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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 50마리 구조해 보호, 새로운 가정 입양 희망
BC주 산불 재해로 주인을 잃은 애완동물들이 애타게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빅토리아 휴먼 소사이어티(Victoria Humane Society)는 산불 재해로 주인을 잃은 고양이, 강아지 수십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며 새로운 가정에의 입양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소사이어티...
신민당 8일 의회 개회사에서 밝혀
BC 주 신민당 정부는 8일 빅토리아에서 주디 기숑(Judith Guichon) 연방총독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BC 주 미래를 위한 당의 3가지 우선순위를 발표했다.  1. BC주민들에게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삶을 제공하도록 노력 전 지역에 걸쳐 알맞은 가격의...
여전히 덥고 ‘이상한’ 날씨… 주말경 비온 후 한풀 꺾일 듯
9월이 시작됐다. 하지만 날씨는 아직도 한여름이다. BC주 주민들은 찌는 듯한 더위와 산불로 인한 스모그, 가장 비가 내리지 않은 7·8월을 경험하며 최악의 여름을 보내고 있다. 또한 9월의...
늦더위… 여름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할까 우려
캐나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노동절(Labour Day) 연휴동안 BC주는 뜨거운 늦더위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31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은 이미 고온 경보가 내려진...
통행료 폐지, 성인 영어 교육 지원 확대
9월 1일 자정부터 포트만(Port Mann), 골든이어스(Golden Ears) 브리지 통행료가 전면 폐지되어 프레이져 강 남쪽 지역을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됐다. 교량 이용료를 피해 다른 길을 이용해야 했던 인근 지역 주민들 및 써리 지역...
밴쿠버 1리터당 1.35달러 기록
텍사스 지역을 강타한 태풍 하비의 영향으로 캐나다 정유 가격이 크게 올라 운전자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정유 시설이 밀집돼 있는 텍사스 걸프만의 정유 보유량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태풍이 캐나다의 정유 가격에도...
수요 증가와 한정된 공급으로 매도자가 주도하는 시장 계속될 듯
올해 BC주 부동산 협회 공식 부동산 매매 사이트인 MLS에 매물로 등록된 주택수는 2016년 11만2209채에 비해 10% 감소한 10만900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은 한정된 주택 공급과 늘어난 수요가 만들어낸 불균형 장이 계속돼, 주택 가격은...
교사연맹, 학자금 탕감, 임금상향 조정, 이사비 지원 등 추진.. 로워 메인랜드 등으로 지원 몰려, 외각 지역 부족 심각
BC주 교사연맹(BC Teachers Federation)이 만성적인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주 외각 지역 학교들에 자격을 갖춘 교사들을 충원하도록 신임교사에 대해 학자금 탕감 프로그램이나 보다 높은 초임, 이사비용 지원과 같은 더 큰 인센티브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뉴스] BC주 50년 만에 가장 더운 8월 2017.08.30 (수)
매일 최고 온도 기록 갱신, 전기 사용량도 급증
BC주가 50년 만에 가장 더운 8월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대다수의 BC주 지역은 최고 온도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9일에 관측된 웨스트 밴쿠버 온도는 32도,...
2018년 부터…5년래 가장 높은 인상율
BC 임대거주분과(BC Residential Tenancy Branch)는 2018년 렌트비 최고 인상율을 4%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5년동안 가장 높은 인상율이다.2016년에 2.9%, 2017년에 3.7%의 인상에 이어 주택 임차인은 2018년에 최고 4%의 렌트비 인상을 바라보게 됐다....
써리와 호프 지역 지난 주 17명 사망
BC주 로워 메인랜드 주요 보건당국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사례가 급증했다며 이에 대한 경고에 나섰다. 프레이저 보건국은 지난 주 써리와 호프 지역에서만 불법 약물 과다복용으로 보이는17건의 사망자가 검시를 통해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민당, ‘파산위기’ ICBC 처리방안도 조만간 발표키로
  BC주 정부가 지난 회계연도에 2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캐롤 제임스 재무장관은 “2016-2017 회계연도에 수입이 34억달러 증가한 반면, 지출은 13억달러 늘면서 2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올들어 GDP증가율이 3.7%에 달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메트로 밴쿠버, 내륙 지역 등 개학 2주 남기고 수백 명 부족
새 학기가 채 2주도 남지 않은 지금 시점에도 BC주 전역에 걸쳐 특히 메트로 밴쿠버와 내륙지역 교육청의 수백 명의 교사 자리가 여전히 채워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학군들은 버나비,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및 미션과 같은 지역에서 확보할 수 있는...
2차 성금 총 1만 8750달러 모금, 삶의 터전 재건 돕기
올해 BC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60년 만의 최악’이라는 오명을 쓸만큼 타올랐다. BC산불방재청은 이번 산불로 인해 4만5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들 중 6000여 명은 아직도 대피...
9월 15일부터 인상된 최저임금 적용
BC주정부는 8월 15일자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시간당 50센트 인상된 최저 임금이 9월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신민당 존 호건(Horgan) 주수상의 시간당 최저 임금 목표인15달러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으로 평가된다. 호건 주수상은, “BC 저임금...
날지 못하는 어린 새끼 조류 피해가 가장 심해
BC 내륙에 장기간 지속됐던 열기와 심각했던 산불화재로 인해 야생동물도 올해는 유난히 힘겨운 여름을 났으며 특히 조류 동물들의 피해가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버나비 소재 BC야생동물 구조협회(WRABC)는 최근까지 하루 20여건의 부상을 당한 야생동물을...
ICBC보고서, 향후 2년 걸쳐... 경미한 부상 보상금 상한도 도입
향후 2년에 걸쳐 BC주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30%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관련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임 BC 자유당정부의 의뢰를 받은 컨설팅업체 언스트&영(Ernst&Young)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CBC의 기본보험 프로그램을 전면...
<▲ 지난 8일 BC주의사당 앞에서 열린 BC주 태권도의 날 기념 행사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존 호건은 대한민국 국기원 오현득 원장으로부터 블랙 벨트를...
1차 집계 총 1만7300달러 모금, 관심과 호응에 감사
BC주정부는 현재 산불로 인해 주(州)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주정부는 산불 진화에 매진하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윌리암스...
존 호건 “수업료 부담없이 교육, 기술 개발 습득에 노력하길”
다음 달부터 BC주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 교육 및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지난 8일 빅토리아의 캐모선 칼리지(Camosun College)에서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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