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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부동의 1위 밴쿠버, 토론토에 자리 내줘
작년비 15계단↓전세계 108위 기록··· 서울은 14위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29일 발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2022)’에 따르면, 올해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생계비...
BA.4·BA.5 새 우세종··· 올가을 재확산 가능성 솔솔
보건당국 “2차 접종자 40%, 부스터샷 안 맞아” 지적
코로나19 확산세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가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백신 부스터샷을 서둘러 접종해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가 나왔다. 연방 보건당국은...
건강하던 산모와 아기, 한날 8시간차로 눈감아
유족 “소송 관련 통역·변호사 자문 도움 절실”
30대 한인 산모와 아기가 출산 일주일 만에 같은 날 각자 다른 병원에서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5일 BC여성병원(BC Women's hospital)에서 남아를 출산한 권모씨(35)는 출산 후...
연방정부, 해외 입국자 방역규제 추가 연장
18세 이상 해외 미접종자 여전히 입국 불가
캐나다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앞으로 세 달 더 연장한다.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29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한 기존의 모든 입국 제한 사항이...
지역사회 안전 위해··· 16명 인원 제한은 해제키로
앞으로 전 세계 모든 에어비앤비 임대 숙소에서 파티와 행사가 영구적으로 금지된다.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나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하룻밤...
해리슨·랭리·밴쿠버에서···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문화원과 협업 “포크 페스티벌 초청 공연”
한국 재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 중인 한국 퓨전국악그룹 ‘신노이’가 BC주를 방문한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과 해외문화홍보원(KOCIS,...
우크라 전방 지원도 약속··· 295억 달러 예산 합의
러시아 금·방산 추가 제재, 원유 가격상한제도 추진
캐나다, 우크라에 3억5000만 달러 추가 지원 약속
국제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7개국(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정상이 우크라이나를 경제·군사적으로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한국, 캐나다 등 60여개국 적용··· 5월 시행
“승인 한 번 받으면 3년간 무제한 방문 가능”
내년부터 유럽연합(EU) 국가로 여행을 가려면 7유로(약 9.50 CAD)의 수수료를 내고 온라인으로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주 새로운 여행 승인 제도인...
작년 9월 이후 PGWP 만료 졸업생도 혜택 부여
새 오픈 워크퍼밋 신청 허용··· 5만 명 혜택 예상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위기 속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해 PGWP 연장 혜택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션 프레이저(Fraser) 이민부 장관은...
내달 18일까지 지원 접수··· 초대 임기 3년
“위원회 운영 통해 인종차별 목소리 경청”
이달 초 반인종차별 데이터법(Anti-Racism Data Act)이 BC주에서 정식 법제화된 가운데, BC정부가 반인종차별 위원회에 참여할 열정 있는 주민들을 모집한다. 반인종차별 데이터 위원회는...
38층 높이 주상복합 고층 콘도 “분양 돌입”
초역세권에 중심 상권 위치, 26년 봄 완공
최근 탄탄한 입지 여건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버퀴틀람 지역에 또다른 형태의 고층 콘도 타워가 들어선다. 버퀴틀람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꿈꾸는 주상복합 타워...
재활치료 전문 과정 육성 위해 3000여 달러 투자
"작업치료·조산술 과정도 향후 학습 환경 조성"
앞으로 써리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서도 전문 재활치료 과정을 공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앤 캉 선진교육·기술훈련부 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UBC가 BC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CMHC, "주택공급 확대 통해 집값 안정화" 피력
주택구매력 갈수록↓··· 2030년까지 착공 늘려야
치솟는 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인상과 잡히지 않는 집값으로 가계의 신음이 여전한 가운데,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공급 부족에 따른 캐나다 집값 거품 현상이 수년간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
EIU, 캘거리·밴쿠버·토론토 톱10에 선정
캐나다 3개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톱10에 선정됐다. 영국의 국제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2일 발표한 보고서(The Global Liveability Report 2022)에...
▲이번주 주말부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23일 시당국은 폭염...
통계청, 10년간 신규 이민자 고용률 8%p 상승
교통·숙박·요식업 기여··· 취업비자·유학생 참여↑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이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10년 세월에 걸쳐 국내 노동시장의 공급과 회복에 상당 부분을 기여했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2일 기준 국내 확진 사례 210명 집계
닷새 만에 퀘벡·온타리오서 42명 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자 수가 국내에서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22일 현재 캐나다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총...
5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7.7% 상승 ‘40년래 최대’
금리인상도 역부족··· ‘휘발유·식료품’ 급등 주요인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의 구간’ 7%를 넘기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씨투스카이 일대를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 서비스가 이번주 22일(수)부터 재개된다. BC트랜짓(BC Transit)은 운전자 파업으로 버스 노선 운행이 중단된 지 5개월 만에 휘슬러, 스쿼미시,...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를 듯
홍수 우려 7월까지··· 정부 ‘기후 대응’ 총력
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BC주가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21일 발표한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토요일부터 BC주 일부 지역의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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