나다에서 두 서비스 모두 서비스 및 패키지 크기에 따라 월 1달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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