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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방지 전문팀 구성··· 4월부터 업무 나서
연방정부도 재범자 대한 보석제도 개혁 약속
연방정부가 재범자(repeat offender)에 대한 보석제도(bail system)를 강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BC주도 반복 범죄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14일 BC주는 향후 3년간 2500만 달러를 투자해, 주...
온타리오·노바스코샤주에 이어 세 번째··· 다양성 초점
캐나다에서 신생아의 성별 표시를 의무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주(州)가 3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CBC 방송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이날 신생아...
캐나다 최초로 법안 발의··· 탈젠더화 지향
성별 다양성 위해··· “정부 문서에서 철퇴”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언어의 탈(脫)성별화를 지향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브렌다 베일리(Bailey) 일자리 경제개발혁신부 장관은 9일 성명을 통해 BC주에 오래 잔재해 있는 성별화된...
식품 공급망 확대··· 외딴 지역 식량안보 개선
푸드뱅크 추가 투자로 빈곤 가정 지원
BC가 주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식량안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7일 BC 농업식품부는 주 전역의 식품 공급망을 강화하고, 생산자에서 가공업자,...
MSP 소지했다면 무료··· 예산 1억1900만弗 투입
“5월부터는 약국에서 피임약 처방도 가능해져”
이르면 다음 달부터 BC주에서 피임약을 무료로 처방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카트린 콘로이(Conroy) 재무장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BC주에서 MSP를 받는 거주자들이...
2023/24 회계연도 42억 달러 적자 예상
의료체계, 주택, 생활 안정에 대규모 투자
BC주가 올해 42억 달러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과 주택난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카트린 콘로이 BC 재무장관은 28일...
이비 수상 취임 100일 맞아··· 4월 중 지급 기대
“1월 때와 마찬가지로 4인 가족 최대 410달러”
BC주정부가 물가상승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 주민들을 위해 추가 생활비 지원에 나선다. 지난 1월 중저소득 가정에 최대 410달러를 지급한 데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향후 10년간 암 치료 개선에 4.4억 달러 지원
암 치료 접근성 개선으로 진료시간 단축 기대
BC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암 치료 개선에 4억4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거의 모든 BC 주민들은...
녹색당, 정부에 주 4일제 시범사업 도입 촉구
“일과 가정의 균형” vs “생산성 저하” 갑론을박
최근 영국 기업들이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 근로제를 도입해 큰 효과를 거두면서, 세계적으로 ‘주 4일제’ 도입이 채용 시장의 큰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BC주에서도 처음으로 정치권에서...
TFWP 취업비자 소지 외국인 '역대 최대 규모'
낮은 실업률에 해외로 눈길··· 외식·건설업 채용 박자
BC주가 경제 불황으로 가중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인력 유치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노동업계가 앞다퉈 ‘외국인 노동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지난해 BC주에 유입된 외노자 수는 역대...
재해 비상기금에 1억8000만 달러 추가 투자
“늘어나는 자연재해 인한 피해 최소화해야”
BC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21일 주정부는 BC 전역의 지자체와 원주민 사회가 자연재해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49개 단체에 총 530만 달러 제공
장비 구입, 시설 개조 등 쓰일 예정
BC주가 견고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비영리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17일 주정부는 ‘커뮤니티 게이밍 보조금(community gaming grants)’ 프로그램을 통해 비영리 단체가 장비를...
일회성으로 188곳 지자체에 분배
공원과 도로 등 인프라 발전에 사용
BC 정부가 주 전역 지역사회의 발전과 개발을 위해 지자체에 10억 달러를 지원한다.   주정부의 따르면 총 10억 달러 규모의 지역 발전 기금은 기존에 있었던 인프라 자금을 보완하며,...
밴쿠버 소재 물류센터서 구호 물품 기부 받아
“금전적 도움은 캐나다 적십자사 웹사이트로”
▲8일 밴쿠버의 한 물류센터에 모인 구호물품 상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사진 = Ozlem Nas/Facebook지난 6일 새벽(현지 시각)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만명에 육박하는 인명을 앗아간 지진이...
▲이르면 올해부터 BC주에서도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 법정 공휴일로 제정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7일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에 저지른 만행을...
개원 연설··· “57억 달러 흑자, 주민들에 투자”
생활비, 의료대란, 집값, 공공안전 해결 약속
BC 정부가 인플레이션과 집값 폭등, 의료 대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6일 있었던 BC주 개원 연설에서 자넷 어스틴 BC주 총독은 “BC 주민들은 그 어느 때...
BC ‘노스밴쿠버’ 진료 대기시간 전국 최상위
타주 대비 2배 높아, 온주는 평균 25분 그쳐
BC주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6일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리베이트 프로그램에 300만 달러 자금 투입
택시 회사, 휠체어 택시 운영·전환 비용 절감
조만간 BC주 도로에도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전용 택시가 더 많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C주정부는 1일 성명을 통해 휠체어 택시 차량을 더 많이 출시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리베이트...
2년 연속 2000명 넘겨··· 매일 평균 6.2명 사망
“BC주 마약류 사망률 2위, 암 다음으로 높아”
지난달 31일부터 BC주에서 마약류 소량 소지를 비범죄화하는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최근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년 연속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부터 약물 2.5그램 이하 소지 ‘처벌 면제’
총영사관 “대한민국 국민은 여전히 처벌 대상”
앞으로 최소 3년간 BC에서는 마약을 소량으로 소지해도 처벌을 받지 않게 된다.   BC주의 약물 소량 소지 비범죄화 파일럿 프로그램이 31일부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3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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