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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전문의가 말하는 치매 예방 뇌 운동법
국내 치매 인구 100만 시대다. 대표적인 고령 질환인 만큼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노년층이 늘면서 치매에 걸리는 사람 역시 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일본의 치매...
[칼럼] FHSA와 RRSP, 현명한 활용법은? 2024.01.10 (수)
오늘은 2023년 세금신고를 대비해 FHSA 와 RRSP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자율이 떨어지고 주거주지를 구입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FHSA 와 RRSP 모두 세금신고 시 소득에서 구입한 금액을 차감하여 세금을 줄일 수...
▲지난해 광주 북구 미래아동병원에서 한 어린이가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하고 있다./김영근 기자유아와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경우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1월 말부터 배포··· “빠르고 정확한 진단 가능”
앞으로는 가정에서 손쉽게 자궁경부암에 대한 자가 검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BC 여성 거주자에게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자가검진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로 14회쨰를 맞이하는 핫초콜릿 페스티벌(Greater Vancouver Hot Chocolate Festival)이 오는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105곳의 카페·베이커리가...
무이자 상환일 18일··· 외식업 20%가 폐업 위기
데드라인 넘으면 3년간 연 5% 이자율 적용
코로나19 긴급 대출 프로그램(CEBA)의 무이자 상환일이 곧 다가오는 가운데, 수많은 외식업 비즈니스가 정부의 CEBA 상환일 연장 없이는 폐업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버나비·써리 등 정전··· 페리도 결항
“화요일 오후부터 바람 사그라져”
화요일 오전 BC주 일대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1만8000여 가구가 정전되고 일부 페리 노선 운항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9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비를...
[커뮤니티 단신] 1월 9일 단체 소식 2024.01.09 (화)
<단체 소식>   밴쿠버 월남 참전 유공자회 월례모임 ◎일시: 1월 26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아주커 치킨 식당 (4327 North Road, Burnaby) / 안건: 대한민국 보훈부 제공 참전 60주년 기념 참전 유공자 영웅 제복 신청 (상, 하의, 넥타이) / 문의: 서상빈 회장 (604)...
[커뮤니티 단신] 1월 9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1.09 (화)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내 집 마련 첫걸음’ FHSA 알아보기 세미나 ◎ 일시: 1월 23일(화) 오전 10시~오후 12시 / 줌 온라인 미팅 / 내용: FHSA(First Home Savings Account)의 특징, 혜택 및 한계, 입금(기프트펀드) 및 인출, 성인, 사업주 및 노인을 위한...
2월 중 크랭크인··· “연기 경력 없어도 지원 가능”
한인 2세 임병식 감독이 이끄는 ‘Arnold Lim Films’에서 새로운 단편 영화에 출연할 한국인 배우를 찾는다. ‘Arnold Lim Films’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단편 영화 ‘속삭임(Whisper)’의...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3년은 캐나다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과 능력을 위주로 영주권자를 선발하는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더욱 부각된 한 해였습니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이 캐나다 사회, 특히 경제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움직이고 있음을...
지난해 보험 지급액 31억불··· 역대 4번째로 높아
BC 중부 산불로 인한 지급액만 7억불··· 홍수 피해 매년 악화
자연재해로 인한 캐나다의 보험 지급액이 2년 연속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 이하 IBC)이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자는 앞으로 관광 비자 없이 90일 동안 튀르키예를 방문할 수 있다.튀르키예는 자국을 방문하려는 캐나다 관광객들의 비자 요건을 최근 해제했다. 이전에는 캐나다에서 온...
일본 혼다가 18조원을 투자해 캐나다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2023년 기존 내연기관에 소형 배터리 등을 장착한 하이브리드차가 인기를 끌었지만,...
[기고] 새해 기도 2024.01.08 (월)
안봉자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겸허하게 하소서.내게 없는 것에 불만 하지 않고내가 이미 가진 것들에늘 감사하게 하소서나 여기에 존재하므로저기에 하늘 땅 바다가 존재하며나 여기에 고른 숨쉬고 있음에온 우주가 맥동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봄 여름 가을 겨울내 작은 발로 헤쳐갈...
[기고] 행복해야 하는 이유 2024.01.08 (월)
김춘희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2024년은 나에게는 특별한 해다. 정확히 말하자면  1994년 11월 23일  우리가  독립 이민자로 캐나다 퀘벡주에 있는 몬트리올 공항에 발을 디딘 지  50년을 맞는 해다. 반세기를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     1974년 육군본부에서 공병 장교로...
[기고] 서울 나들이 2024.01.08 (월)
반숙자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충청도 시골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가끔씩 서울 나들이를 한다. 서울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부모님을 뵙고 또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모처럼 가는 길이니 으레 올망 졸망 보따리를 거느리고 가야 하기 때문에 싸움터에 나가는 비장한 각오로 서울 행...
[기고] 로키 섬광이 꽃으로 피어 2024.01.08 (월)
이상목 / 캐나다 한국문협 부회장
굼뜬 어둠을 밀고 알버타 대 평원에서서히 떠오르는 태양의 위대한 빛甲辰年 큰 희망으로 새 아침을 달군다매듭 달 지는 해에 아쉬움 실려 보낸오늘은 엄동설한 눈 속에 서기로운섬광이 꽃으로 피어 희망을 섞고 있다세상의 기준 속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자연에...
코퀴틀람서 사흘 연속으로 총격 사건 발생
총영사관 “동포분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지난 토요일 오후 코퀴틀람 센터 인근에서 총격이 또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이 총격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퀴틀람에서 일어난 세 번째 총격 사건이었다.   총격은 토요일이었던...
WSJ “66조 라면시장 뒤흔든 여성”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집중조명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미국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500억 달러(약 66조원) 규모의 라면시장을 뒤흔든 여성이라며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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