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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정부, 6가지 플라스틱 항목 단계적 퇴출
"2030년엔 플라스틱 폐기물 제로화 목표"
캐나다 정부가 올해 안에 일부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스티븐 길보(Gilbeault) 연방 환경부 장관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유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최종...
놀이 텐트·걸음마 보조기·아기침대 등 리콜 조치
잠재적 질식 위험이 있는 유아용품 3종에 대한 리콜이 내려졌다. 캐나다 보건부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해당 유아용품 3종이 안전 규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경비행기 손수 제작에 도전 ‘교민 이상우씨’
직접 만든 경비행기를 타고 세계일주를 꿈꾸는 이가 있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어느 젊은이의 포부가 아니다. 내년에 일흔을 앞둔 자칭 비행 모험가 이상우(69)씨의 이야기다.그의...
트뤼도, 며칠 내 총기 규제 법안 상정 시사
"불법 총기 밀수·밀매 처벌 강화될 듯"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국내 총기 법안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미국서 유아용 조제 분유 대량 수입 계획
사전 안정 평가제도 완화··· 성분 대체도 논의
미국이 최악의 분유 공급 부족 사태를 맞은 가운데, 캐나다도 잠재적인 분유 대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6일 캐나다 보건부는 현 물류 대란으로 빚어진 해바라기 오일의 부족이...
편도 티켓 17.99달러··· 워터프론트역에서 탑승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 단돈 18달러에 갈 수 있는 새로운 버스 서비스가 론칭했다. 장거리버스 운행사 플릭스버스(FlixBus)는 이달 26일(목)부터 워싱턴주 시애틀과 BC주 밴쿠버 사이의...
‘헤이스팅스-선라이즈’ 지역구 집값 상승률 1위
밴쿠버 전역 집값 18% ↑··· 교외도 큰 폭 상향
팬데믹 이후 지난 2년 동안 주택 가치(home values)가 가장 크게 상승한 지역으로 밴쿠버시의 헤이스팅스-선라이즈(Hastings Sunrise)가 꼽혔다. 25일 부동산 전문 중개업체 ‘Properly’가 지난...
연방 보건부, 퀘벡에 천연두 백신 우선 공급
의심 사례만 30건 이상··· 확진자 더 나올 듯
최근 영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캐나다에서 추가로 확인돼 국내 누적 발생이 총 25건으로 늘어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26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 찾은 해외 방문객 15만여 명 달해
작년비 5배↑··· 3월에만 한국인 2000명 입국
팬데믹 규제가 풀리면서 캐나다를 찾는 해외여행 수요도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캐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해외여행 동향 보고서(2022)에 따르면, 지난 3월 집계 기준 약 14만8900명의...
▲어미를 잃어버리고 홀로 바다를 서성이던 새끼 바다표범이 사우스 써리에서 구조됐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의 해양 포유류 구조 센터(MMR)는 24일 사우스 써리의 블랙키 스핏(Blackie Spit)...
4월 밴쿠버 렌트비 전국 1위··· 1베드룸 2334달러
전년비 18% 증가, 빅토리아·써리도 큰 폭 오름세
코로나19 대유행이 서서히 끝나가는 가운데서도 밴쿠버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지난 4월...
대기오염 심장·폐 질환 기여··· 코로나19 입원율↑
캐나다인 86%, 권고치 이상의 미세먼지에 노출
대기오염이 코로나19 중증 감염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MAJ)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대기오염 수준이 더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잠복기 최장 21일··· 입국자 의심 증상 신고해야
캐나다 확진 5명·의심 18명, WHO “억제 가능”
최근 유럽에서 발견된 서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한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감시 감독 강화에 나섰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해가 길어지는 여름철, 야시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하는 야시장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퀘벡 감염자 첫 보고··· BC주엔 의심자 없어
의심 사례 20건 조사중 “감염자 늘어날 듯”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최근 영국과 유럽, 북미에서 환자가 잇따라 나왔다./영국 공중보건안전청UPDATED: BC질병통제센터는 금요일 오후 성명을 통해 당국이 원숭이두창...
리터당 12센트 이상 떨어질 듯··· 일시적 현상
가파르게 오르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떨어질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가 예측한 휘발유 가격 동향에...
▲내달 3일부터 밴쿠버 공원 22곳에서 합법적으로 음주를 즐길 수 있게 된다. 18일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 내내 밴쿠버 지역 공원에서의 음주를 임시적으로...
의심증상자 17명 보고··· ‘모두 동성과 성관계한 남성들’
호흡기 비말·접촉으로 전염 가능, “국내엔 치료제 없어”
최근 퀘벡 몬트리올 지역에서 희귀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Monkeypox; 원숭이수두) 감염 사례가 다수 확인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958년 원숭이 연구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바 있는...
충전기 구매·설치 비용 50% → 75% 리베이트
“BC 전역에 EV 충전기 800여 대 설치될 것”
BC정부가 가정과 직장 내 전기차(EV) 충전기 구입과 설치 자금을 지원해주는 환급 제도의 한도를 대폭 증액한다. 18일 BC주정부는 최근 전기차(EV)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가정용 및 회사...
캐나다 독감 환자 5000명 보고, 관련 입원도 급증
코로나와 독감 증상 매우 유사··· 차이점 알아둬야
최근 캐나다에서 유행성 독감이 전국 곳곳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부가 발표한 최신 주간 인플루엔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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