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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식은 오는 7월 16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밴쿠버 한인문인협회가 “한국문인협회 밴쿠버 지부로 인준받았다”고 알려왔다. 한인문협 소속 김해영씨는 18일 본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밴쿠버 문단의 분열과 혼란으로 많은 교민들에게 실망을 주었던 게 사실이었다”며 “각 단체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캐나다인 미국 방송 보는 솔루션, 월드컵 맞아 모국 중계방송 보기에 활용
캐나다인 중에는 미국 인터넷 방송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유는 캐나다보다 미국 인터넷 방송이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볼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 방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Netflix)도, 미국이 더...
홍명보호가 러시아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가진 러시아와의 2014년...
일부 언론에 법적 대응 밝혀…"위안부 사과 필요 없다" 등 역사 관련 발언 논란 확산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12일 자신의 과거 교회 강연 등에서 했던 발언과 관련, 시간이 흐를수록 다른 대응 태도를 보였다.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국과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한국 시각) 서울에서 캐나다측 FTA 협상 수석대표인 이안 버니 외교통상개발부 통상차관보와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FTA 협정에 가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국은 올해 하반기...
한카협회(Canada Korea Society)와 한카의원친선협회(CKIPFG)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국-캐나다 의회 토론회(The 3rd Canada-Korea Dialogue Series on the Hill)’가 3일 저녁 오타와에서 열렸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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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캐나다 개발협력 정책협의회 개최
한국과 캐나다의 개발협력 정책협의회가 23일 오타와에서 열린다.한국 외교부는 22일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가빈 버킨(Buchan)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개발정책국장과 제2차 한-캐나다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금융위·금감원,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한국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 없이 신용 카드 결제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따로 발급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한국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만원 이상 전자상거래 시 공인인증서...
사교육업체 피어슨 평가... 韓성인 기술력 하락은 약점 지적
사교육업체 피어슨 에듀케이션은 39개국 교육 성과를 지수화해 평가한 결과 한국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발표했다.피어슨은 한국에 이어 일본, 싱가포르, 홍콩 순으로 교육성과가 높아 "아시아 슈퍼파워들이 교육분야에서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국제 멸종위기종 1급… 3살 생일 앞두고 죽은 채 발견
한국에서 밴쿠버로 온 호랑이가 돌연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은 사육 중이던 암컷 호랑이 ‘하니’(Hani·사진)가 이날 오전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부 LMO 수속 업무 중단 소식에 요식-숙박업계 반발
“식당 개업을 근 몇 년 동안 준비했습니다. 외진 곳에서 사업을 하려다 보니 요리사를 구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 2명의 요리사가 오기로 했는데… LMO(고용 시장 의견서)를 갑자기 중단하다니요. 식당을 하지...
짧은 기간 성장으로 외형 키웠지만 내실 갖추지 못해 대참사 되풀이매뉴얼보다 문화적 역량이 원인… 목표보다 원칙 지키는 의식 가져야"한국 사회가 덩치는 커졌지만 이에 걸맞은...
입국 목적 ‘허위 설명’, ‘말실수’가 주된 요인… 입국 거부 시 2년 동안 입국 금지 ‘주의’
# 지난달 열린 밴쿠버 패션위크에 업무상 참가하기 위해 캐나다를 찾은 20대 A씨는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말실수를 했다가 입국을 거부당할 뻔 했다. 밴쿠버 패션위크 참가차 입국했음에도 불구, 입국 목적을 묻는 질문에 ‘관광’이라고 답했던 것. 캐나다 국경...
“어린이들을 음란물 제작에 이용”
아동 성범죄 혐의로 복역 중인 크리스토퍼 닐(Neil)의 보석 신청을 BC법원이 기각했다. 보석이 불허된 구체적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캐나다 사회가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번 법원 결정은 당연하다는 게 일반적인...
노스 밴쿠버 청소년 한국어 모임 ‘우마싹’
‘우리 아이와 동네 아이들에게 한국어 책을 읽어 줘야겠다’라는 생각이 시작이었다. 모인 아이들이 친구를 데려오기 시작하면서 3명이었던 아이들은 10명으로 늘었다. 그러면서...
마케팅 예산 배치... 지방경제 활성화의 관건
BC주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목재 수출 개척을 위해 예산 610만달러를 사용할 방침이라고 3일 발표했다.주정부는 목재 수출 진흥을 위한 예산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4대 목표지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를 꼽았다.예산은 8개 산업 무역 단체에 배분돼 향후...
군 복무를 하기 싫어 외국으로 도피한 뒤 10년이 넘도록 지내면서 국적을 포기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와 함께 해외 추방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성수제)는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유학을 구실로 출국한 뒤 10년 넘게 귀국하지 않은 채...
우리 마음의 착한 싹, 뮤지컬 ‘중2 완득이’ 공연
노스 밴쿠버 청소년 한국어 모임인 ‘우리 마음의 착한 싹’(이하 우마싹)이 오는 26일 오후 7시 버나비 쉐볼트 센터 내 스튜디오 시어터(Studio Theatre)에서 뮤지컬 ‘중2 완득이’를 무대에...
불문과 시험에 영어로 된 시험지 논란
"똑같이 경쟁하는 건데 외국인 학생들에게만 특혜를 주는 건 말이 안 된다.""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학생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이화여대 불문과 시험 시간에 벌어진 영어 시험지 소동으로 인해 벌어진 논란이다. 해외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가 특례 입학한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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