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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구입자들 보호하는데 도움주고자
BC주정부는 부동산 거래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익명의 신고전화 라인(Tipline)을 개설했다. 새롭게 개설된 익명 신고전화는 신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35세 이하 40%...캐나다인 10% 육류 섭취 안해
BC주가 국내에서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BC주는 특히 35세 이하 연령층의 약 40%가 채식주의자로 밝혀져 전국평균의 3배가 넘을 정도로 젊은 층들의 채식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핼리팩스에 소재한 댈하우지 대학이 전국적으로 1049명을 대상으로...
기존 신호위반 카메라 대체해
BC주 과속 차량 단속이 몇 달 안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7일 BC주정부는 현재 교차로에 설치된 기존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를 차량 과속 방지를 위한 속도 측정기로 개조해 과속운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매년 각...
주정부, 비인가 보육시설 정보도 담은 웹사이트 개설 추진
BC주 부모들은 인가 보육시설은 물론 앞으로 비인가 보육시설들에 대한 감사보고서와 불평 사례들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BC주정부는 보육시설들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남성과의 임금격차가 주요 원인으로 꼽혀
BC주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재정적인 문제로 남성들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밴시티(Vancity)발간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남성의 경우 37%가 재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국인은 11만 2127명 방문해
지난해 캐나다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BC주 방문객은 지난 2016년도보다 약 3.3%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 수는 총 11만869명으로, 지난해만...
의료 보험료 대신 고용주 보건세 도입
BC 의료보험(MSP) 보험료가 2020년 부로 전면 폐지를 확정 지었다. BC 신민당 정부는 지난해 의료 보험료를 50%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4년 후인 2020년에는 의료보험료 자체를 완전히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민당이 지난 20일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보험금 상승은 신기술과 비싼 자재 때문”
최근 ICBC의 재정문제로 새로 제정될 삭감된 보험금 조치에 자동차 소매업 협회(Automotive Retailers Association)는 서비스 지연과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ARA 협회장 켄 맥코맥(McCormack)은 “수리비용의 지속적인 상승 요인은 새로운 기술과 비싼 재료들...
3년 걸쳐 3천만 달러.. 1500여명 혜택
BC주 보건부는 BC주가 5대 희귀병 의약품에 대한 약값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재발-다발성 경화증 치료제(Lemtrad)를 포함, 혈관부종 치료제(Firazyr),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Ofev, Esbriet) 및 간성 뇌증 치료제(Zaxine)와 같은...
2023년 완공 예정, 총13억 달러 소요
BC신민당 정부가 보수 및 교체 여부로 그동안 논란이 됐던 패툴로브리지(Pattullo Bridge)를 결국 철거하고 새로운 다리를 건설한다.존 호건(Horgan)BC주수상은 지난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주정부는 패툴로 브리지를 철거하고 오는 2023년까지 새 대교를 건설한다고...
캐나다인 73만명 처방 의약품 비용 부담스러워
캐나다 전역에서 BC주민들의 의약품구입 비용,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 치료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BC(University of 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및 온타리오 연구소의 설문 조사결과, 전체 조사응답자 2만8091명 중 5.5%가 의약품...
연간소득 4만5천 달러 이하 가정은 감면 혜택
 BC주는 저소득층의 처방약 공제금액을 없애거나 감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복지부 장관 애드리안 딕슨(Dix)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페어 팜케어(Fair PharmaCare)프로그램으로 연간 소득 4만5천 달러 이하의 가정은 모두 이러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내년 5월부터 도입 실시
내년부터 BC주 지역에 새로운 '672'번 전화 지역 번호가 사용된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기존의 BC주 지역번호 604, 778, 250 및 236번이 2020년 이내에 소진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새로운 지역번호를 추가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성명에 따르면...
호건수상 주의회 개원연설서 10대 정책과제 발표
BC주 의회가 13일 개원되면서 존 호건(Horgan) 수상이 주택 및 차일드케어에 역점을 둔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들을 발표했다. 먼저 신민당 정부는 통제 불능일 정도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심각한 구입난과 임대난을 초래하고 있는 주택문제와 관련해 · 부동산...
경제단체, 비즈니스 활성화 기대 환영의 뜻
2019년부터 BC주 패밀리데이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된다. 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현재 2월 둘째 주 월요일인 패밀리데이를 다른 주와 같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호건 수상은 “국내 다른 지역에 가족이 있는 BC 주민들과...
5년간의 케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만료 앞둔 외국인 간병인들 정부에 대책 촉구
 BC주 내 외국인 간병인들이 트뤼도 정부에 공정하고 영구적인 간병인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2일 밴쿠버 한 노동조합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캐나다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공정하고 영구적인 간병인 정책을...
복잡한 세금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돼
BC주정부가 최근 단기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과세 방침을 구체화함에 따라 최대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가 BC주의 새로운 세원이 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에어비앤비에 최대 11%의 지방세를 징수함으로써 단기임대료에 대한 조세안을...
연도별 인상 스케줄 발표...올 6월 1.30달러 ‘스타트’
고용주-노동연합 “빠르다”-“너무 늦다” 상반된 입장
3년 후 시행될 BC주의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를 놓고 고용주와 노동자 단체가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지난 7일 “ 앨버타, 온타리오, 퀘벡 등 타주 들이 내년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시간당 15달러 시대’를 여는 것에 비해 2021년은...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최종 허가까진 진통
신민당 총선 공약 이였던 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이 당분간은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선거 때 2017년 말까지 우버(Uber)를 포함한 카 쉐어링  프로그램에 대한 허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신민당 정부는 아직은 시기상조 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에 다시 제기...
2016년 대비 43%증가
약물 남용에 대한 꾸준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BC주에서 약물로 인한 사망자가 142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993명 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보건 당국자에 따르면 현재 공중 보건 위기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부 기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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