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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포함 BC 전역이 가뭄으로 ‘몸살’
“샤워 짧게 하고, 설거지는 한 번에 모아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뿐만 아니라 가뭄 피해도 커지고 있다.   BC주 가뭄 정보 포탈에 따르면 BC 전역에 있는 총 34곳의 유역 중, 로어 매인랜드를 포함한 17곳 유역의 가뭄...
1인 가구 세전 소득 연 3만8200달러 미만이어야
세입자는 추가 문서 필요··· 승인되면 2주 내 방문
BC정부가 폭염 대응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포터블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10일 BC하이드로(BC Hydro)는 현재 저소득 주민을...
주말 이후 산불 확산··· 약 200건이 ‘통제 불능’
'마른 번개'가 주원인···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
마른 번개의 여파로 BC의 산불 피해가 악화되고 있다. 당국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내리고, BC 북부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BC...
BC주 코로나 입원자 수 2년 만에 100명 아래로
밴쿠버는 약간 증가세··· "바이러스 농도는 낮은 편"
BC주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23개월 만에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BC질병관리센터(BCCDC)가 6일 발표한 코로나19 입원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부, 차세대 견습 직공 지원에 500만 달러 투자
주택 및 인프라 건설 인력에 초점··· “여성도 환영”
BC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기능직 진출과 수습 프로그램 수료를 돕는 강화된 제도가 마련될 전망이다. 6일 앤드류 머시어 국무부 인력개발장관은 500만 달러 규모의 주정부 투자를...
2021년엔 기록적 무더위로 연 600명 사망
앞으로 매년 피해 커질 것··· “대응책 세워야”
BC주의 살인적 무더위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가 오는 2030년까지 두 배에 이를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BC주정부 의뢰로 최근 캐나다 기후 연구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만일...
정부, 가정의와 환자 연결 시스템 확대키로
연말부턴 분기별로 가정의·전문 간호사 추가
앞으로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패밀리닥터)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5일 성명을 통해 가정의가 없는 환자들을 새로운 가정의들과 더 잘...
1일부터 파업 돌입··· 美 공급망까지 차질 우려
캐나다 밴쿠버항 등 서해안 교역을 담당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 위치한 항만 근로자들이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캐나다 소매업 등은 물론 미국 공급망에도 차질이 빚어질...
3년간 취약계층 세대에 에어컨 8000대 무료 설치
“에어컨 이제 사치품 아니야”··· 50달러 리베이트 진행
BC에서 여름 폭염이 일상화된 가운데, BC 정부가 취약계층의 에어컨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27일 주정부는 극심한 더위로 건강을 해칠 위험이 가장 큰 취약계층 세대가 에어컨을...
국외 전문가 자격증 인증 절차 수월해져
BC 내 신규 이민자 취업 장벽 낮아질 듯
국외에서 취득한 자격증이 있는 이민자는 BC에서 더 신속하게 일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C 정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취업 및 직업훈련 서비스 협회(ASPECT)’에 150만...
▲22일 BC 복권공사(BCLC)는 건강한 도박 문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BC주에 위치한 모든 카지노 입구에서 입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신분증 검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C주는 카지노...
BC정부, BC 인구 통계 설문조사 9월까지 실시
“정부 서비스 내 제도적 인종차별 파악 위해”
BC주정부가 정부 서비스에 내재된 제도적 인종차별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리사 베어 BC시민서비스부 장관은 14일 성명을 통해 BC 정부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접근성을...
할당된 예산의 절반 소진··· 작년 규모도 넘어설 듯
BC주 국토 7550㎢ 불타··· 역사상 네 번째 규모
올해 BC주 산불 진압 비용이 벌써부터 최대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4일 BC산불관리국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산불 진압에 총 1억53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미 할당된 예산의...
신청자 대거 몰려··· 리베이트 받으려면 대기해야
BC주 ‘E-바이크 리베이트’ 프로그램의 온라인 신청 접수가 지난주 시작된 가운데, 하루 만에 수천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폭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BC정부에 따르면, 지난 1일...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광물 개발 위한 MOU 체결
“BC주 전역 새로운 일자리 및 기회 창출” 기대
▲왼쪽부터 KOMIR 황규연 사장, BC주 조시 오스본 장관. <사진= 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BC주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은 양국의 핵심 광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데이비드 이비 캐나다 BC주 수상 등 양측 관계자들이 주택도시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SH공사 제공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캐나다 브리티시...
자매결연 15주년 맞아, 이비 수상-김동연 지사 회담
기후 분야 포함 제4차 실행계획 체결··· 혁신동맹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31일 혁신동맹에 대해 논의를 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및...
BC정부, 정착서비스 지원금 연 2560만 달러로 증액
유학생·외노자도 포함··· “이민자가 BC경제의 동력”
BC주정부가 BC주에 정착하는 신규 이민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앤 캉 BC시정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신규 이민자들이 향후 새로운...
무디스 등 4대 신용평가기관, BC주에 ‘최상 등급’ 부여
BC주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인 AAA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정부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를 포함한 4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캐나다의 모든 주 중 최상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통계청, “BC주 다세대 부동산 투자율 전국 최고”
셋방·별채 임대율 높아··· 랭포드·써리 투자율 상위
거주하는 집에 다수의 독립된 임대 공간을 보유한 다세대 주택 소유자의 수가 BC에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부동산 투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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