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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우드에서 즐기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선사
‘이스트 타워’ 2차 분양 돌입··· 2027년 완공 예정
버나비 브렌트우드의 대규모 개발 산업 중심지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콘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명 부동산 개발사 콩코드 퍼시픽이 진행하는 콩코드 브렌트우드(Concord Brentwood)의 두...
정부, 12세 미만 미접종자 음성확인서 면제
해외 여행 후 ‘마스크 의무·격리 계획’ 해제
공항 랜덤 검사는 계속··· ArriveCAN도 ‘필수’
캐나다 정부가 국제 여행 수요 회복에 발맞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규제를 추가로 완화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22일 성명을 통해 다음 주부터 백신 미접종 어린이에...
인시그니아 브랜드 6개 모델 전량 회수
14만여 대 달해··· 화상·화재 36건 보고
캐나다에서 판매된 ‘인시그니아(Insignia)’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 일부 제품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21일 인시그니아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
▲BC주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증가하자 UBC가 캠퍼스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UBC는 당초 4월 30일 겨울 학기가 끝날 때까지만 실내...
코퀴틀람·포트무디 등 4개 지역 대상
부모 경제활동 지원 목적··· 328개 조성
한인 가정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트라이시티(Tri-City; 포트무디, 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와 메이플릿지 지역에 보육공간이 추가로 조성된다. 카트리나 첸(Chen) BC 보육부 장관은 20일...
통계청, 3월 물가상승률 6.7%··· 31년래 최고
휘발유·식료품 등 오름세 ‘최대 상승폭 기록’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0여 년 만에 또다시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3월 전국 주택 거래 전월비 5.6% 감소
가격은 3% 하락··· “판매자 주도 여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주택 거래량이 전월 대비 하락하며 냉각될 조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9일 발표한 3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달새 2배 이상 급증··· 또 의료대란 오나
보건계 “입원 증가세 한 달간 지속될 듯”
캐나다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한달새 두 배 이상 치솟으며 전국 의료체계가 다시 난관에 봉착한 형국이다. 연방 공중보건국(PHAC)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국제유가 상승세에··· 리터당 2달러 재돌파
18일 최고 204.5센트 기록 “대응책 없어”
이번 이스트데이 연휴 기간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리터당 2달러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15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비어(Vir)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sotrovimab)'이 오미크론의 하위계통 변이인 BA....
올해 평균 팁 비율 18% 달해··· 'BC가 가장 인색'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인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팁으로 얼마를 냈을까? 글로벌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스퀘어(Square)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코로나19...
투자용 목적으로 주거용 부동산 다수 보유
상위 10% 부유층, 부동산 소득 35% 차지
BC주와 온타리오주에 있는 모든 주거용 부동산의 30% 이상이 실거주가 아닌 투자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통계청이 이번주 발표한 전국 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데이터를...
해외 입국자 코로나 검사 2회로 축소
5월 말부턴 확진자 격리 의무도 면제
한국 정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가동하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지침을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 15일 정부는 오는 6월부터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격리 조치를...
▲BC페리가 목요일 기계적 결함 문제로 몇 차례 출항을 취소하면서 이스터 데이 연휴에 차량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BC페리 측은 예약 없이 탑승을 하는 승객들은 긴 출항 대기...
면역저하자·백신 미접종 12세 이상 등 대상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대 83%까지 감소”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복합체 이부실드(Evusheld)가 캐나다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캐나다 보건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적절한...
지난 3월 매물 부족에 집값 전년비 16% 올라
“모기지 금리 인상 여파로 거래량 계속 감소”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BC주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올해 들어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집값 오름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중앙은행, 2005년 이후 0.5% 큰 폭 인상
앞으로 더 오를 듯··· 모기지 금리 ‘타격’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기존 0.5%에서 1.0%로...
밴쿠버 던스무어 터널에 설치··· 한국 협력사 개발·제조 참여
▲밴쿠버 던스무어 트레인 터널에 설치된 TAS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공사인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밴쿠버에 본사를 둔 글로벌 터널 광고대행사인 ‘Adtrackmedia’와 협력해...
해외 양성 이력은 제외··· 재외동포 인정은 언제쯤
한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장기체류 외국인도 이번주부터 해외에 나갔다가 재입국할 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PHAC, 전국 스텔스 오미크론發 대유행 진입
확진자·입원자 동시 증가··· “개인 방역 중요”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 이후 두 달여 만에 국내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새로운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의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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