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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연합 UBCM, 32개 개혁안 신민당 정부에 제안 임대전용지역 지정-투기세 도입-단기임대 규제 등 요구
“폭등하는 집 값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앤드류 위버 녹색당 당수에 이어 BC주 시장들이 BC주 정부에 대해 대대적인 주택정책의 개혁을 주문하고 나섰다. BC지자체 연합(UBCM)은 1일 신민당 정부에 임대 전용 지역의 지정, 부동산...
불법 차량 공유 운전자 적발… 벌금형 선고
BC주정부가 밴쿠버 내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차량공유서비스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주 정부는 지난 29일 안전 점검, 보험 등록 및 경찰의 신원 조회 없이 개인 차량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차량공유업체 총 7곳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적자 눈덩이...2017 회계연도 13억 달러 달할 듯 보험금 상한액-고위험운전자 할증료 증액 등 검토
BC주정부가 결국 ICBC의 대대적 개혁 작업에 착수한다. 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29일 “ICBC는 ‘재정적으로 총체적 재앙’상태에 빠져 있다”고 힐난하면서 “운전자들에게 ‘엄청난’ 보험료 인상 폭탄을 안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번 봄 ICBC의 운영에 손을...
경기도와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농식품 등 6개분야 액션플랜 협정서 체결
BC주 집권당인 신민당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를 순방, 무역외교 확장에 나섰던 존 호건(Horgon) 수상이 이번 순방으로 한국과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독려하고 경제 및 문화 부문 연계 강화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수상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뉴스] BC주 지난달 실업률 4.6% 2018.01.09 (화)
캐나다 전체 주 중 가장 낮아
BC주가 지난달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냈다. 연방통계청이 지난주 발표한 월간 고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지난달 56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캐나다에서4.6%의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였다. 그러나 고용 실태는 좋지 않았다. 연말...
아시아 지역 첫 방문, 20일부터 10일간 경제 활력화 위한 일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오는 20일 한국 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BC주 신민당 정부로서는 처음인 이번 순방길에 호건 수상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대표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BC주에 있어서 아시아 최대 무역국인 이들...
[뉴스] BC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2018.01.05 (금)
의류업체 룰루레몬사 창업자 자택 5년 연속으로 선정
캐나다 대표적 의류업체 룰루레몬사의 창업자인 칩 윌슨(Wilson)의 자택이 5년 연속 BC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선정됐다.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로드 3085번지에 있는 이 단독주택은 공시 가격이 무려 788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뉴스] BC주 낙태약 무료 제공 2018.01.04 (목)
오는 15일부터 실시
앞으로 BC주에서는 임신중절약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발표된 BC주정부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임신중절 의약품인 ‘미페지미소(Mifegymiso)’구입에 대한 비용을 정부가 처리한다. 미페지미소는 미페프리스톤과...
걸프 아일랜드, 포트 로드힐 3일부터 예약 시작 ‘회색 고래’ 볼 수 있는 그린 포인트는 8일부터
캐나다 생활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BC주 내 공원 캠핑장 사용에 대한 예약이 예년보다 일찍 시행된다. 파크스 캐나다(Parks Canada)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트 로드 힐, 피스가드 라이트하우스와 포트 랭리 국립유적지를 비롯해 걸프 아일랜드 국립공원에 대한...
재산세, 그로서리는 ↑, 천연가스는 ↓
새해가 다가오면서 BC주의 일부 비용은 오르는 반면 다른 비용은 줄거나 그대로 유지된다. 새해 BC주에서 오르거나 내리는 서비스들을 살펴본다.  ◆ 재산세(밴쿠버, 켈로나) 밴쿠버시는 재산세를 4.24% 올리기로 이달 최종 확정했다. 밴쿠버시는 원래는 2016년과...
클리닉에 예약하려면 5달러 비용 들어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s) 대기 시간을 업데이트해주는 ‘메디맵(MediMap)’이라는 어플 사용이 검토되고 있다. 이 어플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을 시시각각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환자들이 이 어플을 통해 특정...
현재 약 1만5000마리 서식 중, 개체수 보호 위한 결정
앞으로 BC주에서는 그리즐리 곰 사냥이 전면 금지된다. 지난 18일 더그 도날드슨(Donaldson) 국토천연자원운영 및 전원개발부 장관은 “지난 가을 여론조사를 통해 BC주 주민의 75%가 트로피...
인근 양식장 양식 언어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보여…
연어 양식장으로부터 전파된 바이러스에 야생 연어가 감염돼 개체수가 위협받는 문제가 야생 연어 종 보호를 위한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알렉샌드라 모튼(Morton) 생물학자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야생 연어가 BC주 인근 해안...
경제 활황으로 인한 고임금 매수자가 계속적인 수요 뒷받침…
11월 중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시장 불균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는 작년 11월 대비 26.2% 증가한 2795건을 기록했고 평균 가격은 15% 상승한 72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평균...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
국제 천연가스가 계속 낮은 가격대에서 머무르고 있는 호전적인 시장 상황으로 인해 내년 BC주 천연가스가격이 인하될 전망이다.   FortisBC는 14일에 2018년 1월 1일부로 천연가스 가격이 인하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전기료는 종전과 같은 가격으로...
IME-의사들 짜고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조작 사실로 드러나 ICBC, 700명 심사 착수...한 의사 노골적 부당보고서로 배제
자동차 사고 평가회사와 의사들이 짜고 민간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사고평가서를 꾸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BC주가 자동차 사고평가 방법 전면검토에 들어갔다. ICBC는 최근 자동차 사고 피해자들을 평가하는 의사 리스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CBC는 이미...
<▲ 존 호건(Horgan)BC주수상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이트C 댐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건은 “만약 사이트 C 댐 건설을 중단한다면 이미 투자한 40억 달러를...
[뉴스] BC주 의사 부족 심화된다 2017.12.12 (화)
40%가 65세 은퇴연령… 진료나 수술대기 시간 개선 ‘요원’
캐나다의학협회 저널 발표BC주 주민들은 주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상당 기간 의사에게 진료를 받거나, 전문의 예약과 치료를 받기 위해 장시간 기다려온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BC주 의사들의 40%가 은퇴할 나이인 평균 65.1세인 것은 물론,...
존 호건 수상 11일 발표, 취소 시 40억 달러 날리게 돼
중단 위기까지 맞았던 BC주정부의 사이트C댐 건설이 결국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지난 11일 사이트C 댐을 완공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호건 주수상은 "사이트C댐을 취소할 경우 BC주민들에게...
전문의 보기 위해 평균 6개월 반 이상 기다려야 해…
BC주에서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환자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평균 26.6주로 최악의 대기 시간 기록을 갱신했다. 캐나다 전체 평균 대기 시간인 21.2주 역시 역사상 최장 시간 대기 신기록으로 조사돼 캐나다인이 필요한 의료 처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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