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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상…여론조사에서 나타나
그리즐리곰에 대한 트로피 헌팅(레저용 사냥)이 11월 30일자로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대다수의 BC 주민이 이 같은 조치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자의 90% 이상이 그리즐리 곰 트로피 헌팅 금지를 찬성한다고...
광산, 건설노동자 아닌 의료서비스도우미로 밝혀져…
WorkSafeBC의 자료에 따르면 커뮤니티 보건 인력, 입주 간병인, 재택 지원 인력 등이 포함된 의료서비스도우미들이 가장 부상을 많이 당하는 직업으로 나타났다. BC주에는 가정과 거주 간호 시설, 병원 등에서 일하는 의료서비스도우미들이 3만2000명 이상 되는...
리버락 카지노에서 1350만달러 도박 자금 20달러짜리 지폐로 입금…
BC주 정부는 BC주 카지노에서의 광범위한 돈세탁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빗 에비(Eby) 주법무장관은 전 RCMP 부청장 및 캐나다 교정국 부청장을 역임하고 권위있는 돈세탁 관련 법학 서적을 낸 피터 저만(German) 변호사를 독립...
우편으로 투표용지 발송 11월말 완료...51% 찬성 땐 최종 확정  에비 법무장관 계획안 발표  
 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4일 BC주 신민당의 총선 공약을 지키기 위한 비례대표제 실시 주민투표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에비 장관은 “오늘 우리는 BC주 주민들이 현재의 투표체제에 대한 변화를 원하는지를 묻기 위한 첫...
심각한 문제라는 주장과 그렇지 않다는 입장
BC주 교사부족에 대한 교사연맹과 공립학교협회와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새학기가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 교사부족 문제가 지속되자 이를 둘러싼 관계자들의 입장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 가을학기가 한달 전에 시작됐지만 일부...
이번 가을에 라스베가스로 짧은 주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실망하지 말고 여기 소개하는 장소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비록 도박과 화려한 파티는...
버나비 브렌트우드, 나나이모, 캘로나 매장 두 곳 사라져
시어스 캐나다(Sears Canada)는 지난 1일 캐나다 전체에서 11개의 매장을 폐점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나나이모 노스 타운센터 그리고 캘로나의 매장 두 곳 등 BC주의 매장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인터넷이 상용화되면서 전 세계의...
판워스 공공안전장관, 온주 교통법 도입 검토 밝혀..최고 2년 구속도
 BC주정부가 산만운전에 대해 보다 강화된 벌칙제도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BC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장관은 “현재 사망사고를 일으킨 부주의 운전자에게 최고 5만 달러의 벌금과 2년 구속형을 부과키로 한 온타리오주 교통법의 도입을 면밀히...
[뉴스] BC주 건설업 최대 활황 2017.09.29 (금)
건설 관련 숙련 기술자 부족 현상 심각
BC주 건설업이 역사상 전례 없는 최대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숙련된 기술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건설만 해도 약 750억달러에 이르며 앞으로 계획된 건설은 무려 3천2백50억달러인...
[뉴스] BC주 수출 2016년에 8.6% 증가 2017.09.29 (금)
에너지 분야 수출 활황에 힘입어
에너지 수출 활황에 힘입어 2016년 BC주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공인회계사협회(Chartered Professional Accountant of British Columbia, CPABC)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의 390억달러와 비교해 8.6%의 수출 증가가 있었다. 이를 자세히 보면...
제약시장 투명화 전국으로 ‘확산’
 온타리오주가 제약시장의 투명화를 위한 중요한 첫 행보를 내디딘데 이어 BC주를 비롯한 다른 주들도 이 법안을 도입할 것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온주는 지난 27일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이 약품이나 의료장비 제조회사로부터 돈을 받으면 이를 검색할 수...
[뉴스] BC주 우버 서비스 아직 요원 2017.09.28 (목)
교통부 장관, 지방자치정부 컨퍼런스에서 밝혀
밴쿠버는 북미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은 유일한 대도시로 많은 시민들이 우버(Uber)나 리프트(Lyft)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의 도입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우버가 BC주 곳곳에서 서비스 준비를 위한 도로 자료를 수집하고 다니고...
[기획특집] BC주에서 야생동물 체험하기 2017.09.28 (목)
올 가을에 가볼 만한 야생동물 관찰 지역
캐나다는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BC주는 그 중에서도 녹색 왜가리나 그리즐리 곰을 비롯, 범고래나 야생 백조 같은 갖가지 종류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천혜의 자연...
예산 제약, 교사들 현실 안주 ... 변화하는 시대상 반영 못해
 캐나다 고등학교의 도서목록들이 50년째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이 학생들에게 과연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파인트리 고교에 재학중인 한인 이모군(17)은 “학교 영어시간에 고전을 배우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주정부 내진보수공사 지지부진...예산 추가 투입 등 시급
 지난 19일 진도 7.1의 강진으로 수십명이 사망한 멕시코시의 한 학교건물의 붕괴로 인해 학교시설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C주의 346곳의 지진 고위험 공립학교 건물에 대해 실시되고 있는 내진(耐震) 보수공사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고령화 영향...절반 이상 가족 이외 사람에게 매도 밝혀  한인실업인협회, 편의점 운영 회원 수 계속해서 감소 추세  
 BC주 사업가들과 경영주들 10명 중 4명은 5년 내에 사업체를 팔거나 그만 둘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기업은행(The 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이 20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향후 5년 내에 BC주 경영주들의 41%가 사업을 그만 둘 계획이며 이들 중...
미국 해산물 감시 프로그램으로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없다 평가받아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이 주관하는 해산물 감시 프로그램은 최근 보고서에서 BC주 양식 연어의 등급을 “섭취 권장”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동안 양식 언어는 섭취를 피해야 하는 등급인 “적색” 등급에 머물러왔다. 하지만...
신민당 정부 법안 제출...개인 상한선도 1200달러로 제한
향후 4년 걸쳐 각 당에 1640만달러 세비로 지원 ‘논란’
BC <▲존 호건 수상(오른쪽)이 이끄는 BC주 신민당 정부는 노조, 기업의 정치헌금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법안이 의회에서 최종 통과되면 지난 총선 이후 이뤄진 정치헌금은...
모금액 총 2만5147달러55센트, 매칭 펀드 후 이재민에 전달 예정
밴쿠버 무궁화재단·밴쿠버 무궁화여성회와 밴쿠버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한 BC주 대형 산불 이재민 돕기 캠페인이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밴쿠버 무궁화재단과 밴쿠버 무궁화여성회는...
의료보험 반값 인하, 임대주택 건설… 법인세, 탄소세는 인상
BC주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신민당 새 주정부의 비전과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2017년 예산안이 11일에 발표됐다. 이번 예산안은 신민당이 8일 의회 개회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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