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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소재 응급실 포화··· 최장 9시간 대기
가정의 부족난에 병원 ‘북새통’ 체류시간도↑
BC주 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BC주 소재 병원 응급실의 진료 대기시간이 최고 9시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전역 병원 응급실의...
방역 상황 더 나아져야··· “당분간은 PCR유지”
한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항원검사로 대체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BC주 쓰나미·실종 경보에 더해 재난 경보 확대
앞으로 BC주에서는 홍수와 산불 발생시에도 재난경보알람을 문자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일 마이크 판워스 BC공공안전부 장관은 기존의 ‘긴급경보시스템(Alert Ready system)’을 쓰나미...
4월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 전월비 25% 감소
매물량 줄어··· 가격도 3월 대비 증가폭 둔화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거래 열기가 올봄 들어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으로 정상 궤도에 진입한 듯 보인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원주민·유색인종 대상 ‘반인종주의 데이터법’ 상정
평등 위해··· 인종 및 혈통별 인구 통계 수집 추진
BC주정부가 원주민, 흑인 및 기타 유색 인종을 대상으로 행해져 온 제도적 인종차별주의(Systemic racism)를 타파하기 위한 조치로, ‘반인종주의 데이터법(Anti-racism data act)’을 2일 상정했다....
중소 공항 50여 곳 2일부터 본격 운항
이번 주 약 50여 개의 캐나다 소규모 공항들이 국제 여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최근 공지를 통해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캐나다 지역 공항들이 국제선 운항을...
▲미국 여행객들이 여행하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국가로 캐나다를 선정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여행보험업체 버크셔해서웨이 트래블프로텍션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트랜스젠더·논바이너리 “300명 중 1명꼴”
통계청 “빅토리아 성소수자 가장 많아”
15세 이상 캐나다 인구의 0.33%가 성소수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국 15세 이상 캐나다 인구 3050만 명 가운데 10만여 명이...
2월 GDP 성장률 1.1%··· 1년만에 최대 증가
오미크론 완화세에 ‘숙박·외식업 큰 폭 호조’
1분기 연 5.6% 성장··· 금리 인상 압력 가중
캐나다가 1차 오미크론 발생 이전의 경제 규모를 회복하며 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연방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이 정점에...
7월 23~30일까지 일본·캐나다·스페인 3팀 참가
밴쿠버의 대표 불꽃축제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가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개막한다. 30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에는 일본(7월 23일)과 캐나다(27일),...
▲써리시가 공공자원에 심는 나무 수를 20% 더 늘리는 녹색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써리 시정부는 올해 묘목을 제외한 총 1만2300그루의 나무를 도시 전반에 심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 '3개월 유보기간 적용 → 해제' 수순
"에이즈 우려 낮아" 의학·과학적 평가에 기초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남성 동성애자’의 자유로운 헌혈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보건부는 28일 성명을 통해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던 3개월간의...
외교부, 내달 10일까지 국민공모 통해 추천 받아
한국 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제16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 분야의 유공동포 포상을 국민공모를 통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
55~64세 고령 노동층 ‘은퇴기’ 눈앞에
‘핵심노동력’ 감소··· 경제 성장 뒷걸음질
캐나다의 핵심 노동력 규모가 급격한 고령화로 줄어들면서 잠재 경제성장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센서스 인구 조사(2021)에 따르면,...
금요일 밤 10시부터··· 통행 우회로 알아둬야
이번 주말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에 대한 안전점검이 시작됨에 따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BC 교통부는 25일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를 통해 노스쇼어와 밴쿠버 시내...
오는 6월 초 0.5%포인트 ‘빅스텝’ 인상 예고
기준금리 1.5%로··· “올해 최소 두 번 더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을 예고했다. 중앙은행의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25일...
▲밴쿠버의 대표 놀이공원인 플레이랜드(Playland Amusement Park)가 오는 6월 18일(토)부터 8월 19일(금)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예매권은 현재 PNE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으로, 티켓 수가...
이민부, 18개월짜리 오픈 워크퍼밋 임시 연장
졸업생 5만 명 혜택 예상··· EE도 7월 초 재개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해 새로운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션 프레이저(Fraser)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 대학을...
2만3000여 명 참가··· 우승은 ‘루카스 브루쉐’ 선수
▲사진 = @VancouverSunRun밴쿠버 최대 마라톤 행사인 ‘썬런(Sun Run)’이 지난 주말인 24일(일) 오전 9시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 개최됐다.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날...
▲BC주가 캐나다 주요도시 가운데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주로 확인됐다.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메디맵(Medimap)’이 공개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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