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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전기차 시장 중요성 강조
‘지원금 혜택 연장·충전소 확충’ 재차 약속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1일 BC주를 방문해 전기차 시장과 청정에너지 산업의 빠른 전환을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빅토리아 콜우드 근교 로얄로드 대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대 무리 말다툼 중 발생 "심각한 피해자 없어"
지난 주말 움직이는 스카이트레인 안에서 곰 퇴치용 스프레이가 승객들을 향해 난사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11일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5시 45분경 커머셜-...
캐나다 출시 이후 처음··· 월 2달러·연 20달러 ↑
빠른 배송과 동영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요금이 인상된다. 아마존 캐나다(Amazon Canada)는 4월 8일부로 아마존 프라임 가격이 월 7....
[2022 연방 예산안 하이라이트]
연방정부가 향후 5년간 최대 600억 달러 예산을 투입해 캐나다의 ‘경제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나선다. 100억 달러 예산이 책정된 주거 정책 이외에 올해...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결합 변이 6건 보고
전파력 더 센 것으로 추정··· “치명률은 조사 중”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재조합 변이인 'XE' 감염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7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6차 대유행이 코 앞에 닥친 가운데...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일환··· 남북관계 의견 교환
캐나다 연방 상하원 의원 5명이 이달 9일부터 16일 UBC 대학의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KPP)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UBC 대학의 정치학 교수이자 KPP의 창립소장인 박경애...
▲월드프레스포토(World Press Photo) 재단이 선정한 올해의 글로벌 대상에 ‘BC 캠룹스 기숙학교’의 묘지 사진이 선정됐다. 이 사진을 찍은 엠버 브레이켄(Bracken)은 앨버타 출신 프리랜서...
정부, 600억 달러 규모 연방 예산(2022) 발표
주거 정책에 100억 달러 지출··· 주택위기 대응
첫 집 지원·공급난 해소·외국인 투기 제재 골자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늘어난 서민들의 주거 부담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거 안정화 정책에 광범위한 지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통계청, 1961년 이래 첫 10만 명 돌파
이민자 수만 7만여 명 “일자리 유치 기대”
지난해 BC주 이주민 수가 60년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최신 이주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도에 BC주로 이주한 사람의 수(순인구이동)는 총...
BC보건당국은 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5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누적 확진자는 35만7757명이며, 코로나19...
직거래에도 2000불 금전 피해··· 교민 송모씨 피해 호소
6년 전 피해자도 나와 “사건 공론화 위해 도움 요청”
▲1) 지난 3월 24일 판매자 A씨와 나눈 거래 문자 내용. 2) 다음 날인 3월 25일 A씨와 두 번째 거래에 대해 나눈 내용. 3) A씨와 연락이 끊기기 전 마지막으로 대화한 내용.최근 한인 온라인...
메트로밴쿠버 내달 1일부터 급수 제한 실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단계 급수 제한’ 조치가 오는 5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이 지역 주민들은 잔디, 화단, 채소 물주기에 앞서 요일과 시간에 따라 물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확진자 급증 조짐에··· 4월 말까지 지침 유지키로
토론토 보건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적극 권장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퀘벡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등 2개 주(州)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일제히 연장한다. 퀘벡과 P.E.I 보건당국은 5일 오전 기자회견을...
3월 작년대비 판매량 줄어도 가격 행진 계속
공급 부족이 주요인··· 신규 매물도 둔화 흐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거래 열기가 주춤하는 가운데서도 집값은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BC보건당국은 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5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4명 늘어난 3002명으로...
'프로세싱 타임 툴' 업데이트··· 시스템 현대화 일환
"영주권·비자 신청 소요 기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앞으로 캐나다 이민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 31일 연방 이민부(IRCC)는 이민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자들의 처리 소요 기간을 보다 정확히...
PHAC, "2주새 피해자 5배 이상 늘어"
굴 섭취시 90℃ 이상에서 익혀 먹어야
BC주산 생굴을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피해자들이 늘자 보건당국이 다시 한 번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방 보건당국(PHAC)은 최근 BC주에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생굴을 먹고...
4월부터 전국 10개주 탄소세율 인상 추진
휘발유·천연가스 가격 ‘들썩’··· 부담 가중
연방 4개주는 조건 없이 리베이트 지급
캐나다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4월부터 대대적인 탄소세(Carbon tax) 인상에 돌입한다. 스티븐 길보(Gilbeault) 연방 환경부 장관은 1일 성명을 통해...
▲프린세스 크루즈의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가 4월 초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에 입항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크루즈선 운항이 금지된 이후 2년 반 만이다.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는 이미...
통계청, "오미크론 여파로 서비스업 위축"
건설·생산업 경제 성장··· 2월에도 상승세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1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여파로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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