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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C, 국내 감염자 총 477명 집계
‘퀘벡·온타리오·BC’ 3개주 감염 진원지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BC주를 포함한 전국 3개주를 중심으로 감염자 수가 9일 만에 60% 가까이 증가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13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입국 후 PCR 검사 ‘3일 이내→당일’로 변경
중대본,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 강화”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방역 정책의 일환으로 해외 입국자의 입국 검사를 강화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입국 후 3일 이내에 받아야 하는 PCR 검사를...
중앙은행, 기준금리 2.5%로 1%P 인상
24년여 만에 처음··· “물가 상승에 대응”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물가 인상 압박에 대응하여 ‘울트라 스텝’ 금리인상이라는 초강수를 단행했다. BoC는 13일 정례 금융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100여 개 국제공항 중 토론토 공항 지연율 1위
‘수요 폭증’ ‘일손 부족’에··· 해결 방안은 “아직”
팬데믹 기간 인력을 줄인 각국 항공사와 공항들이 폭증한 여행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운항이 무더기로 지연되는 '항공대란'이 지속되고 있다. 캐나다를 포함한 미국과 유럽 등...
ICBC, 2021년도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공개
로워 메인랜드에 밀집··· 랭리 발생빈도 1위
BC주 내 교차로 사고 다발지역 현황이 공개됐다. ICBC는 11일 BC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및 세부 현황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사고예방 협조를 요청했다. ICBC가 공개한...
오는 14일부터 Q코드(온라인)에 등록 가능
입국자 급증 따라··· 모니터링 효율성 높여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입국자는 이번주부터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큐코드)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11일 한국 질병관리청은 오는 14일부터 Q-...
러, 터빈 반환 문제삼아 독일 가스 공급량을 40% 줄여
캐나다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터빈을 독일에 돌려주기로 했다. 러시아는 캐나다의 가스관 터빈 미반환 문제를 이유 삼아 지난달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역량을 40%로 감축한 바 있다....
12세 이상 전 주민 대상··· 연말까지 집단면역화
다음주 65세 이상 접종 가능 “3차부터 완료” 촉구
BC주가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던 4차 접종(second booster)을 전 주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BC보건당국은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세로...
이달 중 리베이트 수표 발행 240만 건 처리
지금까지 리베이트로 1억4200만 달러 지출
아직까지 ICBC의 ‘기름값 리베이트’를 받지 못한 주민들은 이달 말까지는 구제금 110달러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ICBC는 발표를 통해 오는 7월 말까지 남아있는 수백만...
밴쿠버 씨네플렉스 이달 29일 개봉
올여름 스크린에서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이 밴쿠버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퀘벡 감염자 최다··· BC 감염자도 13명으로 늘어나
PHAC “성접촉 없이도 감염” 바이러스 주의 당부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자 수가 국내에서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공중보건국(PHAC)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캐나다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포토] 밴쿠버 기름값 반짝 하락세? 2022.07.07 (목)
▲이번주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몇 주 만에 ‘반짝’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가 예측한 휘발유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일반(레귤러)...
NDP 소속 하원의원, 한인 인사들과 간담회 개최
인종차별·고물가·의료보험 등 문제 다각도로 모색
NDP 정계 의원들과 각계 한인 인사들이 지난 6일 오후 코퀴틀람 리전에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재그밋 싱 연방 당수와 NDP 소속...
오미크론 BA.5 동부에서 본격 우세종화
백신 면역 뚫는 강력 변이에 ‘당국 긴장’
최근 전 세계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캐나다 동부를 중심으로 급증하며 재확산 우려를 높이고 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보건당국은 7일 기자회견을...
6월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 전월비 35% 감소
모기지 금리 인상 여파··· 매물 쌓여 가격도 둔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한껏 달아올랐던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이 올 들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행보로 급격히 위축되는 분위기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모더나 백신 이달 중순 최종 허가 예상
생후 6개월부터··· “40~50% 예방효과”
캐나다 정부가 생후 6개월 이상~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달 최종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 보건당국은 6일 트위터를 통해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영유아에...
TD 이코노믹스, “매매 23%, 가격 19% 하락”
금리 인상 영향··· BC·온타리오 하락폭 가장 커
올해 캐나다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판매량이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85만 명 실직 등 부차적 피해 초래
목표 인플레이션율 4%로 조정해야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하려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전략이 경기 침체를 되려 촉발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는 5일...
3차 오미크론 파동에 대응··· BA.5 확산 우려
BC ‘ 3·4차 접종률 저조’ 의료 붕괴로 이어져
BC주정부가 올가을부터 3차 오미크론 파동에 대응한 대규모 백신 접종에 나선다.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 장관은 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올가을 캐나다에 3차 오미크론 파동이 올 것으로...
지역사회단체·원주민·학생, 반인종 차별 토론회 참여
BC교육보육부 "K-12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BC교육·보육부 장관이 주재하는 교육 제도 내 반인종 차별에 대한 3차 지역 사회 토론회에 40여 지역 사회 단체와 원주민 파트너, 교육 파트너, 학생 등이 참여해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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