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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퀘벡 등 동부, 코로나 확진·입원자 증가세
BC 등 서부도 양상 따라갈 듯··· “마스크 착용” 촉구
최근 들어 전파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가 캐나다 지역사회를 엄습하면서 동부를 중심으로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보건당국은 30일 기자회견을...
코트라, 구직자 위한 취업 상담 기회 마련
이번주 토요일 개최··· “1일 2시까지 신청”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 이번주 밴쿠버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안성준)은 IT, 회계, 금융, 애니메이션...
BC보건당국은 29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8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2990명으로...
28일 부동산법률법 개정안 상정··· 연내 제정
“무조건적 오퍼 제출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BC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주택구매자 보호기간(Homebuyer Protection Period)’이 새롭게 신설된다. 셀리나 로빈슨(Robinson) BC 재무장관은 28일 상정된...
근로자 권익 향상 위해··· 법률 및 절차 강화
정부, 유급병가 자격 기준 ‘달력 연도’로 통일
BC주정부가 기존의 유급 병가 법률을 강화하고, 사업체에 대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함으로써 주내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선다. 해리 베인스 BC노동부 장관은 28일 성명을 통해 올해...
써리·코퀴 교육청, 해외여행자에 마스크 착용 요구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공공 실내 장소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번주 BC주 초·중·고교가 7개월 만에 마스크 없는 대면 개학을 맞은 가운데, 일부 여러...
링크 클릭 유도해 개인정보 빼내
ICBC “리베이트는 자동으로 처리”
BC차량보험공사(ICBC)가 최근 ‘기름값 리베이트’와 관련된 스캠 문자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ICBC는 지난 25일 BC정부가 기름값 폭등에 대한 대응...
BC보건당국은 2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1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2명 늘어난 2983명으로...
보육공간 43곳 추가 확충··· 월 200달러 수준
“연말까지 10달러 보육공간을 2배 늘릴 것”
BC주가 로워 메인랜드 전역에 ‘하루 10달러’ 보육공간을 추가로 확충한다. 카트리나 첸(Chen) BC 보육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육아부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한...
이민부, 2021년 학생비자 45만 건 승인
작년 체류 유학생 62만 명··· '한국 6위'
지난해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학생비자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부(IRCC)가 24일 발표한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학생비자 허가 건수는...
캐나다 첫 코로나 백신, 담배 회사 투자 문제에 발목
WHO 거부에 수출길 안갯속··· 加 “해결방안 찾을 것”
캐나다 제약사 ‘메디카고’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국제 시장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메디카고의 타카시 나가오(Nagao)...
▲트랜스링크(TransLink)는 24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2.3% 인상안을 최종 승인·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대중교통 요금은 오는 7월 1일부로 탑승권 및 구역에 따라...
확진자 다시 증가 조짐··· 스텔스 오미크론 '부상'
“의료계 부담 커질 것” vs “입원 치료 감당 수준”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 이후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던 캐나다의 코로나19 감염세가 다시 증가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산 정점을 찍은지 두...
지난 1월 캐나다 입국자 전년대비 2.5배 증가
미국발 여행객이 다수··· “팬데믹 회복은 아직”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됐던 지난 1월 캐나다로 입국한 국제 여행객의 수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입국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영사관, 카드 결제로 금전 피해 주의 당부
최근 캐나다 내 타공관 지역에서 택시기사와 승객을 가장한 가짜택시로 인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한인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은...
BC보건당국은 2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5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2974명으로...
시민권·영주권·비자 신청 심사 지연 ‘여전’
CEC·FSWP 처리는 빨라져··· 올해 재개 예상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서 지연되고 있는 이민 심사 건수가 18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 이민부(IRCC)가 공개한 업무 계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기준으로...
韓, 4월부터 무사증 입국 허용··· 여행 문턱 낮아져
“K-ETA 미리 받아야” 출국 전 PCR 검사는 그대로
한국 정부가 다음 달부터 캐나다인의 무사증 입국을 전격 허용하기로 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은 21일 오전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외교부가 캐나다를 무사증 입국...
BC보건당국은 2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50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21일부터 지역 약국서 키트 수령 가능
이번 주부터 30세 이상 거주민들도 지역 약국에서 신속항원검사(Rapid tests) 키트 수령이 가능해진다. BC보건당국은 21일 성명을 통해 이번주 월요일부터 30세 이상을 대상으로도 진단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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