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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70%, “코로나19 사태 올해 안에 끝날 것”
“소비보다 저축, 일보다 가족” 팬데믹에 우선순위도 변화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새해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면서 2020년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입소스(Ipsos)가 지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2년 전 비해 10점 만점 1.38점 하락
젊은 연령대, 아시아계 이민자 하락세 뚜렷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캐나다인의 삶 만족도 역시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코로나19 관련 검색어 상위권 차지
미국 대선 드라마 관심도 커
올해 캐나다인의 키워드는 단연 ‘코로나19’ 였다. 검색엔진 구글이 공개한 2020년 한 해 동안 캐나다인의 검색어 순위 결과, 올 초부터 전국적으로 확산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백신 불신은 16% 낮은 편··· 백신 부작용 우려 탓
응답자 38% "백신 나와도 1~2개월 더 기다릴 것"
캐나다가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입소스리드사가 CBC 뉴스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응답자 61% “바이든 당선, 양국 관계에 긍정적 영향”
트럼프 4년간, 캐나다인의 미국 시선 부정적으로 변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절반이 넘는 캐나다인은 다소 소강상태였던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SNS·메신저 사용률도 덩달아 급증”
통계청, 코로나 피싱 범죄 주의해야
캐나다인들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더 많은 돈과 시간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온라인 지출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광복절 제75주년을 맞아 롤랜드 클린턴 베이컨(Roland Clinton Bacon) 대위에 대한 독립유공자 훈장 전수식이 지난 24일 오후,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베이컨...
팬데믹 반년 만에 마스크 착용도 적응
캐나다인 21% “마스크 의무화는 자유 억압”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하는 분위기인 가운데, 대다수의 캐나다인은 공공장소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레져(Leger)가...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전승 우승
데이비스, 풀타임 활약으로 우승에 일조
캐나다 에드먼턴 출신의 알폰소 데이비스(Davies ·19세)가 캐나다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데이비스의 소속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저녁(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캐나다인 부모가 해외에서 출산을 할 경우 자녀는 캐나다 시민권을 바로 취득할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받게 되는데 먼저 답변을 하자면 가능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친부모 또는 법적 부모 중 한명만이라도 캐나다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면 캐나다 시민권을 받을...
호감도 바이든 44% vs 트럼프 17%
보수당 지지자조차 “트럼프 싫어”
캐나다인은 향후 미국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1000명의 캐나다인을...
▲ 중국계 캐나다인의 이민 초기 역사가 담긴 중국계 캐나다인 박물관(Chinese Canadian Museum)이 오는 15일(토)부터 무료로 개관한다. 밴쿠버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이 박물관에서는...
▲광둥성 광저우 중급법원. /홍콩 롄허바오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재판 등을 둘러싸고 중국과 캐나다 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중국 법원이 이틀 연속 캐나다 국적의 마약사범에 대해...
▲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로이터 연합뉴스캐나다와 중국 간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캐나다인이 중국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광저우 중급법원은 이날...
“백신 개발 전까지는 일상 복귀 어려워”
백신 부작용·無 효과 우려도 높아
WHO “백신 개발 불가능할 수도”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시 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500여 명의...
반년만 약 10% 상승···호감도 최고는 영국·일본
코로나 대처 ‘최악’ 미국 호감도는 15% 급락
캐나다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반년 사이에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리처시코(Research Co.)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1000명의 캐나다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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