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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부채율 181.7%··· 전분비 2%↑
금리인상 탓··· 모기지 대출만 487억 달러
국내들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지난 2분기에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2일 캐나다인들의 2분기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채...
기상청, 프레이저 밸리 동부에 ‘대기질 경보’ 연장
산불 연기가 원인··· 이번주 내내 이어질 가능성도
BC주와 미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이 지난 주말 역대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했다. 전세계 대기질 지수를 측정하는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물가상승에 대응··· 저소득·중산층 위한 재정 지원
"오는 19일 의회서 발의될 듯, 다음주 세부 발표"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돕기 위한 재정 지원책이 조만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NDP와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저소득...
2041년엔 이민자 가정이 전체 인구의 절반 차지
유색 인종 비중 커져··· 진정한 ‘이민자의 나라’로
오는 2041년에는 캐나다에서 이민자 출신 인구 비율이 역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은...
나나이모 지역 간호사, 1주일 면허 정지
BC주 나나이모 지역의 한 간호사가 동료에게 허위 예방접종 기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가 적발돼 임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BC간호·조산사협회는 8일 공고문을 통해 해당...
▲본격적인 새 학기 등교철을 맞아 등하교길 학교 주변 지역 통행 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주 BC RCMP의 공지에 따르면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쿨 존을...
8일부터 새 ‘승객 보호 규정’ 정식 발효
“항공사 통제 밖 상황에도 환불 가능”
항공편 운항 차질로 피해를 입은 캐나다 여행객들을 위한 보상길이 열렸다. 지연되거나 결항된 항공편에 관한 새로운 승객 보호 규정(Passenger Bill of Rights)이 8일 정식 발효됐다. 새로운...
오는 28일까지 ‘Dal Schindell’ 갤러리에서 전시
▲마을_불빛i village_Light i, 2017. oil on canvas, 73x73cm (28.74x28.74in)한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영 작가 겸 교수의 개인 전시회가 9월 7일(수)부터 오는 28일(수)까지 UBC 캠퍼스 내 리젠트 컬리지(Regent...
5회 연속 인상··· 0.75% 올라 3.25%로
“연말까지 정책금리 최고 4% 찍을 듯”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물가상승 압박에 대응하여 또 한 번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BoC는 7일 정례 금융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유도목표를...
올겨울 확진자 급증에 대비··· 18세 이상 대상
이르면 이번주부터 면역 취약층에 우선 접종
BC주정부가 올겨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백신 접종에 나선다. BC보건당국은 6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겨울...
2분기 소비자 부채 총액 2조3200억 달러
비모기지 부채 1인당 평균 2만 달러 수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 가계부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용평가사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가 6일 발표한 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캐나다의...
10월 20일까지 접수··· 1등엔 ‘한-캐 왕복 항공권’
내년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캐나다 한국 대사관과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로고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60년간의 양국 우호 협력...
바이어-셀러 간 힘겨루기 속 거래 절벽
모기지 금리 인상 여파··· 넉 달 연속 감소
1년 중 가장 많은 주택 거래가 이뤄지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도 거래 활동이 없어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는 데다 구매자들 역시 높은 모기지...
사망자 10명 중 5명은 코로나와 관련 없어
대다수 사망자 80세 이상··· "과대평가" 인정
올해 BC주에서 보고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0명 중 5명은 코로나19와 역학적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BC질병관리센터(BCCDC)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0주년 맞아 ‘클래식’ ‘골드볼’ 추첨 공개
“로또 한 장으로 두 번의 당첨 기회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캐나다 로또 ‘6/49’에 몇 가지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서부캐나다복권공사(WCLC)는 지난 1982년 시작된 로또 6/49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월부터 추첨 기준을...
기존 상담번호 열 자리서 ‘세 자리’로 줄어
내년부로 캐나다에서 자살예방 핫라인에 직통하는 번호가 새롭게 지정된다.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는 31일 성명을 내고 2023년 11월 30일부터 새로운 자살 방지 핫라인 ‘988’을...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노동절(Labour Day) 연휴에 기름값이 반짝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는 목요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전일 대비...
‘코로나19 원형+오미크론 BA.1’ 동시 겨냥
18세 이상 대상··· 조만간 대중에 보급될 듯
“BC주민은 9~10월쯤 2가 백신 접종” 예고
올가을 코로나19 재확산을 저지할 강력한 도구인 ‘2가 백신’이 캐나다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연방 보건당국은 1일 성명을 통해 모더나가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9월 8일 선착순 신청 마감··· 그로서리·요식업 패널 참여
▲BC한인실업인협회가 개최한 2021년도 비즈니스 창업 설명회 당시 사진.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와중에도 새롭게 비지니스를 창업하고 싶거나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교민들을...
9월 3일 0시부터 적용··· 모든 해외 입국자 대상
입국 후 검사는 그대로··· “최소한의 방역 조치”
한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자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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