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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BC주류 판매소나 개인상점에서…
BC주 마리화나 최소 사용 연령이 주류와 담배와 같은 19세로 허용될 것으로 보이며 판매는 BC주 주류 판매소나 개인 상점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BC주 정부는 공청기간동안 접수된 4만8000개 이상의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레크리에이션 마리화나...
존 호건, 한·캐 경제 협력 위해 내년 1월 한국 방문 예정
김건 총영사 등 250여 명 참석, 한인 사회 번영과 발전 기원   2017년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세원) 송년회가 지난 1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플로아타(Floata Seafood Restaurant)...
써리시가 1위 차지
써리시가 BC주에서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 (REIN)는 BC주 내에 20개 도시의 기본적인 인구 분포와 경제상황을 바탕으로 하여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REIN의 보고서에...
한인 방문객 다소 감소… 미국, 중국 여행객 늘어
올해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지난 7월 최고수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관광객의 숫자가 늘었다. 특히 7월 한달동안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총 88만317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10대 한인 청년 솔리리스 투약에 '희망'
희귀병 aHUS(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 투병 중인 한인 청년 폴 정(19세) 씨에게 희망찬 소식이 날아들었다. 지난 20일 보건부 장관 아드리안 딕스(Dix)가 기자회견을 통해 “희귀병 aHUS...
bcaletrail.ca를 통해 다양한 지역별 수제 맥주길 소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결성된 BC주 수제 맥주길이 캐나다 관광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캐나다 관광상 최종후보 3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BC주에는...
국제 신용조사 기관 S & P’s, BC주 살림에 최상위 등급 줘…
BC주 재정이 매우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외부 신용조사 기관에 의해 확인됐다. 국제 신용조사 기관인 Standard & Poor’s(S & P)는 BC주의 강한 경제, 탄탄한 자금 유동성, 건실한 자금 운용 등을 들어 BC주에 신용등급 최상위인 AAA 등급을 부여했다고...
70세 이상 의료 비용 40세에 비해 3배 이상 들어
BC주로 은퇴하는 노인층이 늘고 있는 추세가 BC주 의료 체계에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raser Institute는 1980년부터 2016년까지 65세 이상 은퇴자 중 BC주로의 이주가 약 4만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수치는 다른 주와 비교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행, 중개인 수수료 정보도 강화
BC주가 부동산 중개인이 주택 매도자와 매수자를 동시에 대표하는 이중중개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BC 부동산감독원(OSRE) 은 15일 거래의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부동산 중개인의 이중 중개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칙을 내년 3월15일부터 실시한다고...
[뉴스] BC주정부 전기료 동결 발표 2017.11.09 (목)
신민당 총선 공약-전기료 지난 4년간 계속 인상 주민들 경제적 부담 이번엔 덜어줄 차례
BC신민당 정부가 지난 선거 공약대로 전기료 동결을 전격 선언했다.미셀 문갈(Mungall) 에너지 장관은 내년 3%의 인상폭이 예정됐던 BC 지역의 전기료를 동결시킨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문갈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전기료는 지난 4년간 24%가 넘게...
[뉴스] BC주 주류 시스템 개혁 착수 2017.11.09 (목)
정책 고문 임명, 위원회 조성 시작…
BC주 주류 판매 및 유통 시스템 개혁을 위한 위원회가 조성된다. BC주 신민당은 선거 공약으로 BC주 맥주, 와인 및 양주 가격 및 유통구조 개선을 약속했었다. BC주 주류 가격은 북미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에비 BC주 법무부...
3년간 2번 적발되면 벌금 포함해 최고 2천 달러의 비용 부담
BC주가 지난 6일 산만운전자에 대해 높은 벌금에 이어 자동차 보험 금액을 증액하는 강도 높은 방안을 발표해 앞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주정부는 ICBC 운전자 위험 프리미엄 프로그램(ICBC Driver Risk Premium Program)에서 산만운전을 위험률이 상당히...
운전자 당 일년 평균 130달러 추가 지출 예상
11월 1일부터 ICBC의 기본 자동차 보험료가 6.4% 인상돼 운전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추가 선택 보험료 또한 9.6%로 인상이 예정돼 있어 높은 기름값과 더불어 운전자들은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빗 에비(Eby) BC 주...
[기획특집] 가을은 BC주 여행하기 최적의 계절 2017.11.02 (목)
색깔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은 BC주를 여행하기에 가장 완벽한 시기이다. 공기는 신선하다 못해 차갑기까지 느껴지며, 여름내 울창했던 나무들은 노란색과 빨간색...
심슨 장관 “자문그룹 구성 전략-법안 마련...빠르면 내년 시행”
BC주정부가 빈곤층에 대해 기본 소득을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인 ‘기본 소득제(Basic Income)’도입을 추진한다.BC주 셰인 심슨(Simpson) 사회부장관은 지난달 30일 “신민당 정부는 저소득계층의 빈곤을 퇴치하고, 건강과 취업 및 주택취득 전망 개선을 위해 기본...
일반 교사 빈자리 특수 교육 교사와 ESL 교사가 메꿔…
BC주 교사 부족 현상으로 특수 교육 학생이 더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 주 교사연맹은 교사 부족으로 인해 특수 교육 교사와 ESL 교사가 일반 교사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자신의 전문성과 다른 수업에 투입되어 실상 특수교육이...
경쟁 시장을 통한 보험료 절감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
캐나다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에 따르면 BC주민들은 현재 BC 주의 독점적인 자동차 보험 시장 구조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보험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80%에 달하는 조사대상자들이 현재...
[뉴스] BC주 세프 부족 심각 2017.10.20 (금)
밴쿠버의 높은 생활비, 긴 노동시간, 낮은 임금-요식업계 인력부족난 심화, 일식 및 한식 등 한인업소도 비슷한 상황 증가  
“숙련된 주방장을 찾는 것은 그야말로 업주의 복이죠. 게다가 오랫동안 일을 해주면 금상첨화인데 그런 행운을 가진 업소들이 그리 많을까요?” 다운타운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한인 이모씨는 가게를 시작한 지 7년이 됐는데 아직도 인력을 구하는데 자신이...
기초학력평가결과 공정하지 않아…
BC주 학교 운영위원회(BC School Trustee Assocation, BCSTA)가 프레이져 인스티튜트의 학교 순위 공개를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매년 주정부는 4학년과 7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평가(Foundation Skills Assessment, FSA)를 실시하며 프레이저 인스티튜트는 학교별...
앨버타와 온타리오주, 이미 살인죄 적용
전무후무한 펜타닐 위기가 BC주 전체에 계속되는 가운데 펜타닐 딜러에 대한 살인죄 적용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C주 공안부 장관이자 법무차관인 마이크 판워스(Farnworth)는 펜타닐 딜러의 처벌을 대폭 강화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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